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BEASTARS) (문단 편집) ==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리트리버가 전쟁 후 들개들을 온순하게 만들기 위한 혼종으로 만들어진 종이기 때문에 머리도 좋아 학교 상위권이지만 자신은 그것에 컴플렉스[* 그 온순한 잭이 '역시 우수하구나 !'라는 말을 들으면 자신이 우수하게 개량되어서 그런식으로 말하는거냐는 피해의식을 느낄정도로 매우 싫어한다. 입에 담기도 싫어할 정도.]를 조금 가지고 있고, 개의 원종인 늑대 레고시를 조상님으로 동경하고 있다. 어릴 적에 레고시 어머니의 장례식에도 참석한 적이 있으며, 이 때 레고시에게서 그의 비밀을 들어 그의 가족사를 알고 있다. 작중 레고시에 대해 보이는 행동과 말로 봐서는 레고시를 친구이상으로 좋아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12권 자투리 만화에서, 학교를 떠나게 된 레고시가 기숙사 룸메이트들에게 작별 편지를 돌렸는데 다른 친구들에게는 각자 있었던 에피소드를 남긴 반면 잭에게는 '''내일 이삿짐 옮기는 것 좀 도와 줘. 10:00까지 마중하러 올게'''라고만 달랑 써 놨는데도 말로는 섭섭하다고 하면서 좋아서 얼굴은 빨개지고 꼬리는 떨어져나가라 흔들어대고 있었다. '''작별인사를 할 이유가 없는 사이'''라는 뜻이라 좋아한 것이다. 그걸 본 다른 친구들 반응은 ‘다루는 법에 통달했구만’][* 그래서인지 2차 창작물에서는 [[레고시]]와 사귀는 사이로 많이 나온다, 혹은 그 이상의 관계로도.] 레고시를 챙기는 모습이나 돌보는 모습을 보고 주변인물들이 한입으로 모아 '''엄마 같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작중 모두가 레고시를 이상하게 바라볼때 잭만은 섬세한 그의 행동의 이상함이나 돌발행동에도 이유가 있을거라며 변호해주기도 했다.[* 딱 한 번, 로쿠메의 기척에 레고시가 ~~숙련된 암살자같은 몸놀림으로~~ 701호실 벽을 박살내자 다른 친구들과 뒤엉켜서 무서워한 적이 있다. 다만 이때는 레고시가 진심으로 일명 '무서운 레고시 모드'를 내보였는데 이전부터 사자파와 빌과의 갈등을 겪으며 폭발적인 전투 본능이 슬금슬금 나오던때라 그 순한 레고시가 과격하게 힘을쓰며 전투모드에 들어서는건 잭에겐 처음보는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렇다보니 잭은 "이런 행동은 보통 스트레스가 원인이야. 레고시" 라며 평소답지않게 횡설수설했다.][* 사실상 진짜로 원인은 스트레스가 맞았다. 막 사자파 사건을 끝낸 이후로 레고시에게만 들리는 소리가 불쾌한 느낌이 드는 덕분에 심하게 예민해진 상태였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