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상열차 (문단 편집) == 단점 == * 높은 정비 난이도와 제작 비용 객차와 동차 모두 차량 하부에 있는 장비들을 차량간 연결 통로 주변이나 상부로 올려야 하기 때문에 정비 시 손 볼 부분이 더 늘어난다. 기존 철도용 장비들을 천장 위로 올릴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전용 장비를 만들어야 하여 대당 제작 비용이 올라간다. 저상 차량의 비중이 더 늘어난다면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지만, 그래도 높이를 더 이상 낮추기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출입문과 그 주변 일부 구간만 최대한 낮게 하고 나머지 객차 부분의 높이를 약간 더 높여서 그 부분 아래에다가 각종 전장품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있다. [[디젤동차|디젤저상동차]]의 경우 기존의 유압식 구동방식으로 저상화를 하는게 매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디젤-전기식으로 설계한다. 유압식을 적용한 저상동차도 있는데 차량 앞뒤 매우 협소한 공간에 엔진과 변속기를 우겨넣은 아주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어 정비성이 떨어진다. * 낮은 공간 활용성 공간 활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송력도 낮다. 출입문 개수도 많아봤자 2개가 한계로 인구밀도가 낮은 곳에서나 활용 가능한 설계이다. 저상열차에 탑승하는 교통약자들의 경우에는 저상 출입구 근처에 있는 전용 공간에만 있어야 하며 약자가 아닌 사람은 차내에서 계단을 타고 나머지 공간으로 진입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보통 출입문 주변에 휠체어 전용석이 설치된다. 다만 최근에 제작된 저상열차들의 경우 신소재와 각종 기기의 소형화 기술로 어느 정도 수송력이 높아져 점점 극복 가능한 단점이 되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