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실제로 일본 내에서는 재일조선인 특히 조총련계가 막장이라는 이미지가 워낙 강하다. [[최양일]]의 [[영화]] '[[피와 뼈]]'에 등장하는 막장 주인공 김준평이 바로 이런 조총련상의 전형 중 하나. 재일한국인으로 유명한 [[가네시로 가즈키]]가 어릴적 조총련계 학교를 다녔다. 자전적인 소설 [[GO(영화)|GO]]에서도 나오는데 나중에 한국 국적으로 아버지가 바꾼다. 이유는 [[하와이]]를 가고 싶어서라고 한다. 사실 가즈키의 대부분의 작품에 재일한국인, 총련계 인물들이 한번씩 등장한다. 한국에서 연재 후 출간된 [[만화]] <재일동포 리정애[* [[전주 이씨]]라고 한다.]의 서울 체류기>를 보면 조총련 골수파의 전형적이면서도 솔직한,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불편한 특유의 사고관을 확인할 수 있다. '''조총련 사회가 [[민족주의]]를 광신적으로 숭배함을 엿볼 수 있고, 특히 [[반일]] 경향이 아주 지독하게 강해서 일본인은 진보적인 사람까지 전부 '[[쪽바리]]'라고 여과없이 통칭하는 것도 나온다.''' 심지어는 "'''이런 쪽바리까지 욕해서는 안 되는데'''" 같은 여러모로 신중하게 생각한다. 또한 남북관계의 모든 문제 책임에 있어 '''"[[히에이는 그런 말 안 해|공화국(북한)은 전혀 잘못이 없다.]]"'''며 모든 문제 책임을 오로지 한국의 탓으로만 전가하는 등, 소화하기 힘든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이러한 조총련 골수파의 가치관이 흥미롭다면 일독해 볼 필요는 있다. 과거 한국 반공물에선 '''악의 소굴'''로 묘사되기도 했다. 때로는 [[월북]]의 창구로 그려지기도 했는데[* 과거 외국여행이 제한된 시절, 월북하는 주된 코스가 바로 일본 방문 → 총련의 커넥션을 통한 월북이었다. 그리고 현재는 월북자 자체가 엄청나게 드물어졌긴 하나, 여전히 월북의 정석으로 통한다. 물론, 잘못하면 [[현실은 시궁창]]이 된다.] 1975년 KBS-TV 실화극장에서 소개된 조총련 부분은 그야말로 조총련에 대한 음습한 조직이라는 인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최은희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북한으로 유출된 이 드라마에서 만경봉호 선장(겸 조총련 고위간부)으로 열연한 [[문오장]]의 연기를 본 김정일이 '''[[그러나 이 사진이|적화통일 후 붙잡아 손봐주겠다고 했다 한다.]]'''] 이후 [[1986년]]작 [[KBS1]]의 특집드라마 <[[멀고 먼 사람들]]>이나 1984년작 [[MBC]]의 <동토의 왕국>[* 각본은 조선왕조 5백년의 신봉승, 연출은 바로 [[태왕사신기]]의 [[김종학(1951)|김종학]]이었다. 다만 이 작품은 가족을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잃은 조총련 전직 간부의 고백록을 극화한 것으로, 정치성보다 다분히 인권중시 측면에서 북한의 어두운 실태를 조명하였다.] 등에서 조총련의 행태를 크게 비판하였다. 2018년 12월 개봉된 영화 <[[마약왕]]>에서는 [[조선인]] [[야쿠자]]로 등장하는 김순평이 1970년대 당시 조총련과 연계된 야쿠자로 나온다. [[1991년]] 남북 UN 공동 정회원국자격 가입 이후에 [[조총련]]이 한국 내에서 수준 이상으로 [[미화]]된 매체는 [[이현세]]의 [[남벌(만화)]]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벌(만화)]] 항목을 참조할 것. 근데 남벌 자체가 [[불쏘시개]]급이다. 그 외에 1994년 9월 18일 KBS1 <다큐멘터리극장>에선 조총련 동포 고향방문 당시의 얘기를 재연극 형식으로 다룬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