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하나(골프선수) (문단 편집) === [[2018년]] === 시즌 첫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 2018년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에서 열림.]에서 첫 날 3타를, 둘째 날도 역시 3타를 줄이며[* 17홀 전까지는 8언더파로 선두를 뒤쫓고 있었으나, 17홀에서 더블보기를 넣으며 금세 두 타를 잃고 6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탑텐에 머물러있던 그녀는 파이널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저력을 선보이며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를 달리던 하민송[* [[롯데]] 골프단 소속의 골퍼.]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 [[파일:2018한투.png|width=100%]] || || [[파일:2018한투2.png|width=100%]] || 연장 2번째 승부에서 2번째 샷만에 그린 위에 공을 올림에도 불구하고 쓰리퍼트로 파를 기록한 하민송과 또 다시 연장승부를 펼쳐야만 했다. 그 세번째 승부에서, 장하나에게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하민송의 티샷은 러프로, 러프에서 다시 친 공은 헤저드로 빠지며[* 1라운드에서 [[최혜진]]이 겪었던 루트로, 최혜진의 경우 세 타나 잃었다.] 하민송은 우승컵에서 멀어지고, 장하나는 이글퍼트로 3년 만에 KLPGA에서 우승을 거두며 KLPGA 통산 9승, 두 투어(KLPGA, LPGA) 통산 13승의 영예를 맛보게 된다. 국내에서의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는 [[김지현(골프선수)|김지현]]이다.][* 대회 당시 기상 악화로 72홀에서 36홀 플레이로 축소되었다.]에서 첫날 3타를 줄이며 치열한 선두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틀 후에 치러진 파이널 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등 오히려 한 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2언더파로 아쉽게 마무리했다. 2주 후에 펼쳐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우승자는 이소영이다.]에 출전하여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이며 1달 만에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기회가 생겼으나, 파이널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최종 7언더파로 [[오지현]]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 주에 펼쳐진 2018 시즌 첫 메이저인 '크리스F&C 제 40회 KLPGA 챔피언십'[* 2017년까지는 ISU그룹에서 후원했으나 2018년부터 메인스폰서가 크리스F&C로 바뀜과 동시에 대회 일정도 9월에서 4월로 변경되었다.]에서 2라운드까지는 중간합계 6언더파로 당시 선두였던 김지영2[* 2016년 '제 38회 ISU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배선우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내줘야만 했던 선수였다.]의 13언더파에는 한참 못 미치는 점수였으나 3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이는 신들린듯한 플레이로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다.[* 김지영2의 경우 오히려 한 타를 까먹으며 선두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14언더파를 계속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이로써 세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으며 KLPGA 통산 10승을 달성하였다. || [[파일:sptPostArticleImage-31309.jpg|width=100%]] || 이날 우승퍼트를 넣고 그녀가 취한 세리머니는 바로 먼지털이춤이다. 그동안의 고생을 털어내자는 의미로 선보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