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그 (문단 편집) == 특징 == [[젤나가]](Xel'naga)[* 훗날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저그를 창조한 젤나가는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평범한 젤나가가 아니었다]].]가 창조한 두 번째 생명체이자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공공의 적]]. 종족 전체가 하나의 종인 테란이나 프로토스와 달리, 소수의 지성체를 중심으로[* [[초월체]], [[정신체]], [[무리 어미]], [[사라 케리건]] 등.] 다른 종족들을 감염, 동화시키는 과정으로 발전한 종족이기에 개체 별로 외형이 천차만별이다. 때문에 실질적인 외형은 저그에게 동화되기 이전의 종족의 외형을 따라가는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전투와 살상을 위해 진화한 저그의 특성상 날카로운 발톱이나 갑각, 외피를 발달시키는 편이며, 전반적으로 곤충,갑각류,거미,지네를 포함한 절지동물의 외형에서 따온 종들이 많다. 그리고 하나같이 머리가 몸에 비해 심각하게 작은 편으로, 소수의 군체의식의 지휘를 받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저그의 특성상 [[뇌]]를 발달시킬 필요가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지도계층인 초월체나 정신체는 뇌가 매우 크다. 특히 정신체는 완전히 뇌만 존재하는 모습이다.] [[광물(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물]]과 [[베스핀 가스]]를 직접적인 에너지원으로 쓰지만[* 다른 종족들이 광물을 함선이나 전투복의 재료, 베스핀 가스를 무기의 연료나 에너지 촉매로 사용하는 것과 공통점도 있지만 묘하게 대조되는 셈이다. 유기적 생명체로서 [[테란]]은 사람이니까 우리가 아는 음식을 먹고, [[프로토스]]는 태양과 별빛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날 것 그대로 씹거나 빨아들이지 않고 저그가 바로 흡수, 섭취 가능한 유기물을 빨아들이거나 그렇게 변환시키는 [[점막(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점막]](Creep)에서 섭취한다. 그럼에도 저그는 점막 없이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는데, 바로 다른 생명체([[동족포식|동족]], [[식인|테란]] 포함)를 뜯어먹는 것.[* 대표적인 사례가 소설 암흑 기사단 연대기에 등장한 [[아이어 무리]]로, 별걸 다 뜯어먹으면서 야생동물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히드라리스크를 비롯한 다른 저그 생명체에게 '입'이 있는 이유다. 물론 단순한 에너지원 외에도 변이를 촉진하는 물질로 쓰기도 한다. 저그 애벌레는 1, 2편 공통으로 점막이 없으면 아예 죽어버린다. 1편부터 자유의 날개까지는 타 종족들과 평화적 공존이 불가능한 적대 세력이었으나, 군단의 심장을 거쳐서 공허의 유산 이후로는 '동맹'을 맺고는 있는데, [[테란]]에게는 바이러스 감염과 행성 침공으로 뼈아픈 피해를 준 괴물들이자, [[프로토스]]에게는 자신의 고향행성인 [[아이어]]를 파괴하고 수많은 동포들을 학살한 원수인데다가 [[아바투르|일부]] [[니아드라|세력]]은 여전히 타 종족에 극도로 적대적이다.[* 또한 아바투르나 니아드라만큼은 아니지만 [[자가라]]의 정책에 불만을 품은 [[무리어미]]들도 있다. 덧붙이면 프로토스의 지도자인 신관 아르타니스는 저그에게 악감정만이 아니라 젤나가 승천 관련으로 일종의 질투심을 품고 있다.] 원래 저그는 제루스 행성에 살던 작은 애벌레형 종족이었다. 태초의 저그는 다른 동물의 신경계에 파고들어 지배권을 빼앗는 기생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애벌레들은 제루스 토착 동물의 신경계에 파고들어 숙주의 [[DNA]]를 흡수하여 진화했고, 수천년 동안[* 저그는 다른 생명체의 정수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쳐 노화하지 않는다.] 같은 저그를 비롯한 다른 생명체를 잡아먹고 그들의 정수를 흡수하며 진화하는 과정을 통해 [[원시 저그]]의 형태를 띄게 되었다. 이러한 [[약육강식]]을 통한 진화를 반복하던 중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이 제루스에 도착했고, '''순수한 육체'''를 추구하여 프로토스를 진화시켰듯이, '''순수한 정수'''를 목표로 저그를 인공적으로 진화시켰다. 그리고는 자신의 하수인으로 [[초월체]]를 창조했고, 이에 따라 몇몇 [[원시 저그]] 무리를 제외한 모든 저그는 하나의 생명체처럼 하나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하이브 마인드|집단 지성]]의 형태를 띄게 되었다. 그렇게 성장한 군단 저그는 우주를 떠도는 생물 '가간티스 프록시마'(현재의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대군주]])를 사념파로 끌어들여 흡수한 후 우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고, 이때 칼라의 완성과 거의 동시에 아몬의 흉계를 알아차린 다른 젤나가들이 제루스에 도착하자 아몬은 군단 저그를 자신의 호위로 내보냈다. 이 과정에서 아몬 자신은 처들어 온 다른 젤나가들과 함께 육체가 죽어 공허로 쫓겨났으며, 이 과정에서 초월체는 젤나가의 육체에 담긴 지식을 터득해 우주의 방대함과 프로토스라는 강대한 종족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종족의 말살이라는 목적을 주입받은 초월체는 우선 프로토스의 모성인 [[아이어]]의 위치를 탐색했다. 모티프가 된 [[스타쉽 트루퍼스]]의 [[아라크니드]]처럼 [[벌레떼 종족]]이기 때문에 저그 역시 [[인해전술|대책이 없는 물량]]을 보여준다. 물 건너에서는 아예 zerging[* 저그처럼 개떼로 쳐들어가는 전술.]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기도 했을 정도. 브루드 워 테란 엔딩의 UEN(지구 국제 뉴스)에서 지금까지 죽인 저그의 숫자가 게임 내래이션의 언급에 따르면 '''수백만'''이 넘는다고 했으나, 화면에서는 20억 마리라고 표기되어서 나온다.다만 [[지구 집정 연합|UED]]는 [[사이오닉 분열기]]를 이용해 저그에 대규모 혼란에 일으키고 그 틈에 [[미성숙한 초월체]]를 조작해 저그를 노예화 했으므로 퇴치는 수백만인데 마릿수는 수십억이라는 표현이 꼭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스타크래프트 2 시점의 저그 모성인 [[차(스타크래프트 시리즈)|차 행성]]에는 100억 마리 정도가 있다고 한다. 사실 저그는 [[타이라니드]]처럼 전투가 시작되면 필요한 만큼 계속 병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실전투원의 숫자는 후방 기지를 파괴하지 않는 한 계속돼서 늘어날 공산이 크다. 2020년대 인류 인구수가 80억임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도 볼 수 있지만, [[민간인|비전투인력]]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테란이나 대다수가 전사이기는 하지만 인구수 자체가 적은 프로토스와 달리 '''인구의 전체가 전투병력인 저그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이는 엄청난 것이다. 게다가 인게임에서처럼 회전력, 즉 재생산 능력이 장난 아니다. 현장에서 기지 하나로 시작해서 병력을 즉시 생산해서 싸우는건 게임적 허용일 뿐, 실재로는 준비된 병력을 투입할 뿐인 타 종족과는 다르게, 게임에서의 묘사 그대로, 행성 하나에 일벌레나 여왕 하나만 투입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공포영화나 괴수 영화에 나오는 괴물들이 수천 수만이 쏟아져 나와서 온 행성을 다 먹어버린다.[* 물론 저그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 아니라서 대량의 광물자원이 투입되어야 한다] 개체 하나가 전투 병력으로 성장하는데 20년씩 걸리는 테란이나, 그것보다 약 10배는 길고 인구마저도 적은 프로토스와 달리, 훈련 그딴거 필요없이 부화하자마자 즉각 전투에 투입하는게 가능한걸 보면 확실한 장점이고, 인해전술이 특기라고 해서 개체 하나 하나의 스펙이 약한것도 아니다. 히드라야 마린의 전투복을 종잇장마냥 관통하는 가시뼈와 가우스 소총쯤은 문제없이 버티는 맷집을 가졌고, 유리몸인 저글링조차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테란이든 프로토스든 작살내는 공격력을 보여준다. 테란과 프로토스도 기가 차서 저그는 지역이나 행성 단위로 전부 태우는(정화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할 정도로 말이 안나온다. [[스타크래프트 2]]의 확장팩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의 저그 군단이 저그의 고향인 제루스 행성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는 [[원시 저그]]가 여전히 살아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저그 군단을 타락한 저그라며 경멸한다. 거꾸로 군단 저그 중 아바투르 역시 원시 저그를 싫어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아바투르가 원시 저그에 대해 싫어하는 측면은 두 가지. 유닛들 중 군단 숙주와 살모사를 아무리 개조시켜도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는 점, 원시 저그가 단 며칠만에 히드라리스크나 바퀴를 비롯한 몇몇 군단 저그를 복제해 보인 것에 대한 점. 이 때는 아예 멸종시켜야 한다고 이를 갈 정도.], 캐리건이 원시 저그를 복속시키는 과정에서 [[데하카]]가 합류하고, 그 과정에서 추가된 유닛 [[군단 숙주]]와 살모사는 그들의 정수로부터 얻어낸 것. 한편으로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타이라니드]]와 유사점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워햄빠와 스타빠들이 서로 베꼈다고 논란이 있으나 실제로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다. 대부분 4판 이후로 GW가 [[레이브너]] 등 저그를 닮은 유닛을 내보내고, 이후 국내에 워해머 팬덤이 생기면서 이들이 선후관계를 역전시킨 내용을 퍼트림으로서 발생한 경우가 많다. 이는 해외에서도 비슷한데, 2000년대 중반 이후 던 오브 워 시리즈로 인터넷을 거쳐 설정팬들이 급속히 유입된 여파가 컸다. 확실한 것은 타이라니드나 저그나 [[스타쉽 트루퍼스]]의 [[아라크니드]]와 [[에일리언]]의 [[제노모프]]를 공통 조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저그는 '''지적 생명체와의 공존 의사'''를 보임으로써 위에 언급된 종족들과는 크나큰 차별점을 가지게 되었다. 역대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외계 종족들중에서는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Watchmojo.com]]의 [[https://www.youtube.com/watch?v=wqutLZCQLg4|게임 속 외계인 Top 10]]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히오스의 제작 영상에서 저그 유닛들의 소리는 정말로 실제 동물의 소리를 녹음하여 만든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s://twitter.com/BlizzHeroes/status/778640102675263488|#]] 여기서 나오는 [[돼지]]의 소리를 녹음, 변조해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의 소리를 만든 것으로 다른 유닛들도 비슷한 동물을 써서 만든 듯하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1에서 저그 소리는 [[https://starcraft.com/ko-kr/articles/20719767|사람이 낸 소리]]였다고 한다. 선임 작곡가인 글렌 스태퍼드와 제이슨 헤이즈가 최대한 괴물같은 소리를 내면서 녹음한 거라고 한다. 저그의 경우 정말 흉악한 생존력도 보여준다. 일단 저그 중 가장 유명한 케리건의 군단 저그의 본성인 차 행성은 테란의 내전 때 열심히 방사능 투여를 받은 지역이며 케리건이 아우구스트그라드를 공격할 때 울트라리스크들은 맹독이 유전자와 결합되어 맹독성 물체를 형성하고 죽이라고 보낸 아크튜러스의 핵폭탄마저 방사능을 흡수해 선물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생존력을 과시했다.[* 물론 테란도 만만치 않아서 방사능 천국이 되어버린 코랄을 땅 투기까지 일어나게 하는 땅으로 만들어버렸다. 핵을 하도 맞아서 UED 침공 시점에도 사막 행성이나 다름없었는데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기어이 복구시킨 것이다.] [[일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일벌레]]가 변태하여 만들어지는 저그의 구조물(건물)들은 뼈와 살로 되어있는 '''살아있는 생물체'''이며, 따라서 피해를 받으면 피를 흘리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저그의 구조물 또한 저그 그 자체로 취급한다. 이 구조물들도 생물이기에 영양분을 요구하는데 이는 [[점막]]이라는 물질에서 공급받는다. 그로 인해 점막이 자리잡지 않은 곳에선 일벌레가 구조물로 변태할 수 없고, 기존에 생성된 구조물도 바닥에 깔려있던 점막이 사라지면 영양분을 얻지못해 점차 죽어간다.[* 스타 1에서는 이 설정이 인게임적으로 완벽히 구현되지 않았다. 점막 밖에서는 건물을 지을 수 없지만 주변에 부화장나 점막 군체가 파괴되어 점막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형태가 되더라도 건물 주변에 점막을 약간 남겨놓아서 설정처럼 죽어가지 않는다.] 단, [[부화장]]은 자체적으로 점막을 생산하는 기능이 있어 유일하게 일벌레가 맨땅에서 변태하고 자리 잡을 수 있는 구조물이며,[* 단 건설 불가능 타일, 물, 자원 가까이 있는 곳, 시야가 안 걷힌 곳, 구조물이 설치 된 곳에는 자리 잡을 수 없다.] [[추출장]]은 베스핀 가스에서 직접 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건설할 수 있다. 저그의 구조물 중 부화장과 [[진화장]] 그리고 [[지하 군체|방]][[포자 군체|어]] [[가시 촉수|건]][[포자 촉수|물]] 같은 특수 구조물을 제외하면, 대부분 '''저그의 서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유전자 정보 저장소'''의 역할을 수행한다. [[애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애벌레]]는 모든 저그 종의 유전 정보를 조금씩 가지고 있지만, 각각의 구조물에서 해당 저그의 구체적인 유전 정보를 전달 받아야만 변이가 가능하다.[* 단 니아드라나 자가라 같이 케리건이 직접 특별 제작한 무리어미들의 경우 이러한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직접 저그를 만들게 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이렇게 구조물 자체가 말 그대로 유전 정보 덩어리이기 때문에, 각종 저그 종에 따른 외형적 특징들이 해당 구조물의 겉부분에도 잘 표출되어 있으며 특히 유전 정보량이 많고 복잡한 [[울트라리스크 동굴]]은 [[울트라리스크]]와 판박이처럼 닮아있다. 또한 각각의 구조물은 해당 저그 종이 가장 머물기 좋은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인게임 내에선 묘사가 그리 많지 않지만 보통은 [[히드라리스크 굴]]에는 [[히드라리스크]]가, [[둥지탑]]에는 [[뮤탈리스크]], [[타락귀]]가 모여사는 식으로 서식한다. 이 구조물들 또한 각각 [[가시지옥 굴]]과 [[거대 둥지탑]]으로 변이하면 [[가시지옥]]과 [[무리 군주]]도 해당 구조물에서 서식할 수 있는 형태로 변형한다. 테란이나 프로토스가 저그를 두려워하는 동시에 경계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거대한 괴물 및 수 많은 벌레 떼, 즉 무시무시하지만 기본적으론 열등한 존재라고 인식하는 것과 달리 저그 자신들은 평소엔 하수인(Minion 혹은 Underling)이라고 부르지만, 직접 전투에 뛰어드는 모든 개체들을 따로 호칭할땐 전사(Warrior)들이라고 부른다.[* 다만 저그 군단에서 자아를 지닌 개체는 과거엔 사실상 [[초월체]]와 [[정신체]], [[아바투르]] 뿐이였고, [[사라 캐리건|캐리건]]의 군단 역시 무리어미들이나 [[이즈샤]]와 같은 소수만이 자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전사'로 부르는 저그측 인사들은 앞서 언급된 게 전부다. 대표적으로 저그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다고스는 부화장과 애벌레에 대해 설명할 때 "저그 전사들을 탄생시키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한다.] 이렇듯 앞서 언급되었듯 다른 종족 눈엔 그저 괴물들일 뿐이지만, 저그 입장에선 각 개체들을 단순한 장기말로 보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초월체]]에게서 탄생해 저그 종족의 "전사"들을 탄생시킨 [[아바투르]] 역시 대부분의 경우 각 개체마다의 단점들을 꼬집으며 완벽함이란 없다 말하지만 히드라리스크가 원시 저그로 말미암아 복제되자 상당히 분노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그 잔악무도한 캐리건조차 라사라에게 '너희들도 무리어미 나파시의 저그를 죽였고 나도 프로토스를 죽였으니 피차일반 아니냐'라며 저그의 생명을 프로토스와 동일한 수준으로 귀중하게 여기는 듯한 발언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