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도 (문단 편집) ==== 선용파 편 ==== [[사신(짱)|사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귀가한 전국도는 다음날 분명 풀려났다고 들었던 [[우범진]]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이후 우범진을 죽인 선용파에게 복수하기 위해 [[현상태]]와 같이 선용파의 아지트인 세각 빌딩으로 향한다. 그간 같은 학생들을 상대로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인 적 없는 전국도였지만, 이번에는 맨 정신으로는 엄두도 안 날 일이었기에 부친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소주 한 병을 훔쳐와 도중에 끼어든 [[김민규(짱)|김민규]]와도 한 모금 마시고 쳐들어갔다. 아랫층에 모인 선용파 조직원을 제압한 전국도와 현상태, 김민규는 최상층 사장실까지 향하나, 이미 최상층의 선용파 조직원들은 모두 쓰러져 있었다.[* 이 때 전국도 본인이 '쓰러진 조직원들이 숨을 안 쉬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서 사장실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와 급히 그곳으로 향하나, 거기엔 우범진의 아버지 [[우대혁]]이 선용파 두목 [[강선용]]의 목숨을 끊어버리고 서 있었다. 부상을 입은 우대혁은 사장실 테이블에 누워 담배를 입에 물고는 전국도와 일행에게 "여긴 곧 경찰이 들이닥칠 테니 빠져나가라"라고 말하며, 우범진의 복수에 나섰던 일행은 지하주차장으로 이어진 비상계단을 통해 세각 빌딩을 탈출한다. 그제서야 자신들이 엄청난 짓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소름끼쳐 하면서도, 오늘 있었던 일을 절대 잊지 말자고 다짐하며, 전국도의 짱 1부에서의 행보는 여기서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