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격 (문단 편집) === [anchor(방송)]온라인 게임 및 인터넷 방송 === 팀대 팀의 [[AOS]] 게임 등에서 원하는 상대와 만나기 위해서, 혹은 원치 않는 상대와 만나지 않기 위해서 그 플레이어의 게임 상태(매칭 대기 중, 전투 중 등)를 파악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게임을 시작하는 방식을 뜻한다. 영어로는 Stream sniper. 특히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저격에 성공하면 자신의 게임 플레이가 방송에 송출된다는 점에 흥미를 가져서 저격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의로 방송 콘텐츠를 방해하기 위해서 저격을 하는 경우가 문제가 된다. 저격한 플레이어는 애초에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돌린 것이므로, 일반적인 플레이와는 다른 플레이 양식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스트리머와 같은 편이면 일부러 게임을 던진다거나, 스트리머 뒤만 졸졸 따라다닌다거나, [[굴욕기]]라 불리는 특정 난이도 높은 기술로 스트리머를 죽이고 인성질을 하거나, 해당 방송인의 방송에 들어가 맵을 보고 상대방의 위치를 아군에게 중계하는 [[방플]]을 한다거나, 인게임 채팅, 보이스 등으로 음담패설 등을 하는 행위 등이 있다. 심지어 저격을 하기 위해서 일부러 높은 레이팅의 게이머가 스트리머와 MMR을 맞추기 위해 고의로 패작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스트리머 뿐만이 아니라 패작 과정에서 레이팅이 왜곡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피해가 가는 행위이다. 인성질의 경우 [[배틀그라운드]]를 예로 들면, 차로 치어 죽이거나, 낙하산을 타거나 착지 직후라 노파밍 상태일 때 위치를 파악해 저격으로 뚝배기를 날리는 등의 방법이 있으며 심하게는 핵을 써가면서까지 스트리머를 죽이는 경우도 있다. 스트리머가 눈치채고 저격러를 죽인다 해도, 허위 핵 신고로 무고 밴을 먹이기도 한다. 최근 [[김도]]가 해당 행위로 피해를 입어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Steam|스팀]]에서 영구삭제하기도 했다. 이러한 행위가 반복될 경우 방송의 재미도 망칠 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처럼 혼자 하는 장르의 게임이면 몰라도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이 여러 명이서 한 팀이 되어 플레이하는 게임의 경우엔 같이 게임에 잡힌 플레이어들에게마저도 피해를 준다. 저격러가 아닌 다른 아군은 해당 방송인 시청자도 아니고 그냥 게임에 같이 잡힌 죄밖에 없는데 강제로 패배를 당하게 되는 셈이다. 실제 [[김승희(인터넷 방송인)|김승희]]의 경우 초딩, 중딩 저격러들을 업무방해로 고발한다고 여러 차례 경고했고, 저격러의 부모와도 통화하는 등 스트리머들도 저격에 보다 강경하게 대응하는 중이다. 예전에는 저격도 방송 컨텐츠라는 인식이 있어서 스트리머를 저격하던 저격러들이 해당 방송에서 인지도를 얻고 그걸 바탕으로 본인도 방송 생활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았으나(예 : [[호무새]], [[딩셉션]], [[치킨쿤]] 등), 요새는 저격의 폐해가 많아서인지, 대부분의 [[스트리머]]는 저격 행위, 혹은 저격 관련 언급 시 밴을 하기도 하고, 시청자들 또한 저격에 이골이 나서인지 예민해져 조금만 의심이 가도 저격러라며 욕을 하는 일명 '저격[[무새]]'들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상대가 와드를 미리 해놔서 갱킹을 피한건데도 그 사실을 모르는 시청자들은 "저 새끼 백퍼 방플로 피한거다, 저격러다" 라고 몰아가며 그 사람에게 귓속말과 친구 추가를 걸어서 욕 테러를 하는 병맛같은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렇게 저격으로 몰아간 사람이 진짜 저격이면 모르겠지만 아닐 경우 억울한 욕을 먹는데도 해명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갑자기 욕 귓말 테러가 날아와서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저격이라고 욕을 듣고 있고, 아니라고 해명을 하기 위해 방송에 찾아오면 이번엔 '저격해놓고선 이번엔 채팅창 물 흐리려고 어그로를 끈다', '우리가 욕하는건 어떻게 알고 찾아옴? 자기가 욕 먹는거 아는거 보니까 저격 맞네' 식의 [[가불기]] 논지로 해당 유저의 해명을 듣지 않는 것은 물론 어그로꾼으로 몰고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 [[파일:살협채팅창.png]] || || 좋은 예시로, 방송중 저격 유저로 오인받은 유저가 자신이 저격을 하지 않았다고 채팅을 남기지만 관종, 찐으로 몰아가는 채팅창을 볼 수 있다. || 이렇듯 저격은 스트리머도 시청자도 괜시리 예민하게 만들고 애꿎은 피해자만 낳는 좋지 못한 행위이니 지양하는 편이 좋다. 만약 딱히 저격을 의도하지 않았는데 스트리머와 우연히 같이 잡힌다면 스트리머를 일부러 의식해서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통제할 필요는 없다. 그냥 티내지 말고 게임에 집중해서, 게이머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면 된다. 저격 행위의 인식이 바닥에 떨어진 요즘엔 게임이 끝난 뒤여도 시청자라고 밝혔다간 좋은 소리 듣지 못하니 그냥 평소대로 조용히 게임을 즐기다 나가면 된다. 하다 못해 저격을 하더라도 게임 아이디 등을 통해서 노골적으로 티내면 안 된다. 단순히 게임만 같이 즐기고 싶어서 저격한 거면 크게 상관은 없는데, 게임 아이디로 '나 저격러에요'하고 대놓고 표현을 하면 분위기는 당연히 차가워질 수밖에 없다. 해외의 경우 [[장난전화]]와 스트리머 저격이 합쳐진 [[스와팅]]이 문제가 되고 있다. 단순 업무방해로 처벌받을 수 있는 저격과 달리 이쪽은 실제 경찰, 그것도 특수부대인 [[SWAT]]를 호출하여 공권력을 낭비하는 미친 짓이기 때문에 사회적 해악이 훨씬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