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쟝고 (문단 편집) == 대전 == 쟝고는 크게 독폭주 이전과 독폭주 이후와 나뉜다고 할 정도로 세대 간 운용법의 차이가 크다. 대전에서는 노멀 타입의 풍부한 기술배치, 비전설 노멀 5위의 공격과 독폭주라는 화력 증가 특성, 적절한 속도를 살려 상대의 약점을 찔러 한 방에 보내는 형식의 전법을 사용한다. 다만 경쟁자인 [[겟핸보숭]]과 [[켄타로스]]에 비교하면 공격 수치는 높지만 속도는 제일 느려서 요즘 추세인 속도전에선 저 둘보다 밀린다.[* 켄타로스는 공격/스피드 100/110, 겟핸보숭은 공격/스피드 100/115.] 게다가 둘의 장점이 상당히 우월한데 [[겟핸보숭]]은 특성 테크니션+자속보정이 겹쳐진 [[속이다]]와 [[더블어택]]의 가공할 위력, 제일 다양한 보조기를 가지고 있고 [[켄타로스]]는 제법 괜찮은 기본 방어수치 + 특성 위협이 겹쳐진 우월한 방어, 셋 중 유일하게 익히는 [[지진(포켓몬스터)|지진]]을 장비하고 있다. 저 둘은 그래도 비교적 수월하게 굴릴 수 있는데 비해 쟝고는 상대에 따라서 철저하게 치고 빠지는 전법을 구사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내구력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셋 중 기술폭은 제일 넓다는 것이 위안. 둘은 못 익히는 [[인파이트]], [[깜짝베기]] 같은 것도 익히고[* 겟핸보숭의 경우 인파이트는 HG/SS에서 [[안다리걸기]]로 커버할 수는 있는데, 이건 어차피 쟝고도 익히는데다 [[디아루가]]나 [[잠만보]]같은 헤비급 몸무게가 아니면 인파이트와 똑같은 위력(120)은 안 나온다. 어지간한 몸무게도 100정도. 뭐 가벼운 상대라면 테크니션이 적용되긴 하겠지만, 이 경우에도 위력은 최대 90.][* [[블화]]을 클리어한 뒤 풀숲에서 만나게 되는 50~60대의 야생 쟝고는 이걸 [[기본기]]마냥 빵빵 써대는데 이거 맞고 쓰러지면 기분이 묘하다(...)] 기합의 띠를 낀다면 1마리는 확실하게 보낼 수 있는 연계인 [[바둥바둥]]-[[전광석화]] 콤보도 존재한다. 90이란 속도가 격전지에서 느린 건 아니지만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므로 이게 아쉽다면 기합의띠 대신 구애스카프로 커버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철저한 치고 빠지기 전문요원이 된다. 특성인 면역도 테크니션과 위협보단 딸리지만, [[맹독(포켓몬스터)|맹독]]과 [[독압정]]이 대전에선 자주 등장하는 편이라 아예 쓸모없지는 않다. 결국은 얘도 쓰기 나름. 쟝고의 강점이라면 독폭주를 통한 높은 화력. [[링곰]]보다는 못하지만 독폭주에서 나오는 화력은 상당하며 고집으로 맞추면 심지어 [[크레세리아]]도 일격에 보내는 진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5세대를 풍미했던 물리 어태커 [[액스라이즈]]의 풀보정+머리띠 역린보다 독폭주 쟝고의 객기가 근소하게 떨어지는 정도. 노말 타입 중에서는 꽤나 강력한 어태커로, 인파이트나 객기만 배워둬도 상당히 도움 많이 된다. 거의 보통 인파이트나 [[객기]], 바둥바둥, 서브웨폰으로는 [[스톤샤워]]를 지니고 있다. 인파이트는 주 기술이니만큼 자주 쓰지만 바둥바둥이 의외로 상당히 도움이 된다. 그 외에, 객기, 바둥바둥이나 인파이트가 전혀 안 먹히는 고스트를 때려잡기 위해 [[탁쳐서떨구기]]를 채용하기도. 그 외 물리공격으로는 [[시저크로스]], [[브레이크크루]] 등이 있다. 대다수의 노말 타입답게 특수 쪽에 좀 기술폭이 넓다. 무려 삼색빔([[화염방사(포켓몬스터)|화염방사]], [[10만볼트]], [[냉동빔]]) + 강화 삼색빔([[불대문자]], [[번개(포켓몬스터)|번개]],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을 전부 배운다. 그러나 실상 특수공격이 딸리는 쟝고로서는 화력으로서는 [[삼색 펀치]]가 더 나은 편이다. 물론 [[성원숭]]처럼 4배 약점을 찌르는 것도 가능. [[지진(포켓몬스터)|지진]]을 못 배우고 [[구멍파기]]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좀 걸리고, 선공기로 신속을 배울 수는 없지만 전광석화나 페인트는 존재하므로 이중 택일하는 것도 상당히 좋다. 위에서 본 것처럼, 6세대 들면서 쟝고의 독폭주 비율이 점차 높아지다가 이젠 대부분의 쟝고들이 거의 독폭주를 들고 있다. 7세대에서 화상 대미지가 낮아지면서 근성 친구들이 부러워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쟝고의 화력을 무시할 수는 없기에, 확정적으로 1킬을 노리면서 운용하는 형태가 많이 보인다. 이 경우 [[칼춤(포켓몬스터)|칼춤]]은 거의 쓰이지 않고, 인파이트와 객기, 스톤샤워, 냉동펀치 등이 제일 유력한 기술 후보로 떠오른다. 특이한 형태로 자속 [[페인트]] or [[전광석화]]를 배우는 점에서 착안, 기점을 만들고 [[배북]]을 사용해 스윕하는 형태가 있다. 독폭주+6랭크업+자속 페인트의 결정력은 명랑 기준으로도 무려 45090으로, 쟝고보다 느린 포켓몬은 반감이고 뭐고 20만이 넘는 객기 깡화력으로 밀어버리고, 고스핏이나 스카프 포켓몬은 우선도+2로 두들겨버리는 괴이한 전술. 노멀 선공기에 저항하며 스피드도 쟝고보다 빠른 메가[[팬텀(포켓몬스터)|팬텀]], 메가[[메타그로스]], 메가[[루카리오]], 연속기가 없어서 사실상 1:1을 이길 수 없는 [[따라큐]], 저항은 없지만 페인트로 확 1타가 안나오는 [[랜드로스]], 메가[[보만다]], 절대적으로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간혹 나오는 스카프 [[카푸느지느]], 선공기를 막아버리는 [[카푸나비나]] 등 메이저에 약점이 너무 많아 [[한대만]]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포켓몬들 말고도 기합의띠 한방에 무너지기도 쉽다. 맹독 대미지도 배북쓰면 감당이 안되는 등 자체적인 약점도 많아 취미의 영역. 기술폭 하나는 상당히 넓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전법을 예측하기 힘들다. 그러나 이래저래 장점은 많아도 실전에선 상당히 보기 힘든 포켓몬. 왜냐하면 힘겹게 쓰느니 차라리 다른 포켓몬을 쓰는게 머리도 덜 쓰고 좋기 때문이다.~~반대로 말하면 승패 상관없이 상대 괴롭히는데 얘만한게 없다~~ 8세대에서는 3세대에만 배웠다가 이후 세대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전기자석파를 다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9세대에서는 매우 특이하게도 이전 세대의 유전기를 전부 그 자리에서 떠올리는 식으로 배울 수 있다. 이 덕분에 실전 개체 육성이 보다 편해졌으며, 유전기가 아예 날아간 일부 포켓몬과는 대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