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건축 (문단 편집) == 해외 사례 == 일본의 경우 [[지진]]이 잦아 처음부터 내진설계나 장수명 설계로 짓는 건물이 많다 보니 공동주택 재건축은 드물며, 층수가 높아질수록 지진에 취약해지고 탈출하기 어려워 고층 아파트를 선호하지 않는다. 일본은 지진에 대비한 건물 설계를 잘하기로 유명하지만 자연재해가 강하게 밀어붙이면 속절없이 무너진다. 이때 고층 건물 위층의 사람들은 생존가능성이 없다. 다만 원래 상업용 건축물이던 것을 용도변경한 뒤 고층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례는 많다. 또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막론하고 연식이 오래될수록 집값이 싸지는 경향이 있다. 일본은 대규모 지진이 일어난 이후 일시적으로 재건축 붐이 일어난다. 2010년대 [[동일본 대지진]] 이후 내진성능이 미비한 노후 건축물 때문에 재건축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일본 정부도 이를 받아들였다.[[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2/01/9192/|#1]], [[https://www.asiae.co.kr/article/2017042609475705417|#2]] 서유럽의 경우 토질부터 무른 석회암 기반인데다 [[서안 해양성 기후]] 특성상 비가 자주 오므로 지반이 매우 무른 탓에 용적률을 올리기 힘들다. 한국보다 평야가 많은 편이고 낮은 인구밀도 때문에 고층 아파트 재건축이 드물다. 또한 도시의 정체성 보존을 위한 디자인 규제로 인해 19세기 또는 중세시대에 지어진 건물을 내부 유지보수로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문제는 100년 넘은 건물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로 [[런던]]과 [[파리(프랑스)|파리]]를 위시한 유럽 대도시 중심부의 집값은 상상 이상으로 살인적이다. 수요는 늘어나지만 공급 확대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도시에서 굳이 살기보다는 미국처럼 "[[교외]] 평야에다 단독주택지를 만들면 된다"는 식의 논리가 지배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6Tl9vYmYvf8|#]] [[싱가포르]]에는 [[다코타]] 크레센트라는 지역이 있는데 이지역은 [[1958년]]에 아파트가 생긴 지역이다. 그래서 [[2016년]]에 제일 낡은 동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얼마 남지 않은 동을 제외하고 완전 비었다고 한다. 이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싱가폴에서도 조금 취약한 계층들이라 한다. 이 지역에 콘도가 들어설 것이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