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작권법/유럽연합/논란 (문단 편집) === 2차 창작 위축 === 많은 네티즌들이 인터넷의 [[밈(인터넷 용어)|밈(Meme)]] 문화, [[리믹스]] 문화, [[커버(음악)|커버]] 문화, 방송영상 수집활동, 스포츠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움짤 창작 등 다양한 인터넷의 정체성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밈은 한국의 합성필수요소와 비슷한 해외 인터넷 문화인데, 잘 생각해보면 이런 것들을 만들려면 영상, 음성 등의 소재가 필요하다. 리믹스와 커버 또한 원곡이 필요하며, 위키 작성이나 대중매체 평론 게시글 작성 역시 책 등 문자매체를 필요로 한다. 방송자료, 스포츠[* 유럽에서 가장 강한 팬덤은 축구 분야다.] 관련 커뮤니티들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는 엄밀히 말해서 이전 유럽 저작권법에 따르면 불법이다. 그리고 개정안은 이런 저작권을 크게 강화해서, 플랫폼 제공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씌운다. 플랫폼 제공자는 처벌이 무서워서라도 이를 모두 삭제할 수밖에 없어진다. 인터넷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던 여러 문화의 존속이 위협받는 것이다. 위키 사이트들 역시 규정을 고침으로써 영상/음원 등재 금지는 물론이요, 심할 경우 저작권 위반 의심문서가 나가리 될 수도 있고, 구글 등 포털사이트도 검색기능을 제한하거나 모니터링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게시글 임시조치 및 불량유저 판정 횟수가 전보다 더 늘 수도 있다. 결국 해결법은 중국 웹이나 [[VK|브콘탁테]] 등지로 [[사이버 망명]]하는 것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현재는 메이저 플랫폼 제공자들이 처벌이 무서워서 이를 모두 삭제하는 대신 EU 디비전에서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선별적으로 이러한 컨텐츠를 제공하지 않게끔 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리전 락 시스템을 보완하여 해결하였다. EU 거주자라면 위에 언급한 것처럼 EU의 저작권법에 위배되는 영상/음원을 등재하거나 열람하는 것이 불가능하게끔 차단되었지만, 그 이외 국가의 경우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다. 즉, 윗 문단은 EU 거주자에게만 한정된 이야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를 EU가 물고 늘어지지 못하도록 리전 락은 더욱 강화되었다. 과거에는 [[VPN]]만 쓰면 다른 국가 디비전에 간단히 우회접속이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구글, 애플 등을 막론하고 우회접속이 까다로워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