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풍 (문단 편집) == [[掌]][[風]] ==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SF4-ryu-ken-hadoken.jpg]] [[파일:근육맨파동권.gif]] 위 사진은 격투게임 중 제일 유명한 장풍 기술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파동권]]이다.[* 장풍의 개념은 스트리트 파이터가 원류가 아니다.] 아래 사진은 1980년대 [[패밀리 컴퓨터|패미컴]] 게임 [[머슬 태그매치]]에 나오는 [[브로켄 Jr]]의 독가스. 손바닥에서 나가는 바람. 현실적으로는 주먹을 매우 빠르고 타이밍 있게 타점에 맞추면, 주먹을 지를때 밀려나간 공기가 촛불을 끌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이를 이용해 주먹질로 촛불 끄기 등의 묘기를 보일 수 있는데,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것이 뭔가 신기한 에너지에 의해 벌어지는 현상으로 보인다. 굳이 따지자면 [[태극권]] 특유의 [[https://youtu.be/jaUCexmKAeM|사람을 밀어내는 동작]]이나 [[홍가권]]의 호접장 등이 영감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얼핏 보면 사람이 파동탄처럼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지금처럼 격투기가 성행하지 않고 무술 고수들은 산에 은둔하는 신비주의 컨셉을 갖고 있던 시절 싸움이라면 막싸움밖에 모르던 당시 일반 중국 민중들이 산속 대나무숲을 헤치고 권법의 고수라는 은거노인을 만나서 한 수 배우겠다며 말하고, 그 은거노인이 자신의 제자와 함께 합을 맞추고 위 링크의 영상과 같은 재주를 보여주면 흡사 장풍을 날리는 듯한 인상을 주었을 것이다. 태극권 특유의 팔을 크게 휘젓는 추수 동작과 발경을 쓸 때 양손의 [[장타|장저]]를 모아 무언가를 미는 듯한 자세가 흡사 [[파동권]] 자세를 연상시킨다. 이런 것이 과장되어 무술고수들은 상대를 몸에 손가락을 하나도 대지 않고 제압할 수 있다는 전설이 돌게 되었고 이러한 것들이 무협소설이나 무협영화 등을 통해 전파되어 실제로 장풍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무술의 초절정 고수의 경우 '''자신의 기술이 어떤 수준인지를 알아보는 사람에 한해서''' 약간의 시범이나 페인트 정도로도 상대를 몰아붙이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다. 그런 것을 모르는 문외한들은 그냥 막 덤벼들기 때문에 심리전이 안 통해서 그냥 피지컬로 박살내야 하지만. 하지만 이 경우도 장풍과는 별로 상관없다.] 이런 경우 이름과는 달리 바람보다는 기를 이용한 충격파에 가깝게 묘사된다. [* 인간은 절대 불가능하지만 의외로 동물들 중엔 만화처럼 빠른 속도로 몸을 움직여 그 충격파로 공격하는 종이 있다. 딱총새우나 갯가재가 그 예. 그러나 인간은 신체구조 상 이런 걸 따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화책 [[그래플러 바키]]에서는 [[오로치 카츠미]]가 초음속권을 선보임으로써 지 팔도 박살내는 최강의 장풍을 선보인적 있다. 타격은 주먹으로 주는 거였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음속을 넘은 주먹으로 적을 때렸는데, 그 음속을 넘는 과정에서 엄청난 충격파가 발생, 팔과 다리를 작살냈다. 현실에서 가장 장풍과 유사한 공격방법을 사용하는 동물이 있는데 그게 [[갯가재]]이다. 모든 갯가재가 다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앞다리가 권투처럼 상대를 패는 스매셔형만 가능하다. 갯가재가 펀치를 날리면 이 때 앞다리를 펼치는 과정에서 순간온도가 수천도에 달하는 충격파가 발생한다. 이 충격파가 장풍과 굉장히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