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출산/원인 (문단 편집) ==== [[비정규직]] 문제와 [[경력단절]] 문제 ==== [[파견직]], [[계약직]] 같은 [[비정규직]] 채용 형태가 사회에 범람하게 되면서 저출산이 심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하여, 자녀가 경제활동을 해서 스스로 자립하기까지 최소 25년~30년 정도 걸리는데, 30년 정도 기간동안 안정적인 소득이 있어, 자녀를 충분히 부양할 수 있어야지 결혼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비정규직으로 일한다면, 당장 오늘 내일 해고 걱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생각할 수가 없다. [[경력단절]] 문제도 있는데, 자녀를 출생하여 자녀가 어느 정도 독립적인 활동이 가능한 만10세~만13세 정도의 나이가 되기까지는 가정에서 자녀를 관리해줄 사람이 무조건 있어야 하고, 특별하게 조부모 등이 손자를 봐주는 상황이나, 고소득자(변호사, 의사 등의 전문직)라서, 보모를 고용할 정도의 경제력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평범한 노동자 가정의 경우 맞벌이를 생각하기 힘들다. 맞벌이를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에, 부부 중에 한 명의 노동력은 오로지 자녀 양육에만 전적으로 매달려야 하고, 또 다른 한명이 배우자와 자녀를 동시에 부양할만큼 충분히 고액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벌어야 하는데, 비정규직이 범람하는 채용 형태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가진 사람 자체가 매우 적기 때문에 저출산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그리고 자녀 양육에 매달린 사람(주로 자녀의 엄마)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녀를 양육하다가, 나이가 들어서 다시 일자리를 찾으려고 하는데, 그 기간만큼 [[이력서]] 상에서 [[경력단절]] 문제가 생기고, 경력단절 기간이 길면 길수록 제대로된 일자리를 잡기 어렵기 때문에, 애초부터 출산 자체를 하지 않으려해서 저출산 문제게 심화될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