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하석 (문단 편집) == 러커토시상 ==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과학의 원리에 관해 연구를 들어간 장하석은 온도계가 발명된 역사를 공부하다가 <온도계의 철학>[* 원제는 Inventing Temperature : Measurement and Scientific Progress로 2004년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간행되었다. 한국에서는 <온도계의 철학: 측정 그리고 과학의 진보>라는 제목으로 2013년에 번역, 출간되었다.]이라는 책을 저술한다. 이 책으로 그는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던 과학철학자 [[임레 라카토슈]](Lakatos Imre, 1922-1974)를 기리는 권위 있는 과학철학상인 [[러커토시상]]을 수상한다. 그 뒤에는 <물은 H2O인가?>를 저술,이 책은 관한 화학기호 연구를 담고있으며, 최근엔 배터리는 어떻게 발명됐는지에 관한 역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에 자주 방문하여 다양한 연구기관과 연구, 강연회를 열고 있다. [youtube(Ja6YBtrnZDo)] [[EBS]]를 통해 과학철학에 관한 연작 강의도 했다. 강의의 내용은 과거의 패러다임으로도 현재의 과학을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이를 통해 과학의 다원주의를 주장했다. 강의에서는 연소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산소의 반응 이전의 패러다임인 플로지스톤이론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강의 말미에 과학에도 솜씨가 필요하다는 점과 과학도 하나의 은유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테면 "온도가 올라간다"라는 말은 뜨거워지는 상태를 표현한 것인데 "산에 오른다"의 높은 곳으로 옮겨가는 뜻의 은유가 있다. 강의 중 실험을 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흰가운을 입지 않으면 과학자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구태여 입는다. 강의 후반부에는 자신을 철학자로 규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다. [youtube(fI8w_BYdjtw?s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