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희재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1981년 [[MBC]] 드라마 《여인열전》 중 제1화 <[[장희빈(MBC)|장희빈]]>에서는 배우 [[김동현(1950)|김동현]]이 연기했다. *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 [[인현왕후(드라마)|인현왕후]]>에서는 배우 [[이덕화]]가 연기했다. [[악역]]이라기보다는 [[개그캐릭터]]에 가깝고 시종일관 오두방정을 떨었다.[* 장희빈의 후원자격인 동평군의 권유로, 장차 벼슬길에 나가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늦은 나이에 [[논어]]를 처음 배우고 그게 너무 자랑스러워서 지나가는 선비를 붙잡고 논어 구절을 외우며 잘난 척 했다가 "기특하기는 한데 나는 9살 때 이미 배웠소."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서울특별시|한성]]판윤이 됐다고 여기저기 자랑질을 하고 다니는가 하면, [[유배]] 중에도 관복을 입고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나무라는 [[제주특별자치도|제주]]목사를 두들겨패거나 한다. [[백성]]들에게 악명이 자자한데 어느 백성에게 오물을 얼굴에 투척당하기도 하여 분노해 손수 칼을 뽑고 쫓아갔으나 놓치기도 했고 죽을 때도 백성들에게 야유와 오물 세례를 받는 묘사가 나온다. 참수당할 때에는 그 전에 [[희빈 장씨|장희빈]]에게 [[사약]]이 내려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옥정아! 중전 마마!"라고 울부짖는다. 형장에서 과거 떵떵거리던 시절을 회상하며 장희빈에게 "오라버니가 원하신다면 영상 대감이라도 [[관직]]을 내릴 수 있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한 것에 기뻐하던 과거를 회상하다가 "[[경종(조선)|세자 저하]]를 뵙고 싶으니 모셔오라"고 떼를 쓰던 중 망나니의 칼에 쓰러진다. 작은애기는 그래도 남편이라 정이 있었는지 장희재의 [[시체]]를 끌어안은 채 울고 휘는 그런 어머니를 좋은 말로 달래 형장에서 데리고 나가는 것으로 일가족의 등장은 끝이 났다. * 1995년 [[SBS]] 드라마 <[[장희빈(SBS)|장희빈]]>에서는 배우 [[길용우]]가 연기했다. * 2002년 [[KBS]] 드라마 <[[장희빈(KBS)|장희빈]]>에서는 배우 [[정성모]]가 연기했다. 능력[* 극 중 [[양반]]들처럼 학문적 식견이 없었을지는 몰라도 포도청 포교로 근무하면서 다수의 무뢰배 정도는 혼자 때려잡을 만큼의 [[무력]]은 가지고 있었다.]은 쥐뿔도 없으면서 여동생의 후광을 [[무기]]로 온갖 나쁜 짓을 도맡아하는 무식한 [[캐릭터]]로 등장했다가 [[작가]]가 바뀌고 나서는 개그캐릭터화되었다. [[조강지처]]인 작은애기를 내치고 [[기생]] 출신의 숙정을 정실로 들인 다음 작당 모의를 하는걸 보면 천생연분이 따로 없을 정도. 하지만 이후 [[숙종(조선)|숙종]]의 마음이 장희빈을 떠나면서 자충수에 가까운 음모를 꾸미다 [[역관광]]당한 뒤 제주로 유배를 가는데 제주부사를 꼬드겨 유배지를 탈출해서 모반을 일으키려다 제주부사의 밀고로 체포되어 한양으로 압송되었고 거기서 희빈 장씨의 사사 소식을 듣고 울부짖는다. 백성들에게 야유와 몰매를 맞고 전처인 작은애기와 아들 휘를 제외한 일가족이 모조리 참형을 당하고 만다. * 2010년 [[MBC]] 드라마 <[[동이(드라마)|동이]]>에서는 배우 [[김유석]]이 연기했다.[* 작품 중 평소 목소리 톤을 바꾸어 연기했다. 약간 과장된 톤의 느낌이 있다.] 개그캐릭터의 비중을 줄이고 악역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는데, 주로 권모술수를 이용해서 [[최동이(동이)|동이]]를 괴롭혔으며 동이뿐만 아니라 장희빈의 출세에 조금이라도 걸림돌이 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가차없는 공격을 퍼부었다. 근데 막판에는 어머니와 더불어 일 처리가 엉성해서 오히려 장희빈의 몰락에 일익을 담당하고 뒷감당이 안될 때마다 여동생에게 달려가 "이 일을 어찌 하면 좋냐"고 전전긍긍하는 등 다소 개그캐릭터 쪽으로 회귀한 느낌도 적잖이 있다. *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배우 [[고영빈]][* 원래는 2012년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싸이코 역할을 소화해 낸 배우 [[김호창]]에게 캐스팅 섭외를 했으나 김호창이 고사해서 고영빈으로 대체되었다.]이 연기했다. 문무를 겸비한 재원 중의 재원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숙부 [[장현(조선)|장현]]이 살아있을 때는 장현에게 이만큼 충직한 심복이 없을 정도로 [[성격]]도 충직하다. 마음 속 깊이 야욕을 숨기고 있으나 이는 그저 장옥정이 잘되기만을 바라는 오빠의 마음일 뿐이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성격은 넉살이 매우 좋아 붙임성이 있고 [[역관]] 집안의 일원답게 [[중국어]]에 매우 능통하다. * 2016년 [[SBS]] 드라마 <[[대박(드라마)|대박]]>에서는 배우 [[백승현(배우)|백승현]]이 연기했다. 숙원이 된 후 하루가 다르게 위세가 드높아지는 복순을 두려워하는 장옥정을 바라보며 이를 갈던 그는 결국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범하고 만다. [[분류:조선의 외척]][[분류:인동 장씨]][[분류:남인]][[분류:조선의 무관]][[분류:1651년 출생]][[분류:1701년 사망]][[분류:은평구 출신 인물]][[분류:참수된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