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격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130610-M-SO289-004_zpsbdff226a.jpg]] 보통 [[군대]]에서는 '원거리에서 이뤄지는 고성능 화기를 이용한 은밀한 공격'을 '저격'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Snipe의 최초 어원은 'Snipe'라는 '작은 도요새'를 잡을 수 있을 만큼 사격 실력이 좋은 [[사냥꾼]]을 뜻하고, 이런 실력 좋은 사냥꾼이 [[저격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또 파생되어 나온 말이 바로 [[스나이퍼]]이다. 따라서 Snipe에는 저격의 본래 의미에 '원거리에서 적을 노려 공격하다'는 뜻이 더 붙어있다. 현재에는 Snipe의 영향을 받아 한자어 '저격'에도 '먼 거리에서 적을 노리는 것'이라는 뜻이 포함되었다. [[미국]] 언론에서 '근거리 암습'도 저격이라고 표기해서 저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사회에 퍼졌고, [[미군]]에서는 이 단어의 사용을 자제할 것을 요구한 기록도 있다. 당시 미군에서는 [[저격수]](Sniper)를 지칭할 때 명사수([[샤프슈터|Sharp Shooter]])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어느 사이엔가 군에서도 그냥 Sniper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미군이 'Sniper'라는 단어를 싫어하던 당시에 미국에서 사냥용 소총으로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일반인을 쏴 죽인 사건이 일어나자 언론에서 이것을 '스나이핑' 이라고 언급한 일이 있었다. 이때 버지니아의 한 저격수 훈련소에서는 기분이 많이 나빴는지 [[기자]]들을 초청해 시범을 보였다. 훈련소 관계자들은 사격장에 모인 기자들에게 '저격수를 찾아보라'고 했지만 기자들은 당연히 못 찾았고, 신호가 떨어지자 220[[야드]][* 약 200m] 밖의 표적의 이마에 정확히 [[총알]] 구멍이 뚫렸다. 놀란 기자들에게 훈련소 관계자들은 '이게 진짜 스나이핑입니다' 라고 했다. 미국에서 [[.50 BMG#s-3.3|지능 저격 시스템]]을 구현하여, 총알에 내장된 컴퓨터가 자체적으로 경로를 재조정해서 발사 후 움직인 목표물도 맞히게 되었다. 사실상 초소형 미사일이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94768&ref=N|관련뉴스]]] 2017년 기준 세계 최장거리 저격은 이전 기록인 2,475m를 거의 1km나 능가한 3,450m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354862|기사 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7&aid=0001139247|기사 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185022|기사 3]]] 해당 저격수는 캐나다의 월리라는 저격수로 현재 우크라이나 국제 군단에서 의용군으로 참전 중이다.[*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203111347158835&pos=#return|#]]] 2023년 11월 19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에서 신원 미상의 우크라이나군 저격수가 3800m 저격을 성공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사용 총기는 [[Horizon's Lord]][* 우크라이나의 MAYAK사 에서 제작한 12.7mm [[볼트액션]]저격총] 라고 추측된다.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에서는 흔히 조준경 십자선 가운데 놓고 저격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지만, 실제 전장에서 이렇게 조준하여 저격을 했다가는 전혀 맞지 않는다. 2km가 넘어가는 장거리 저격은 탄두 비행 시간만 몇 초가 걸리며, 발사 지점에서 20m 넘게 탄두가 낙하한다. 따라서 영화에서처럼 조준경 가운데 놓고 쏘는 게 아니라 풍향, 온도, 탄 낙차, 강선, 심지어는 지구의 자전까지도 고려한 의도적 오조준을 해야 명중한다. ||[[파일:QdBHl1O.gif|width=100%]]|| ||2021년 현재 장거리 저격 3위 기록(2,475m) 크레이그 해리슨의 저격 조준을 재현한 이미지[br]크레이그 해리슨이 기록을 세웠던 2009년 11월 실전 저격에서의 탄두 비행시간, 탄두 낙하거리, 저격수의 의도적 오조준을 실제에 맞게 구현한 이미지이다.[br]사용 총기는 [[Arctic Warfare]]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