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전승 (문단 편집) == 전국전승 == [[파일:external/flyers.arcade-museum.com/14011701.jpg]] [youtube(hElO2QSrL5U)] 1코인 공략 동영상. Player: Janet * [[http://janet.egloos.com/3510758|스테이지 공략 해설]], [[http://janet.egloos.com/3510696|필요 테크닉 해설]] 1991년 2월 12일 발매. 현대로부터 400년전의 전국시절 군림했던 악의 군주의 망령이 세계정복을 위해 망령들을 데려오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그 악의 군주를 토벌했던 용자의 피를 이은 [[로스트 월드(캡콤)|두명의 이름없는 초전사]][* 가정용 콘솔인 수퍼패미콤에서는 Dan과 Bill이라는 표기가 있다.]들이 맞서 싸운다는 설정의 액션 게임. 적을 쓰러트려 얻는 구슬로 파워업하여 맨손에서 일본도/이도류/대검으로 평타공격이 강화되거나 장풍을 시전하는게 가능하며, 진행에 따라 다운된 상대까지 공격가능한 판정덩어리의 회전점프공격을 사용가능한 인견, 기민한 스텝을 살린 히트앤 런이 가능한 닌자, 공격판정이 넓고 위력도 강한 평타를 가진 사무라이 [[와일드 팽|셋 중 하나로 변신해]] 한 변신당 최대 60초간 변신하여 싸우는게 가능하다. 변신할때는 던드의 링 커맨드처럼 변신할 캐릭터를 선택하는 식인데, 변신 종료시까지 무방비이기 때문에 난전에서 쓰면 죽을 위험이 크다. 현대시대와 천국/지옥스러운 이세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찬바라]] [[와패니즈]]스런 구성은 비슷한 컨셉의 [[닌자 슬레이어]]가 보통으로 유행하는 지금 시점에서 봐도 ~~사람을 가리는~~ 신선한 콘셉트지만, 게임 난도가 극악해서 인기몰이는 하지 못했다. 플레이어의 공격판정에 비해 적의 공격판정이 이기고 들어가는 경우가 파다하며, 흉기류 및 보스급의 공격에 맞으면 체력이 두칸이 깎여서 실상 세 대 맞으면 사망에 적에게 언제라도 끔살당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대미라고 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도 상기한 변신시의 무방비 딜레이에 변신시간 회복, 변신순서 등을 이것저것 숙지해야할 정도로 불편한 점이 적지 않다. 이 덕에 오리엔탈 레전드 정도는 아니지만 쿠소게 분류에 들어가는 게임. 심지어 최종보스인 군주→아수라신은 [[서유석액전|오리엔탈 레전드]]의 최종보스 소(우신)와 쌍벽을 이룬다고 할 수 있는 벨트스크롤 액션 사상 최고난도의 최종보스로, 정면승부시 피격무적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잔기까지 쥐어짜내 닥돌하면서 평타로 밀어붙어야 간신히 이길 수 있는지라(최소 잔기 2개 내외가 소비된다.) 쿠소게 관련해서 악명높은 보스의 한축을 차지하며 간신히 원코인 클리어는 가능했지만 장기간 노미스 클리어가 불가능했을 정도였다. 정작 최종보스에게 우랴돌격 전법을 사용하려면 그 직전까지 노미스에 가깝게 진행해야하는게 또 아이러니한 점. 최종보스전때 주인공이 여신 파뮬라가 변화한 [[쿠사나기의 검|칠지도스러운 검]]을 들고 [[별의 커비 2]] 진 보스전 마냥 상공에서 최종보스와 지구를 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장면이 백미인데, 상기한 난도 문제 때문에 가동 당시 이 명승부를 직접 본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일 것이다. 그럼에도 유저들의 집념어린 공략시도 끝에 '''결국 최종 보스도 노미스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방법은 최종보스가 2차 변신하면 발치로 간 후, 보스가 주변에 발사하는 오렌지색 불덩이를 칼로 쳐내며 칼끝에 살짝 걸리는 거리로 보스의 동체를 동시에 때리면 된다. 영상처럼 보스의 발 쪽에 머무르면서 치고 빠지면 휘두르는 칼에 얻어맞지 않기 때문에 맴도는 불덩이와 때리는 타이밍만 주의하면 된다. 계속 때리다보면 보스가 죽기 직전일 때 불덩이를 많이 쏘는 시점이 오는데 이때 정면으로 붙어 때리면 체력이 1~2칸 남은 상황에서 클리어한다. * '''보스전 노미스 공략영상''' [youtube(8WKXUfuuaaU)] * 다른 노미스 1CC 클리어 공략 영상, ('''최종보스 노미스 공략은 31:01부터 볼 것''') [youtube(J6T7u47aiJ4)] 역시 '''인간의 근성이란...''' 2년 후인 1993년에 [[메가 CD]]와 [[슈퍼 패미컴]]으로 이식되었는데, [[사미]]에서 이식한 메가 CD판이 네오지오를 충실하게 재현하려 한 구성인 반면 [[데이터 이스트]]가 이식한 [[http://suchtkim.blog.me/220564746141|슈패 버전]]은 [[그라디우스 3|조작감을 거의 일신해 환골탈태급의 변화를 보였다.]] 후일 나올 2001처럼 기본기 펀치 연타 콤보를 시작으로 펀치잡기라든가 잡고 줘팬다음 던지는 기술, [[퍼니셔(캡콤)]]처럼 상대를 잡은채로 점프하면 수직으로 때려박는 반강 떨구기 스런 기술이 추가되면서 [[파이널 파이트]]에 가까운 조작으로 변경되었지만, 변신 시스템은 임의변신이 아니게 된 대신 아이템 파워업 식으로나마 그대로 유지했는데다 전체적인 난도도 하향되었다. 이에 대해 찬반양론이 있지만 아케이드판이 워낙 사람 잡는 난도였는지라 다들 납득하고 플레이해서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이라는 평가. 원작에는 없는 보너스 게임도 있는 등 당시 하드웨어의 한계에 따른 변형이식이라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