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봉틀 (문단 편집) == 기타 == * [[리듬게임]]에서는 재봉틀의 바늘이 빠르게 왔다갔다하는 모양과 유사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연타형 채보 특히 일자연타(축연타)를 재봉틀 채보라고도 한다. 이러한 채보가 유명한 음악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EZ2DJ]] 시리즈에서 유명한 곡을 뽑으라면 단연 '''[[The Future]]'''와 [[20000000000]], [[Fell Hound 3]][* 후반부에서 무려 14초 동안 까지 재봉틀 치듯이 플레이 해야 한다. 이 때, 스크래치도 같이 나오므로 두 손으로 번갈아 연타하는 것도 불가. 수전증 걸린 것 마냥 한손으로 떨면서 해야하며, 심지어 노트가 나오는 버튼이 일정한 것이 아니라 조금씩 바뀌는지라 손가락을 옮기다 삑사리가 나면 클리어가 위험해질 때도 있다.], [[Zeroize]]일 것이다. 아예 곡명 자체가 '재봉틀'인 [[Sewing Machine]]이라는 곡도 있고...[* [[EZ2DJ AEIC]]에 있었던 라디오 믹스 전용 곡이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EZ2AC EC]]에서 짤렸다.] [[BEMANI|BEMANI 시리즈]]에서 유명한 재봉틀 채보로는 [[beatmania IIDX]]의 [[Fascination MAXX]]와 [[사운드 볼텍스]]의 [[び]]등이 있다. 이런 재봉틀 채보를 가진 곡들은 슈퍼랜덤(모든 노트를 랜덤으로 배치하는 모드)이나 그에 준하는 특수 모드를 걸면 한 라인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던 노트가 분산이 되어져서 난이도가 낮아진다. 플레이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생겨난 특수 모드가 오히려 쉬운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몇 안되는 예시 중 하나이다.[* 단 [[Zirkfied]] 같이 무자비하게 재봉틀 몰빵한 곡이나 [[Zeroize]]처럼 규칙없이 마구잡이로 채보된 곡은 슈퍼랜덤 걸어도 난이도는 별반 안달라진다.(...) 물론 안건것 보단 낫다.] 펌프 잇업에도 파이널 오디션 S18(구 S15)와 엑스트라바간자 숏컷 D21, 그리고 지금은 없어진 태양의 나라 NM 등이 재봉틀 채보이다. 최근에는 발판의 질이 전체적으로 좋아진지라 니알라토텝 숏컷 S23, 불닭볶음면 D25 극후반처럼 롱잡 재봉틀도 나온다. [[DEEMO]], [[VOEZ]]에서는 [[Run Lads Run]][* 두 게임의 채보는 18초짜리 16비트로 완전히 동일하다. VOEZ의 채보를 Deemo에 엑스트라로 이식한 것.]이, [[Phigros]]에선 [[Better Graphic Animation]]과 [[c.s.q.n.]][* 짧은 재봉틀이 여러 번 나온다.] 등에 재봉틀이 존재한다. 유일하게 [[기타프릭스]]의 축연타는 위의 리듬게임들과 정 반대로 오르타 및 속주를 숙련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패턴으로 여겨진다. 영어권에서는 [[잭해머|Jack(hammer)]]라고 일컫는다. * 1998년 5월 지방선거 도중 [[한나라당]] [[제15대 국회의원]]인 소설가 [[김홍신]]이 당시 [[김대중]]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과 [[새정치국민회의]]의 [[경기도지사]] 후보 [[임창열]] 씨에 대해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86|"거짓말 많이 하면 염라대왕이 입을 꿰맨다는데, 공업용 미싱으로 드르륵드르륵 꿰매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폭언을 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이 사건으로 김홍신 의원은 [[모욕죄]], 선거법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형을 받았다. 그 결과 한 시민이 가정용 재봉틀을 사 김홍신 의원에게 전달하려 하는 괴상한 일이 일어나기도 하였다.(공업용 미싱을 전달해야 맞긴 하는데 공업용 미싱은 70만 원 정도로 비싸 10만 원 정도의 가정용 미싱을 사 왔다고) 그리고 한 철물점 주인이 공업용 미싱을 보내려 한 일도 있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74182|#]] 이런 일은 2016년 [[이정현 장 지진다]]에서도 반복되었다. * 최초로 [[할부]] 판매가 된 제품이다. 1856년에 아이작 메리트 싱거가 판매한 '싱거 재봉틀'이란 가정용 재봉틀로, 당시 가구당 연평균 수입이 50달러였는데 재봉틀은 125달러나 해서 석 달치 월급을 모조리 합쳐야 할 만큼 비쌌기 때문이다. 그래서 싱거는 ‘할부판매’라는 아이디어를 내놓아 소비자의 부담을 덜었고, 또 보상판매도 처음 시도했다. 낡은 재봉틀을 50달러에 쳐주고 새것으로 교환해 준 것이다. ‘한 집에 한 대의 재봉틀!’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정마다 싱거 미싱이 한 자리씩 차지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판매 방식은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 일본에서는 [[아베 신조|아베 총리]]의 [[아베노마스크|마스크]] 배포 정책[* [[2020년]] [[4월 1일]], '''각 가정에 천 마스크 2장을 배포하겠다'''고 발표해 시민들의 크나큰 반발을 샀으며, 일본 전국 초중고에도 '''1달에 1인당 1장'''씩 배포하겠다고 발표했다.]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수제 마스크의 제작에 나섰으며, 이러한 상황에 맞물려 재봉틀의 판매율이 평소보다 2~30%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 재봉 기법 중에서 가장 튼튼하게 박히는 재봉은 [[양말]] 발끝 부분 접합에 쓰이는 재봉 방법이다. 양말은 의류 특성상 하중을 가장 많이 받고, 특히 발끝 부분은 가장 마찰이 심한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양말 끝부분은 이렇게 견고하게 재봉을 해서 다른 부위가 심하게 구멍이 날 지언정 재봉이 풀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취미가 [[코스프레]]나 [[퀼트]]라면 가까이하게 되는 물건. 그러나 재봉틀만 있으면 다 될 거라는 환상엔 빠지지 말자. 기본적인 바느질 실력이 당연히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 관계는 그림 그리는 사람과 [[타블렛]]의 관계와도 [[태블릿 만능론|유사하다.]] 근데 사실 재봉틀의 효율성은 매우 좋아서 기계 다루는 법만 익숙해지면 실력이 훨씬 덜 필요한 건 사실이다. 사람 손으로는 어지간히 숙련된 실력이 아니라면 재봉틀처럼 반듯하고 깔끔하게 만들어내기가 어렵다. 완전 초보라면 재봉틀을 써도 삐뚤빼뚤하겠지만 그 수준을 좀 벗어나면 재봉틀을 사용한 결과물이 훨씬 낫다. [[분류:재봉 도구]][[분류:리듬 게임 특수 채보]][[분류:영국의 발명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