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기능사 (문단 편집) ==== 시설관리 ==== [[시설관리]] 직종에 입문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시설관리는 다양한 업무를 하다보니 잡부나 다름없기 때문에 건설현장과 달리 외국인을 쓰지않고 내국인을 쓴다.[* 시설관리에서 매일 누수 발생하거나 엘리베이터 멈추거나 하는 문제는 어디서든지 발생한다. 시설팀중 전기 파트의 업무는 형광등 갈아주고, 안정기 갈아주고, 콘센트 갈아주고, 수변전설비 검침 하는것들이 주로 하는 업무다.] 게다가 자격증 없이 일한 경력이 있다면 승진이 힘들뿐이지 사원급은 가능하다. 10년 가까이 시설관리에서 근무하고 전기기능사를 땄으면 전기, 기계 용역업체 과장이나 시설팀장에 비벼볼 수 있는게 시설관리의 현실이다. 기능사를 무시하는 언사가 아니라 기능사라도 있어야지 관리직이 될 수 있지[* 사실 이것도 옛말이다. 자격증이 많이 풀린것도 있긴하지만 날이갈수록 법적인 규제도 점차 심해지고 있어서 기능사로도 주임 대리가 실질적으로 한계선이고, 관리자급이라고 볼 수 있는 과장 이상 올라가려면 전기(산업)기사에 공조냉동이나 용접, 에너지관리같은 다른 자격증은 필수다.], 기능사조차 없으면 평생 말단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아직까지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시설들도 기능사조차 없는 무자격자들이 시설관리업에서 전기팀으로 일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시설관리 직종에서 기능사에 3~4년 경력이면 웬만한 시설 전기파트는 다 뚫을 수 있다. 단, 시설관리 업무는 대부분 용역업체, 계약직,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일이 많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정규직이 아니라면 오랫동안 근무 하더라도 월급은 법정 [[최저임금]]에 맞춰지며, 매년 있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정하는 최저임금이 연봉협상이 된다. 그리고 이직 시 동일한 직종에서는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나, 다른 직종으로 바뀌게 된다면 큰 도움은 안 된다. 또한 면접 때 시설관리를 했다고하면 회사는 무경력 취급하는경우가 절대다수다. 그만큼 시설관리 일 자체는 더럽고 몸이 힘들뿐, 단순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다. 조금이라도 미래를 생각한다면 차라리 시설관리보다는 전기공사업체나 PLC쪽으로 가는 게 훨씬 도움된다. 굳이 시설관리에 팁을 하나 주자면 신입은 기계, 전기가 분리되어 있는 곳을 가는 것이 좋다. 보통 시설 관리는 크게 기계, 영선(건축), 방재, 관제로 나뉘어지는데 방재와 관제는 일원화 되거나 없는 곳이 많으며 주로 전기, 기계와 건축으로 나뉘어진다. 기계, 전기를 합쳐서 기전이라 부르는데 이 형태가 제일 많으나 대부분의 건물은 디지털화(자동제어화)가 되어있어 모니터로 웬만한 업무는 가능하다.건축은 뭐가 됐던 힘든 일이고, 기계는 더럽거나 힘든 일(배관 막힘시 통수 등)을 한다. 전기는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원 부족시 지원하거나 저런 간단한 일 밖에 안하니 꽤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