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흥군 (문단 편집) === 관광지 === 관광객이 자주 찾는 자연 명소로는 [[천관산]]도립공원, 장흥댐, [[탐진강]] 등이 있다. 제암산과 일림산 일대의 철쭉도 유명한데 보성군과의 접경 지대에 있어 양 군간에 알력이 좀 있었다. 지금은 장흥 제암산 철쭉제 덕분에 장흥군이 조금 우세하다. 숙박을 목적으로 억불산 자락에 개장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의 펜션을 찾기도 한다. 유명한 절로는 천관사와 [[보림사]] 등이 있다. 특히 보림사는 통일신라 후기(신라 하대)의 9산선문 중 하나에 해당되었다. 장동면에는 고려 시대의 유학자인 [[안향]]을 모신 사당인 만수사가 있다. 만수사 안에는 해동사라고 하여 또 다른 사당이 있는데, [[안중근]] 의사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국내에서 안중근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론 유일한 곳이다. 드라마 및 영화와 인연이 있는 곳이다. 드라마 [[대물(드라마)|대물]]의 일부 장면을 토요시장과 우드랜드, 탐진강 천변 공원 등에서 촬영했으며 [[왔다! 장보리]]에서도 배경으로 장흥이 등장한다. 직접 나타나지는 않지만 읍내의 옛 장흥교도소 부지 활용 일환으로 드라마 [[피고인(드라마)|피고인]]의 교도소 장면과 영화 [[프리즌]]를 촬영하기도 했다. 같은 곳에서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닥터 프리즈너]] 도 촬영했다. 최근 [[녹두꽃]] 방영으로 2015년에 개관한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찾아오는 사람이 늘었다. 동학농민혁명의 4대 전적지 중 하나인 장흥 석대들 전적지[* 정확히 장흥읍 남외리 164-5번지.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부지와 일치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18845&cid=40942&categoryId=33544|출처]]]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9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장흥 공설운동장 뒤편에 1991년 세워진 '동학농민혁명기념탑'[* 장흥읍 장강로 40(충열리 산8)이고, 기념관과는 걸어서 8분 거리에 있다.][* 공설운동장 주차장과 기념탑 일대에 석대들 전투에서 희생된 동학농민군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이 있다. 참고로 장흥은 동학농민혁명의 마지막 격전지로, 석대들 전투와 옥산 전투[* 관산읍에 흐르는 고읍천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전투이다.]를 마지막으로 동학농민군의 항쟁이 막을 내렸다. [[http://www.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568834567203|#]] 조선 8대 문장가였던 [[백광홍]], 그리고 현대에는 [[이청준]]과 [[한승원]], [[송기숙]], [[이승우(소설가)|이승우]] 등의 문학인들을 배출한 곳으로서 '문인의향'이나 '남도 최대 문인촌' 등으로 불리며, 요즘에는 '[[文|문]][[천관산|림]][[동학농민운동|의]]향'을 밀고 있다. 그리고 군 규모에 비해 법조인이 많기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에 호남 지방 가사 문학의 중심지였으며, 현재 문단에 등단해 정식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인의 숫자만 해도 120명이 넘는다고 한다. 문학의 중심지라는 타이틀을 인정받아 2008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학관광기행특구로 [[http://www.dailian.co.kr/news/view/109909|지정]]되었고, [[천관산]]에 [[http://www.jangheung.go.kr/tour/attractions/tour_total?mode=view&idx=12|천관문학관]]과 [[http://www.jangheung.go.kr/tour/attractions/tour_total?mode=view&idx=388|천관산문학공원]] 등이 조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