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공의 (문단 편집) === 레지던트 === * 제도: Residency * 사람: Resident 인턴 1년을 마친 후 [[전문의]]의 자격을 얻기 위해 병원에서 임상 수련을 하고 있는 의사를 이르는 말이다. 수련기간은 보통 4년이다. [[가정의학과]]의 경우 옛부터 3년이었으며 최근 펠로우 분과 위주로 학계가 재편된 [[내과]]와 [[외과]]도 3년이 되었다. [[소아과]]도 3년제가 시행된다. [[가정의학과]]를 제외한 모든 수련과는 인턴 1년을 반드시 수료해야 (혹은 수료예정자 신분에서) 지원 가능하다. [* 대학입학 등에서도 당연한 얘기지만 실컷 합격해놓고 인턴 미수료가 되면 안된다. 아주 간혹 말턴 때 대형사고 등을 쳐서 인턴을 쫓겨나 합격한 던트 과가 날아갔다는 선배의 전설이 각 학교마다 전해져 내려온다.] [* 가정의학과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의사면허만 있어도 바로 입국 가능하지만 술기 부족 등의 이유로 안 받아주는 의국이 많다.] 인턴과 마찬가지로 아무 병원이나 전공의를 선발할 수 없으며, 국가에서 지정하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여 수련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에서만 선발가능하다. 티오 역시 보건복지부가 정한다. 레지던트 과정 중에는 주로 병동 환자를 돌보면서, 이런저런 학회에 참석해서 교육을 받게 된다. '[[삼성서울병원]] 2014년 재활의학과'에서는 4년간 총합 35일 정도 학회에 참석했다. 이론상으로는 19세도 레지던트가 될 수는 있으나, 평균적으로 레지던트가 되는 연령은 26~29세 정도이다. 최근 의전원 제도, 선군대, 늦은 의대입학 등을 이유로 좀 더 늦은 나이에 수련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전공의'라는 낱말은 원칙적으로는 인턴 + 레지던트를 모두 아우르지만 보통 인턴은 2글자라 부르기 편하기 때문에 그냥 인턴이라고 하고, 이 레지던트를 공식적인 석상에서 한국어 표현이 필요할때 '전공의'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끼리는 '던트'라고 많이 한다. 과거에는 '[[레지]]'라고도 많이 했으나 다방 종업원 호칭이 겹쳐보인다는 이유로 최근에는 자제되는 추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