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갱이 (문단 편집) == 특징 == 과거에는 매우 흔히 잡혔고, 심지어는 [[고등어]]보다도 저렴하게 판매되기도 했기 때문에 주로 서민의 밥상에 많이 올랐다. 기름기가 매우 많고 감칠맛이 좋다. 살은 아주 부드럽고 잔가시가 많지만 억세지 않아 먹기에 불편하지는 않다. [[부산]]지역에서 많이 잡히고 또 많이 먹는데, 고등어를 어획할 때 부수적으로 잡히기 때문이다. 한때는 고등어보다 많이 잡혔기 때문에 고등어보다 저렴했는데 이후에는 가격이 거의 막상막하일 정도로 많이 올랐다. 해안가에 인접하지 않은 지역, 대표적으로 서울 및 기타 대도시권에서는 전갱이가 고등어보다 훨씬 비싸게 팔린다. 회유하는 어군을 따라다니는 어선을 통해 상품성이 높은 씨알의 개체를 잡아들이는 고등어 어획과는 달리, 해안 지방에서 전갱이를 낚는 것은 별다른 기술이 필요 없을 정도로 쉽다. 게다가 전갱이는 작은 개체들 또한 여러 가지 요리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영호남 해안 도시에서 전갱이가 엄청나게 싼 가격에 팔린다. 그러나 바다와 멀리 떨어진 대도시권에서는 전갱이가 귀한 식재료 대접을 받는다. 친척뻘인 고등어에 비해 비린내가 상당히 덜하기 때문에 전갱이는 나름대로 고급 생선으로 통한다. 보통 전장 20 cm 이내인 개체는 씨알이 비슷한 고등어와 같은 가격에 팔리고, 그보다 큰 전갱이는 고등어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거래되곤 한다. 전갱이와 고등어 간 가격차는 소매점으로 갈수록 현저히 벌어지는데, 동네 생선가게 같은 매장에서는 덩치 큰 전갱이[* 대략 30 cm 급, 혹은 그 이상.]가 비슷한 크기의 고등어보다 곱절로 비싸게 판매되고는 한다. 2010년대에 개체수가 줄어듦은 정치망을 이용해서 어린 고기까지 싸그리 잡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467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