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하석 (문단 편집) == 과학철학자가 되기 까지 == 강연에서 본인이 회상하길 어려서 부터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살았다고 한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국민학교, [[광성중학교]]를 거쳤는데 이때가 군사정권 시절이라 국어, 국사 등 인문학에 관해선 정부의 강제성이 강했다고 한다. 군사정권하 학교의 폭력 앞에[* [[말죽거리 잔혹사]]에 묘사가 잘되어있다. 교장이 교사의 뺨을 날리는 일이 당연하게 여기던 시대] 한계를 느끼고, 정권의 입김이 닿지 않는 과목이 수학 과학이라서 그쪽으로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http://blog.daum.net/haj4062/15731838|#]] 중학교 때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세 번 정도 정독하고 원서는 어떤 느낌일지 알고 싶어서 한 달 내내 영한사전을 뒤적거리며 코스모스 원서를 해독했다고 한다. 그때 영어작문과 해석에 도움이 되었다고. 그리고 이때 얻은 영어 실력으로 영문편지를 써서 칼 세이건에게 보내기도 했는데 답장은 비서한테 왔다고 한다.([[https://youtu.be/Ja6YBtrnZDo?si=8DVr2YZzzfgbdgO1&t=184|출처]])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고교 1년을 마친 후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 미 명문 고등학교 여러군데에 원서를 넣고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인터뷰를 보는데 미국영어에 익숙치 않아 영어울렁증을 겪어 한국어로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어렵게 유학을 간 [[노스필드 마운트 허먼 스쿨]](Northfield Mount Hermon School)은 미국 10대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다. 그는 이 학교 '''1학년 과정에 입학해서 2년 만에 수석 졸업했다''' 그렇게 우수생으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물리학부에 입학했으나 과학의 원리에 대해 궁금함을 많이 느끼고 기초적인 과학 원리에 관해 매번 교수들에게 질문을 했지만 교수들은 쓸데없는 질문을 한다며 그렇게 궁금하면 철학을 공부하라고 조언을 했다고 한다.[* [[이소룡]] 역시 이런 에피소드로 인해 철학전공을 한 케이스] 그런 태도에 반발심을 느꼈는지 물리학과 철학을 복수 전공하며 졸업후 과학철학자로 거듭나기로 결심했다고. 참고로 [[토마스 쿤]][* 토마스 쿤도 장하석처럼 물리학으로 박사까지 하고 난 후 과학사학자 겸 과학철학자의 길을 걸었다.]의 <과학 혁명의 구조>를 읽고서 과학철학에 대해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스탠포드 대학교]]대학원에 진학, 양자물리학의 측정과 비통일성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으면서 미국국적을 취득했다. [[1995년]] 28살의 나이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강사로 임용이 된후 2005년에는 영국 과학사학회가 과학 역사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기여를 한 에세이 저자에게 주는 ‘이반 슬레이드’ 상을 받았다. 같은 해에는 타임스 고등교육 부록(THES)이 뽑는 ‘올해의 젊은 학술 저자’ 최종 결선에도 진출했다. 러커토시상 수상후 2004년에 케임브리지 대학 과학철학 석좌교수로 초빙이 되어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797826|인터뷰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