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문단 편집) === 지역 대회 === 이하 진행 과정은 [[전국과학전람회]]와 유사하다. 지역대회에서도 1차 심사에서는 아이디어 제안서만으로 면담 심사자를 선정하는데, 통과율은 90%이상으로 100% [[표절]]작이거나 될리가 없는 발명품이 아닌 이상 쉽게 통과 가능하다. 그래서 보통 1차 통과 발표 이전에 미리 시제품 제작을 시작한다. 시제품을 만들 때 디테일을 살린다고 지나치게 완벽하게 만들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필요 없다.''' 어차피 지역대회도 전국대회 진출자를 뽑기 위한 예선전인 만큼, 어느정도의 결함은 심사위원들도 인정하며, 승부는 보통 아이디어의 독창성, 기능성에서 결판이 난다. 실제로 지역 대회에서 발표 직전 컴퓨터 이상으로 (소프트웨어였다) 발명품이 아예 작동되지 않았는데, 금상을 수상하고 전국 대회에까지 진출한 사례도 있다. 다만 화학 기구를 개발했다던가 하는데 레버를 돌려도 반응이 없다던가 하는 등 작동 실패로 인해 설계오류가 완전히 드러나는 경우는 대부분 광탈 혹은 잘해도 동상.[* 이 경우에도 그것이 설계오류임이 명백할 때나 얘기지 그때 뭔가 레버가 삐걱거려서 작동을 못했다던가 이론상 되어야 하는 것이 시약 그램수를 잘못 넣어서 안 된다거나 하면 어느 정도는 넘어간다.] 그러니 시연이 위험하거나 잘 되지 않을 것 같거나 하면 그냥 성공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두자.[* 2015년에 동영상으로 대체 시연해서 지역금상 나온 적이 있다. 전국대회는 못 갔지만 해당 보고서를 보면 애초에 갈만한 작품은 아니었던 듯.] 시제품이 얼추 완성되면 작품 요약서와 설명서를 작성하는데, 지역대회에서는 아주 공을 들일 필요가 없다. 반복하지만, 지역대회에서는 금상 이상의 경우는 '''얘가 전국대회에서 상을 탈 수 있을까'''이고 그 이하의 경우는 얼마나 많은 과학적 요소를 갖다붙여서 작품을 만들었느냐가 심사의 핵심이기 때문에 디테일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들어간 과학적 요소들을 간단히 설명하고 발명품의 장점과 기대 효과를 중심으로 사실대로 작성하면 된다. 담당 교사들 중에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개량작을 의도적으로 많이 만들어 내고 이를 중심으로 설명서와 발표 차트를 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데, '''[[기다려, 당황하지 마라!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속지 말자.]]''' 이전에 제작 과정을 채점시 비중을 높게 둔 적이 있었으나 유사한 발명품들이 많이 나오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다시 채점 방식을 바꿔 독창성, 실용성을 중심에 두고 심사한다. 시제품 발표는 보통 1.5*0.7크기의 작은 책상으로 되어있는 부스를 배정받고 시제품과 포스터를 자기 부스에서 전시, 발표한다. 심사 위원들이 돌아다니면서 미리 안내한 순서대로 심사하므로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발표를 준비하거나 잠시 식사 등 볼일을 봐도 된다. 심사가 모두 끝나면 보통 5월 말 쯤에 결과가 발표되고, 보통 각 분야의 1, 2위(금상 또는 대상) 정도가 전국 대회 진출권을 획득한다. 또한 주변 실생활에서 잘 접할 수 있는 것이면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어려운 분야도 동기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된다. ~~심사위원분들이 모르시는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