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기능사 (문단 편집) ==== 건설현장 ==== 냉정히 말하자면 사실 자격증 없이도 전기 계열 취업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속칭 노가다라고 하는 건설현장인데, 여기서 하는 전기공사업무는 자격증은 커녕 '''한국어 조차도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건설 현장 노가다판은 이젠 외국인이 더 많은데다가 자기들끼리 집단으로 크루를 형성해서 일하기때문에 한국인이 처음 들어가면 꿔다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받는다.]'''이 일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 지은 집에 입주했는데 화장실 거울이 위아래가 바뀌어서 설치됐다거나 전등 스위치의 ON/OFF 방향이 반대라던가 같은 하찮은 부분의 하자라면 십중팔구 한글을 읽을줄 모르는--사실 얘네들 한국말 다 할줄 알고, 글도 읽을줄 아는데 그냥 외국인방패뒤에 숨어서 지시해도 못알아먹는척 하는거다-- 외노자가 시공을 해서 생긴 하자일 가능성이 높다.[* 점검하는 하도급업체의 관리자급은 한국인일테니 이사람들은 눈으로만 훑어도 뭔가 문제가 있다는걸 알 수 있겠지만, 공사장 하도급업체들은 원청에 들키지 않고 정산 끝나면 폐업해버리고 다른지역으로 가서 새로운 회사 설입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이런것조차 귀찮아한다.] 이 경우는 말 그대로 하면서 몸으로 익히게 된 케이스라, 그래도 현장에서 공사하는데 지장은 없을 정도라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물론 이런경우라 할지라도 기능사조차 없다면 평생 그 일을 해도 이론적 깊이가 부족하기에 평생동안 곁눈질로 배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대표적으로 회로를 엄청 비경제적으로 짜는 행위가 그것이다. 설계도 대로 설치하면 되는데 대충 어느 쪽으로 하든 동작만 잘되면 장땡이니 그냥 자기 일 편하게 하자고 주먹구구식으로 매설해버린다. 그래도 일단 동작은 잘 되니 당장은 이걸 문제삼는 사람은 없지만 이런식으로 비효율적으로 회로를 짜면 그만큼 들어가는 자재의 양이 증가하여 비용증가로 이어지게된다. --그리고 몇년 뒤 설계도와 현장이 다르다는걸 발견한 유지보수 담당자는 뒷목을 잡게된다.--] 그걸 잘 알고있는 공사업체 담당자들도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던져도 최소한 전기기능사 이상을 요구한다. 평생 노가다만 할것도 아니고 나이들어서 쇠약해져서 현장일을 못하게 되는 지경이 되면 결국 관리직으로 가야 하는데 그럴 때 필요한게 자격증이다. 결국 '나는 젊을때 빡시게 개고생해서 돈을 잔뜩 벌어서 늙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살거다' 같은 극단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게 아니라면 미래를 생각해서 하다못해 전기기능사라도 따야한다. 자격증은 없는것보단 있는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