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자전거 (문단 편집) ===== 토크센서 방식 ===== || [[파일:듄드라이브.png|width=600]] || || [[https://cntd.co.kr/index.html|CONNECTED]] 듄드라이브 || 토크센서는 탑승자가 페달을 밟는 힘을 인식하여 PAS 단계에 따라 모터의 보조 토크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물론 토크센서라고 스피드를 측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토크센서 전동구동계에는 파워미터(토크센서), 스피드센서, 케이던스 센서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토크센서식 모터는 '페달링 토크'의 일정 퍼센트만큼 모터가 도와준다. 예를 들면 PAS 1단계시 밟는 힘에 +50%의 모터 도움, 2단계시 +100% 도움, 3단계시 +200% 도움 같은 식으로 모터의 출력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식이다.(물론 속도제한은 있다) 당연히 라이더의 힘과 상관 없이 똑같은 파워로 작동하는 스피드센서 방식보다 라이더의 페달링 강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출력이 변하는 토크센서가 훨씬 자연스럽게 라이더를 보조해주며, 페달링을 시작하고 모터가 개입하기까지의 지연 시간도 토크센서 방식이 훨씬 짧다. 때문에 스피드센서는 자전거에 끌려간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토크센서는 페달링을 상당히 자연스럽게 보조해주며 미드모터 토크센서의 경우 모터를 쓰지 않을 때에도 저항감이 적은 편이라 '자전거를 타는 재미'를 찾고 있다면 토크센서 쪽이 훨씬 낫다. 다만 반대로 페달을 밟는 힘의 일정 퍼센트를 보조해준다는 말은 '''탑승자가 힘을 안 주면 자전거도 힘을 안 낸다는''' 말이 되는 것이 단점. 모터 보조 강도를 높게 설정하면 이 단점은 어느정도 보완할 수는 있다. 핵심 부품인 토크센서, 즉 '''파워미터'''의 가격 자체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일반 자전거에 장착하는 페달형/크랭크형 파워미터를 찾아보면 제일 저렴한 축에 드는 제품들도 기본 50만원부터 시작하고 100만원이 넘는 제품도 흔하다.] 토크센서를 장착한 괜찮은 자전거들은 가격대가 상당히 센 편이다. 충분히 고려하고 구매하는게 좋다. 일본의 경우 페달 토크의 최대 2배까지 보조가 가능하다는 규정이 있기에 대부분 허브모터 토크센서 방식이다. 토크가 아니라 속도 기준으로 규제하는 한국이나 해외에선 대부분 허브모터-스피드센서 조합이나 미드모터-토크센서 조합으로 나오는 것과 대조적인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