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자전거 (문단 편집) ==== 중앙구동(미드모터) 방식 ==== || [[파일:보쉬미드모터.jpg|width=600]] || || [[https://www.bosch-ebike.com/en/products/drive-unit|보쉬의 전기자전거용 드라이브 유닛]] || || [[파일:Bike_Bild_ETrekking_01-03-2022_DGG50736-bbdafe4d2313bd1b.webp|width=600]] || || [[https://www.r-m.de/en-pt/bikes/|Riese & Müller]] Superdelite GT[* [[Bosch]] 미드모터와 벨트 구동계+엔비올로/롤로프 내장기어를 채택한 모델.] || || [[파일:터보레보SL.jpg|width=600]] || || [[스페셜라이즈드]] Turbo Levo SL || 중앙구동형은 모터를 BB 앞에 장착하여 크랭크 회전을 보조하는 방식이다. 발로 돌리는 부분에 동력을 가해주는 방식이므로 허브모터에 비해 구동감이 더 자연스럽고, 자전거 구동계의 기어비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출력의 모터를 사용했더라도 허브모터 방식보다 최대 토크를 더 높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토크센서를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스러운 구동감과, 허브모터 방식에 비해 더 높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 인해 고급 전기자전거, 특히 [[MTB|E-MTB]]는 거의 전부 토크센서 미드모터 방식으로 나온다. 자전거 구동계를 통해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이므로 모터 출력을 지나치게 강하게 가져갈 수 없는 특성이 있다.[* 벨트구동계를 쓰더라도 500~750W 정도가 한계다. 그 이상의 출력을 위해선 오토바이용 부품들을 갖다 써야 한다. 물론 정격 700W 이상 출력만 나와도 자전거보다는 전기 오토바이에 더 가까운 수준이 되긴 한다.] 본래 인력으로 가도록 설계된 스프라켓과 체인에 모터의 강력한 토크가 가해지다보니 기어 변속에 신경을 써 주지 않는다면 스프라켓이 매우 빠르게 마모될 수 있다. || [[파일:elp01.png|width=600]] || || 개인개조 자전거와 유사한 외형의 [[https://velostar.co.kr/|벨로스타]] ELP01 || 바팡 모터 등으로 개인이 개조한 자전거나, 위 사진처럼 개인 개조품과 별 차이가 없는 외형의 일부 완성차들은 부자연스럽게 달린 배터리팩과 크랭크셋 앞에 존재감을 과시하며 붙는 --소불알-- 모터 등 뭐가 덕지덕지 붙는 모양새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가격대가 어느정도 나가는 중앙구동 제품들은 상기 리즈앤뮐러 제품처럼 커버로 모터와 컨트롤러 등을 감싸서 꽤 자연스럽게 나온다. 가장 큰 단점은 비싼 가격. 일반 자전거 차대를 그대로, 혹은 약간만 개조하여 쓸 수 있는 허브모터 방식과 달리, 미드모터는 바팡 개조킷을 갖다 쓰는게 아니라면 전용 설계가 필요하여 가격이 필연적으로 올라간다. 비싼 토크센서가 들어간다면 더더욱이다. 그리고 모터가 앞바퀴에서 튀는 물과 진흙을 직접 맞는 위치에 달리다보니 바팡 개조킷처럼 별도의 케이싱이 없이 모터가 직접 노출되는 방식이면 내구성 우려가 좀 있는 편. 다만 별도의 커버 안에 모터와 배선이 들어가는 제품이라면 내구성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자이언트나 트렉, 메리다, 스페셜라이즈드 등 다양한 메이저 브랜드에서 산악용 풀샥 전기자전거를 출시하고 있을 정도로 신뢰성 있는 방식이다. 가능하면 E바이크용 체인을 사용하고, 적당한 체인 길이를 맞추고(당연히 자전거마다 다르니) 유지 보수에 신경쓰도록 하자. 그리고 구조상 크랭크의 기어를 사용할 수 없고[* 현재는 MTB도 1x10~12 기어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큰 단점은 아니다.], 전비와 구동계 마모 방지를 위해 속도와 경사도에 따라 기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자전거와 유사하게 주행해야 한다. 미드모터 역시 내부에 자잘한 기어들이 많이 들어간다. 허브모터만큼 파손 사례가 흔하지는 않으나 변속기를 최고단에 놓고 때려밟으며 출발하는 등 과한 토크를 주는 습관이 있다면 모터 내부 기어가 빠르게 마모될 수 있으니 업힐이나 출발 시에는 변속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고, 마찬가지로 수천킬로미터에서 1만킬로미터 정도의 마일리지마다 한 번씩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