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라북도 (문단 편집) === 1차 산업 === 경지면적 전국 3위[* 1위는 전라남도, 2위는 충청남도], 경지율 전국 2위[* 1위는 충청남도]로 전국은 물론 한반도 전체를 대표하는 곡창지대다. 특히 논이 밭보다 훨씬 많은 관계로 국내에서 쌀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곳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전국 쌀 생산량 1위부터 3위까지는 해마다 바뀐다. 대략 전라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3개 도가 1, 2, 3위 다툼을 하는 양상. 4위(경기도) 이하부터는 거의 고정되어 있다시피 하다.] 최근 호남평야 쌀의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전체 가구에서 농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지만, 경영 규모와 소득 수준은 전국 평균보다 낮으며, 특히 전체 농산물 생산 및 농가 소득원에서 미곡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넓은 평야지대를 끼고 있지만, 간척을 통해 농지를 더욱 넓히려는 시도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김제의 광활 간척지, 부안의 계화도 간척지 등이 조성되었고, 1991년부터 시작된 [[새만금]] 간척사업은 2010년 방조제가 완성되면서 1단계가 완공되었다. 미곡 이외에도 겉보리가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보리 소비가 이전에 비해 격감한 현재는 한우 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밖에 전라남도와 함께 고구마의 주산지(고창, 익산)이기도 하다. 지역별로 유명한 작물은 고창의 수박과 복분자, 진안의 인삼, 장수의 사과 등이 있다. 전주시의 복숭아와 미나리, 김제 백구, 용지 일대의 포도, 임실의 치즈 등도 유명하다. 전국에서 닭 사육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양계업에서 전북이 차지하는 위상은 크다. 약 30%의 육계가 전북에서 길러지며 실제로 350만 마리 이상 기르는 시군구 10곳 가운데 5곳이 남원, 정읍, 익산, 김제, 고창으로 전북 지역이다. 또한 닭고기로 유명한 [[하림그룹]]이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수산업은 군산과 부안에 집중되어 있고, 주요 어장으로는 개야도-연도-어청도 일대 수역[* 이 일대가 충남쪽 관할 수역과 인접해 있어, 관할 수역을 놓고 충남 어선과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는 일이 많았다.]과 위도 연근해 해상 등이 있다. 한편 고군산 군도 및 위도에서 김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만금 물막이 이전에는 김제, 부안 앞 갯벌에서 패각류, 연체류 채취가 이루어지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