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 (문단 편집) == 어형 == 전기라는 명칭은 기원전 600년경 [[고대 그리스|그리스]]의 [[철학자]]였던 [[탈레스]]가 양털에 문지른 [[호박(보석)|호박]](琥珀)이 가벼운 종이나 털 등을 끌어당기는 현상을 발견하고, 이를 '마찰 전기'라 이름 붙인 것에서 유래하였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덧붙이자면 탈레스가 이런 현상을 발견한 후, 16세기의 자기와 전기에 관해 체계적인 연구를 하였던 영국의 윌리엄 길버트(William Gilbert)가 처음으로 'electricity'라는 낱말을 사용했다. 호박은 [[고대 그리스어]]로 '엘렉트론(ἤλεκτρον)'[* 현대 [[그리스어]]로 호박은 '케흐리바리(Κεχριμπάρι)'라고 한다. 호박의 [[튀르키예어]] 단어인 케흐리바르(Kehribar)에서 유래한 단어인데, 수백 년간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는 바람에 그 영향으로 튀르키예어 단어가 그리스어 단어를 대체하였다.]이라고 하는데, 털에 문지른 호박이 가벼운 종이나 털 등을 끌어당기는 힘을 호박력(琥珀力)이라는 의미에서 electricity라고 불렀다. 그리하여 오늘날 구미권에서는 대부분의 언어에서 전기를 electricity에서 유래한 단어로 칭해진다. [[동아시아]]에서 쓰이는 전기(電氣)라는 용어는 '번개의 힘'이라는 뜻으로 [[중국]]에서 electricity를 번역한 게 정착하였다고 알려져 있다.[[https://ricas.ioc.u-tokyo.ac.jp/asj/html/069.html|출처(일본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