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규어(자동차) (문단 편집) === 타타 자회사 시절 (2008 ~ ) === 2007년 하반기 세계 경제 위기로 위기에 빠진 포드는 급히 재규어와 랜드로버 매각을 타진했고, 2008년 1월 인도 타타자동차그룹이 [[마힌드라]]와의 경쟁에서 승리,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3월 인수 협상이 타결, 6월 인수 대금이 완납되며 포드에서 타타자동차로 인수가 완료되었다. [[2008년]] 재규어는 이안 컬럼의 주도로 2007년 발표한 컨셉트카를 바탕으로 S-타입의 후속으로 출시한 [[재규어 XF|XF]]와 [[재규어 XJ|5세대 XJ(X351)]]를 출시하였다. 매우 좋은 반응과 평가를 얻었고 재규어의 부활의 발판이 되었다. 수석 디자이너인 [[이안 칼럼]][* [[이안 칼럼]]은 [[애스턴 마틴]]의 디자이너이기도 했다.]의 디자인이 마지막 희망이다. 그리고 또 희망적인(?)것은, 현재 타타에게 넘어간 후에도 주요 기술이나 엔진 등의 주요 구성품은 앞으로도 계속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에서 제공해 준다는 것.[* 지리에게 했었던 [[볼보]] 매각 협상과 같이 기술 소유권만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가 보유하고 [[타타]]가 로열티 지불 없이 자유롭게 기술을 가져다 쓰는 방식의 타협안을 바탕으로 매각했다고 한다.]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에서 다운사이징을 위해 개발한 243마력 직렬 4기통 2.0L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은 [[크고 아름다운]] 5세대 XJ의 롱 휠베이스 모델에도 달려 있다. [[2008년]] XF의 출시 이후 재규어의 디자인은 XF의 출시 이전에 공개했던 컨셉트카 C-XF를 바탕삼아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탈피했다. 그리고 XF 이후부터 [[자동변속기]] 레버가 원형으로 나오며, 이는 [[랜드로버]]에도 이어졌다. 그리고 유럽 닮아하고 싶어하는 [[크라이슬러]]가 이걸 따라하는 중이다. 승용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 산하에 있었을 적에는 [[푸조]]의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이용했다. 심지어 [[FF(자동차)|전륜구동]]밖에 없는 푸조의 207마력 V6 2.7L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들여와 S-타입과 XJ에 세로배치로 얹어서 이용한 적이 있다. 현재는 자체개발 디젤 엔진을 이용 중이며, 최근에는 "인제니움"이라고 불리는 신형 2.0L급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선보였다. XE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레인지로버 이보크]] 등에 인제니움 2.0L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2013년]]형 XJ 시리즈 이후 카스테레오의 다운그레이드가 가해졌다. [[B&W]] 1,200W → [[메리디안(오디오)|메리디안]] 825W. 이는 B&W와 재규어의 협업 관계가 끊긴 것으로, 이후 [[마세라티]]가 B&W를 탑재하게 되었다. 다만 B&W의 음은 재규어 시절이 더 깔끔한 느낌이다.(마세라티의 경우 조금 탁한 듯한 소리가 나온다.) [[2015년]]에 서서히 연식이 차던 XF를 모델체인지 한 후 [[2016년]]에는 브랜드 최초의 [[SUV]]인 [[재규어 F-페이스]]의 판매를 시작했다. 각 자동차 관련 매체마다 터져나오는 찬사와 출시 즉시 절판이라는 성과는 재규어가 이 새로운 모델들에게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과거의 과오를 돌이키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트렌드에 맞춰 SUV 세그먼트를 확장시킨 게 엄청난 성공요인이 되었다. [[2014년]]부터 전기차 개발에 착수하더니 [[2016년]]에 양산형이나 다름없는 컨셉인 I-페이스를 내놓았다. 테슬라의 선전에 자극받았는지 개발에 꽤나 많은 돈을 투자하고 사실상 준비된 컨셉카까지 갖고 나오는 걸 보니 독3보다 오히려 전기차를 먼저 내놓는거 아니냐는 농담이 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BMW]], [[아우디]], [[벤츠]]를 제치고, [[2018년]] 처음으로 양산형 전기차를 내놓았다! [[2017년]]에는 XF 스포츠브레이크를 출시하고, [[미국]]까지 수출하는 대담한 도전을 했다. 이안 칼럼이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인 만큼 이번 스포츠브레이크도 정숙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뽑아내었다. 또, 연말에는 소형 SUV를 출시함으로써 더 확고한 라인업을 확립했다. [[SUV]]들이 이렇게 잘나가는데에 반해 세단은 [[재규어 XE|XE]]나 [[재규어 XF|XF]]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