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략컨설팅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362B696-3395-48B0-8A44-4FAFD33C4EF0.png]] '''전략컨설팅'''은 모든 산업에서 많은 수요가 있다.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각종 리서치와 전문가 인터뷰를 활용해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 전략컨설팅이 주로 대기업들에 필수적인 이유는, 일례로 회사 내에서 우수한 [[기획]] 인력을 대규모로 운용하려면 성과에 비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또한 자사 인원만을 고집하면 제한된 시야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흔히 전략이나 상황판단 전문가들이 모인 기관에 의뢰를 하는데, 바로 그 기관이 전략컨설팅 기업이고, 이들은 [[논리]]를 굉장히 중요시한다. 논리적(logical) 역량이 컨설턴트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먼저 기업들이 스스로 전략을 고민하기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에 컨설팅펌에 자문하는 것도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도 컨설팅 펌에 자문하면 장기적 이득을 보니까 의뢰하는 게 전략컨설팅이다. 즉, 전략과 상황판단, 분석 전문가들의 집합이다. >전략컨설팅(Strategy Consulting)이란? >1) 기업의 문제와 목표를 탐색 >2) 해당 문제와 목표를 해결/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기업이 자문을 구하는 컨설팅펌의 4대 분야인 전략/오퍼레이션/IT/의료제약 중 하나로, [[오퍼레이션 컨설팅]]과의 전략 컨설팅을 비교하면 전략 컨설팅은 기업의 사업 방향이나 계획, 구조 조정 등 근본적인 [[전략]]을 제시한다면 오퍼레이션 컨설팅은 [[회계]], [[재무]], [[마케팅]] 등등 특화된 분야의 전문적인 인력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최적화]]를 하는 [[전술]] 단계의 자문이다. IT 컨설팅의 경우 회사의 IT 인프라를 처음부터 만들어주는 아웃소싱 역할을 해주기도 하지만, 2010년대 들어 회사 경영에서 컨텐츠와 미디어 [[플랫폼]]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대형 IT 컨설팅의 경우에는 전략 수준에서 조언을 해줄 정도로 영역이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다. IT 컨설팅 전문기업은 대표적으로 한국에서는 철수한 [[액센츄어]](Accenture) 등이 있으며, [[바이오]] [[헬스케어]], [[의료]][[제약]] 전문 컨설팅펌으로는 [[IQVIA]]가 압도적이다. 대부분의 유명 컨설팅펌은 사실상 [[미국]]회사들로, 이는 컨설팅 업계 자체가 미국에서 유래한 것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전문적인 외주 컨설팅 직원들은 각 클라이언트들의 비밀 유지를 철저히 지키는 동시에 소중한 지적 자산과 경험 또한 쌓아간다. 이 때문에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미국의 경영, 경제학 엘리트들이 [[투자은행]]과 함께 가장 많이 취직하는 기업이다. 물론 모든 전략컨설팅이 꼭 20대 중반~30대 중반 위주로 활동할 거라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40-50대 이상 임원급 경력자들 위주로 뽑아서 영업하는 전략컨설팅펌 역시 부지기수로 있다. 한국의 경우 1960년대 [[박정희]]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https://books.google.co.kr/books?id=iZWxBQAAQBAJ&pg=PT55&lpg=PT55&dq=%EC%A0%84%EB%9E%B5+%EC%BB%A8%EC%84%A4%ED%8C%85&source=bl&ots=uAo-oUU9r5&sig=XXRCeDCfb60JszQS29cDssnCxy0&hl=ko&sa=X&ved=0ahUKEwi7n7iwvp7TAhWGLpQKHbRiB6Q4HhDoAQgXMAA#v=onepage&q=%EC%A0%84%EB%9E%B5%20%EC%BB%A8%EC%84%A4%ED%8C%85&f=false|Arthur D. Little이 관여]]했다. [[파일:3FF399E2-0D16-4A82-8960-4E13A32C2E15.jpg]] [[IMF 사태]] 당시에도 ADL[* 컨설팅 호황기에도 2019년 영업익 -10억 9천, 2020년 1억 2천, 2021년 -8억 이상 손실을 내며 2022년 한국에서 철수], [[맥킨지]][* LG와 마찰이 있었으나 회복했고 글로벌 1위펌이고 인지도가 가장 높다. 한국 국내 연매출 약 2천억 수준으로 탑티어다. 여의도 [[IFC 서울]]에 위치해 있다.], [[커니]][* 2020년대 기준 연매출 천억 이상, 메타넷, 메타엠 등 커니 코리아 계열사 포함 시 약 7천억이다. 한편 맥킨지 계열의 AT[[커니]]는 1989년 한국에서 자문을 시작했다. 커니의 정식 한국지사 설립은 1995년이고 [[강남구]] [[코엑스]]에 위치해 있다.] 등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국내 후발주자로는 1990년대 [[보스턴컨설팅그룹]][* 광화문 센터원에서 서울역으로 이전]과 [[베인앤컴퍼니]][* 서울 중구 소재], 2010년대 들어 독일회사 [[롤랜드버거]] 등이 있다. PA와 Urwick은 한국에 진출해 있지 않다. * 새로운 시장 진출, 신제품 개발 출시, [[M&A]](인수합병), 기업 매각, 공장이나 지사의 신설, 대규모 투자 계획 위험성 * 수익 증대 = 매출 증대 + 비용 절감 * 경쟁자 대응 주로 상기의 이유로 컨설팅펌에 의뢰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