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작권 (문단 편집) === 서양 === [[Manga-Anime here]] [[http://www.otakuusamagazine.com/LatestNews/News1/MangaAnime-Guardians-Have-Deleted-700000-Illegal-F-6323.aspx|영어 기사]] 요약하면 세계에 번역되어 있는 70만 개의 자료들을 삭제했다는 소리다. [[http://www.crunchyroll.com/anime-news/2015/03/17/japanese-governments-manga-anime-guardians-has-deleted-700000-illegal-files-in-5-months|같은 기사이지만 댓글 반응]] 해외 덕후들이 합법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없고, [[풍선 효과|1곳을 막으면]] [[붕괴 후 혼란기|100곳이 솟아오른다고]]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one+punch+man+episode+1+|유튜브에 원펀맨 1화를 검색]] 안타깝게도 전세계적으로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서양이라고 해서 특별히 저작권 의식이 더 낫진 않다는 것이다. 인터넷의 역사가 한국보다 앞선 만큼 저작권에 대한 논쟁과 소송도 먼저 일어났다. [[냅스터]]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특히 저작권이 무시되는 경향이 더 심하게 보이는데, 이유는 한국과 달리 방송 안되는 영상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대다수의 배급사가 애니나 만화를 최신 것으로 배급한다.[* 정발 텀이 답답하다는 인식은 있지만, 영어권보다는 대체로 빠르다.] 또한, 지리적 이점으로 금방 정발되기도 한다. 하지만 해외쪽은 오히려 그런 만화와 애니가 들어오는 시간이 길고, 그로 인해 방영시기도 더 늦춰진다. 또한 일본에서는 방송사들이 자국 방송의 해외송출 및 인터넷 스트리밍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과도 일조한다.[*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제20화에서 [[후지와라 치카]]가 프랑스어로 한 대사가 이에 대한 일본측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콘텐츠는 한국용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해외로 사업을 전개하는 루트가 아직 확립되지 않았어요. 물건은 수출하면 가격이 치솟는 반면 영상 저작권은 떨이하다시피 팔리는 문제도..."] 한국에선 방송사들이 인터넷 실시간 TV 방송전송을 1990년대 중후반에 시작한데 반해 일본 방송사들은 이걸 2020년에 와서야 서비스를 시작할 정도였고, 그나마 쉽게 볼수있다는 [[NHK 월드프리미엄]]에서는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 자체 드라마 위주로 내보내지 애니메이션은 일부 어린이용 작품을 제외하면 편성을 안 내준다. 이런 문제로, 최신애니, 만화를 볼 수 있는 불법 사이트들의 갯수가 수직상승하며, [[마루마루|우리나라와]] 비교 해보면 오히려 스케일과 범위로 압도한다. 왜냐하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는 화자 수가 억단위기 때문이다'''. [* 쉽게 말하면, 한국어는 [[한반도]]와 [[중국]] [[연변]]에서만 쓰이는 언어이지만, 영어는 인구 3억의 [[미국]]뿐만 아니라 인구 10억 가량인 [[인도]]의 몇몇 사람들이나 아프리카의 일부 국가들,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지에서도 쓰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같은 언어를 쓰는 각국의 덕후들이 힘을 합치면 그 수는 한국을 껌으로 만드는 수준이 된다.] 특히, 한국 불법 사이트는 대부분 일본 것만을 불펌하는 반면, 외국 쪽은 중국, 일본, 심지어 한국의 웹툰/만화도 번역한다. 얼마나 심각해졌나면 번역자들끼리 스캔본을 공유할 정도로 서로서로의 번역물을 통해 번역질을 한다.[* 예를 들면 일본 작품인데 한국어 → 영어로 바뀐 흔적이 있다거나...] 그리고 해외는 연령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장르별로 불펌이 심각하다. [[야애니]], [[동인지]],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개별적으로 다루는 사이트만 해도 엄청 많고 다양하다. 또한, 우타이테, jpop, 음악과 보컬로이드 계열 영상들을 유튜브에 검색하면 '''가수-음악 - [English Sub]'''라는 태그를 쉽게 볼 수 있는데, sub는 subtitle의 줄임말로, 자막을 뜻한다. 또한, dub의 경우 dubbing, 즉 우리가 아는 [[더빙]]을 뜻한다. 즉, 노래는 변경 안하고 자막만 달고 끝이라는 얘기. 애니메이션의 경우 마찬가지다. 더빙의 경우 일부분을 올리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문제가 비교적 없지만, 자막의 경우 애니를 통째로 올리거나, Part 1, 2로 나누어서 올린다. 유튜브는 기본적으로 유명 유튜버 혹은 특정 회사에 유리한 저작권 보호 정책을 추구한다. 물론 저작권을 지켜주기는 하지만 개인 업로더의 저작물이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되는 것을 거의 방치한다. 이로 인해 니코동 인기 영상의 대부분이 영어 자막으로 찾을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해외에서 일본 문화가 밈으로 변한 이유가 바로 이 저작권 도둑질이었다. 특히 이런 밈을 부추긴 원인 중 하나는 유튜버들이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Nyan Cat]]. 이건 심지어 일러스트, 노래 해적질이었다. 물론 인기가 생겨서 넘어가줬지만 항목에 나와 있듯이 허락도 안받고 올린 거였다. 이거와 더불어 [[배드 애플]]. [[란란루]]의 작품들도 대부분 원작자 허락없이 가져간 작품들이었다. 특히 몇 개는 아예 출처도 없다! 불펌되는 양을 계산해보면 영어가 압도적으로 제일 많고, 그 다음은 스페인어가 차지한다. 물론 저작권이 강한 회사의 작품은 당연히 짤린다. 예를 들면 [[디즈니]]라던지, 아님 [[코나미]]. 영미권에서 저작권 개념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영리/비영리 선을 기준으로 한다. 같은 불펌/해적이라 해도 광고를 안올리고 원작자를 명시하면 상대적으로는 욕을 더 적게 먹고, 광고를 올리거나 자신 작품이라라고 주장하거나, 혹은 유료서비스에 불법 업로드를 하면 까이거나 신고를 당한다. 타 영어권 2차창작 공유는 따로 명시 안되어 있으면 "역링크 + 원작자 이름 걸어주기만 하면 괜찮다"로 합의가 된 상태. 물론 따로 명시되어 있으면 투덜거리더라도 그걸 따라주는 편. 하지만 해외 2차 창작은 문구를 못 읽어서 안 지킨다. 어차피 원작자가 따로 말하지 않으면 그만이니까. 이로 인해 영미권에서는 2차 창작, 3차 창작이 더 빨리 확산되는 효과를 갖게 되었지만 한국과 일본 창작자들의 권리는 문화 차이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된다. "Please do not share without express permission" 같은 문구를 달아주면 영어권 불펌을 확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서양에서 1차 창작물들의 해적을 정당화 하는 이유가 "님들이 서비스를 [[갈라파고스화|이 따구]]로 하니까 이럴 수밖에 없음, 돈내라고 하면 낸다" 정도다. 갈라파고스화 피해, 동서양 저작권 문화 차이, 그리고 소통 부재가 낳은 산물로 보인다. 서양권에서 엄격한 저작권 적용으로 유명한 나라가 독일이다. GEMA가 음악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는데 어찌나 저작권 적용이 엄격한지 다운로드 잘못했다가 몇주치 봉급에 해당되는 수준의 벌금딱지가 날라올수있고 평범한 동영상이라도 GEMA에 등록된 음악이 나오면 바로 차단된다. 그러다보니 유튜브에서 차단된 영상들이 많다 보니 독일인들은 유튜브 영상을 마음대로 보려면 해외여행을 가야된다는 농담이 나올정도이며,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EU에서 거대 인터넷 기업과 콘텐츠 제작자들의 온라인 저작권을 강화하기 위한 안건이 [[유럽연합 저작권법 개정 논란|개정 논란]]이 있었으나 통과하였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는 자국이 아닌 외국의 지적재산권을 무효화하고 외국에 대한 해킹 등을 합법화한다고 발표함으로서 '''국가 단위'''로 저작권을 무시하고 있다.[* 중국,벨라루스 제외] 실제로도 러시아제 짝퉁이 대거 늘었고 해킹 피해가 대폭 늘었다.[* 바이든은 이에 대응해서 러시아를 최혜국 대우에서 제외시킨다곤 하지만 러시아가 적성국인 이상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