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략무기감축협정 (문단 편집) == New START / СНВ-III (2010.4.8) == >Treaty betwee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he Russian Federation on Measures for the Further Reduction and Limitation of Starategic Offensive Arms >Договор между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ей и Соединёнными Штатами Америки о мерах по дальнейшему сокращенню и ограничению стратегических наступательных вооружений START I의 효력이 만료되는 시기인 2009년이 되자 새로운 수단이 필요해졌고 SORT 역시 2012년에 종료되는 데다 많은 보완점이 필요했기 때문에 양국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2009년 4월 1일 [[런던]]에서 있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585323|사이의 회담]]을 시작으로 총 9번의 만남을 거쳐 2010년 3월 26일 매우 구체적인 합의에 도달하게 된다. 마침내 동년 4월 8일 [[프라하]]에서 양국의 대통령은 과거의 감축협정을 모두 승계하는 New START 협정에 서명했으며 2021년 2월 5일까지[* 양국의 합의에 따라 202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모든 운반수단과 핵탄두를 각각 700기와 1,550기로 축소시키는 내용을 았다. 또 상대방을 검증하는 새로운 방법과 규정도 설정됐으며 양국 모두 2011년 초반에 의회의 비준을 가볍게 통과하는 등 과정도 대단히 순조롭게 진행되어 갔다. 2018년 2월 5일 러시아 외무부는 현재까지 핵탄두를 총 1,444기로 줄이는데 성공했다는 [[http://news1.kr/articles/?3227618|성명을 발표]]했고 같은 날 기준으로 미국의 핵탄두는 총 1,350기로 감축이 완료되었다. 한편 2017년 1월 20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0/0200000000AKR20170210073400009.HTML?input=1195m|"New START는 오바마 행정부의 협정 가운데 가장 나쁜 사례"]]라는 발언과 함께 협정을 개정할 의지도 내비쳤다. 그런데 트럼프는 표면적으로 [[http://www.sedaily.com/NewsView/1OC7VJHAB6|"나는 누구보다도 핵무기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는 의견을 피력하면서도 "미국은 세계가 핵무기와 관련한 분별력을 갖게 되는 시점까지는 핵 능력을 대폭 강화,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도 곁들여 지금까지의 협정을 통해 나름대로 잘 이행한 결과를 어렵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불러왔다.[* 그러나 이 조약들은 모두 미국과 러시아와의 협정이지 중국은 여기서 빠져있기에 그것이 바로 문제가 되는 것이다. 2010년대부터 급속도로 제국주의적 팽창주의를 추구하는 중국은 [[INF]]와도 상관이 없을 뿐더러 [[MIRV]] 같은 제한도 일체 없다. 따라서 미국, 러시아, 중국 3국간의 새로운 출구전략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다.] 그리고 러시아는 이 협정의 대상이 되지 않는 수중으로 전략핵공격을 가하는 신형무기 [[포세이돈(수중드론)|포세이돈]]을 개발하여 미국에 엿을 먹였다. 한때 중국을 초대하자는 미국의 제안이 있었지만 러시아가 거부했다.[[https://www.vox.com/world/21131449/trump-putin-nuclear-usa-russia-arms-control-new-start|#]] 게다가[[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종료하겠다는 엄포를 내놓다가 얼마 안 나가서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64860?sid=104|연장하였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미러관계]]가 악화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221164700108?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