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기 (문단 편집) === 여담 === * 반공주의가 강성한 국가에서는 적기가 금지됐다. [[냉전]] 시기 [[대한민국]]이야 말할 나위도 없고 1920년대 미국의 경우 연방 차원은 아니지만 몇몇 보수적인 성향의 주[* [[캘리포니아]], [[미네소타]], [[사우스다코타]] 등등. 여담으로 캘리포니아는 1990년대부터 여러 사회적 변화로 미국에서도 유명한 진보적 성향의 주가 되었다.]들이 적기를 금지시키는 법을 만들었다.[* 다만 [[1931년]] 예타 스트롬버그라는 한 공산주의자가 이에 반발하여 연방대법원에 이의를 제기했고, 연방대법원 역시 '특정 사상을 상징하는 깃발을 게양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연방 헌법 정신에 어긋난다'고 스트롬버그의 손을 들어주면서 오늘날에는 적기를 올려도 아무 상관없다.] [[오클라호마]]는 처음 도입한 주기가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b/Flag_of_Oklahoma_(1911–1925).svg|붉은 바탕에 가운데에 별이 그려져 있는 모양이라]] 말이 많았고 결국 주기를 교체했다(...) * 굳이 공산주의 국가나 공산당이 아니더라도 좌파 계열 정당들은 많이 애용한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바로 독일의 [[사민당(독일)|SPD]]. 오늘날까지도 SPD의 상징은 붉은색이다.[* 그래서 사민당이 정권에 참여하면 '적'이라는 글자가 들어간다. 가령 흑적 연정의 경우 [[기민당]] - 사민당 연정. 적녹 연정의 경우 사민당 - 녹색당 연정 이런 식.] 또한 영국 노동당의 경우에도 1980년대까지는 적기를 기본 베이스로 한 당기를 사용했다. 여전히 실질적 당가는 [[적기가]]다. * 의외지만 [[쿠웨이트]] 역시 막 독립했을 당시에는 적기를 사용했다. 물론 이슬람교 국가인 쿠웨이트가 공산주의를 신봉해서 그런 건 아니고[* 다만 공산주의까진 아니더라도 아랍 쪽에선 [[아랍 사회주의]]라고 세속주의와 사회주의를 결합하여 아랍 국가들을 부흥시키자는 운동이 있었고 나름 사회주의라고 [[소련]]이 지원을 많이 해 줬다. 물론 쿠웨이트는 왕국이라 해당 사항이 없었지만.] 어디까지나 우연의 일치. * [[중국공산당]]에서는 자신들의 깃발을 적기가 아닌 홍기(紅旗)라고 부른다. 같은 '붉은 깃발'이라는 뜻이지만 赤보다 紅이 더 선명하고 밝은 붉은 색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다.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기도 [[오성홍기]]라고 부른다. * [[영국]]에서는 이 깃발을 이용한 [[시대착오적]]인 법령으로 큰 손해를 보기도 했다. [[적기조례]] 문서 참조. * [[고구려]]에서도 국가를 상징할 목적으로 적기를 사용했다. 군기였는지 국기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기록상 고구려군이 적기를 썼다는 것은 확실하다. 가장 역사성 있는 고구려의 상징기이나, 현대 대한민국에서는 상기한 냉전의 역사로 적기를 심리적으로 꺼리는 경향 탓인지 영화 등 영상매체에서 고구려를 묘사할 때는 적기가 아닌 [[삼족오]] 깃발 같이 존재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던 가상의 깃발을 많이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