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하나(골프선수) (문단 편집) === [[2017년]] === 지난해 LPGA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장하나는 2월 [[호주]]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2017'[* 2013년 우승자는 [[신지애]]이며 2018년도 우승자는 [[고진영]]이다. 특히 고진영은 신인으로서 67년 만에 데뷔전 우승을 이 대회에서 차지했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덤.]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2위인 난나 코에르츠 매드센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파일:2017ISPS.jpg|width=100%]] || 2015년에 데뷔하여 LPGA에서만 4승을 거두며 화려한 나날들을 보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2017년 5월 KLPGA로 복귀를 선언한다. 이후 [[https://www.sedaily.com/NewsVIew/1OG1ACNWJY|기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골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변함없는 스윙을 선보이며 찬찬히 KLPGA 우승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기회가 찾아오고 있었다. 8월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에서 파이널 라운드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이정은(골프선수)|이정은6]]과 공동 선두를 달리며 연장승부를 보게 된 장하나는 연장 첫 홀에서 파를 넣으며 버디를 한 이정은6에게 우승컵을 내주었다. 이때 설움의 눈물이 복받친 그녀는, 우는 것도 잠시 갤러리들을 위해 손수 그녀의 공을 던져주었다. 두 번째 기회는 2주 후인 9월 초, 메이저 대회인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파이널 라운드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준수한 성적을 냈음에도 타수를 더 좁히지 못하고 최종합계 19타를 줄인 장수연[* [[롯데]] 골프단 소속의 골퍼. 1994년생으로, '역전의 승부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에게 우승컵을 내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세 번째 기회는 헛되이 날려 보내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