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진용 (문단 편집) === [[질롱 코리아]] 시절 === 2018년 9월 17일 질롱 코리아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였다. 들려오는 썰에서는 언급이 없어서 불합격이 예상되었으나,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면서 합격. 2018년 11월 15일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오게 되었다. 상대로 나오는 투수는 한화에서도 뛰었던 [[알렉스 마에스트리]]. 결과는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일주일 후인 2018년 11월 22일 [[퍼스 히트]]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되었고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고 첫 승을 신고하였다. 2018년 11월 29일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8개 삼진으로 시즌 2승겸 팀 2승을 획득하였다. 2018년 12월 5일 기준 질롱 코리아는 2승밖에 거두지 못하였는데 이 2승 모두 다 장진용이 선발로 나올 때의 경기였다(...) 12월 6일 경기에서도 선발로 등판하여 6이닝 3실점으로 QS를 기록하였으나 타선은 1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영봉패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12월 14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6이닝 4실점을 기록. 비록 QS는 실패했으나 타선이 5점을 지원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불펜과 수비진이 삽질을 저지르며 승리가 날아갔다. 12월 21일 캔버라전, 12월 28일 멜버른전에서 각각 4이닝 4실점, 4.1이닝 6실점 등으로 부진하여 시즌 3, 4패를 떠안았다. 평균자책점도 5.30으로 수직상승. 전반적으로 피안타가 늘고 있고 최고의 피칭을 펼쳤던 멜버른 상대 리매치에서 부진하는 등 전반적으로 상대팀에게 분석을 당하는 모양새다. 2019년 1월 3일 애들레이드전에서 김진우가 구원 등판하면서 질롱 투수 중 유일하게 선발로만 등판한 투수였으나... 8주차부터는 [[구대성]] 감독이 선발 경험이 없었던 투수들에게 선발 기회를 주기로 했고, 8라운드 2차전은 좌완 류기훈이 선발로 등판했다. 하지만 류기훈은 3회 밀어내기로 1실점하는 등 사사구 7개로 무너졌고, 2사 만루 위기에서 장진용이 구원 등판해 위기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후에도 엄청난 호투를 펼치며 남은 정규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6.1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 끝 팀은 연장승부에서 한점차 신승을 거뒀고, 장진용은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을 4.53으로 낮췄고 [[김병근]]에 이어 팀내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 중이다. 이 날의 활약 덕분에 8라운드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질롱 코리아 선수로서는 투수 이상학에 이어 두번째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후 김병근이 9라운드에서 부진한 피칭으로 평균자책점이 6점대 후반까지 치솟았고, 다시 장진용이 팀내 평균자책점 1위를 지키는 중. 2019년 1월 11일 [[퍼스 히트]]와의 9라운드 2차전에는 다시 선발로 복귀해 6.1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팀은 4안타 빈공으로 한 점도 내지 못하며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시즌 5패를 당했지만 평균자책점은 4.14까지 떨어졌다. 팀내 평균자책점 2위 김병근이 9라운드 종료 시점 6.53, 3위 김진우가 9.41을 마크하고 있어 사실상 팀내 ERA 1위를 확정지었다. 2019년 1월 18일 [[브리즈번 밴디츠]]와의 10라운드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두 경기 연속 QS [* 그러나 사실상 세 경기 연속, 여섯번째 QS나 마찬가지. 8라운드에는 구원 등판해 6이닝 이상을 무실점으로 막았기 때문.]이자 시즌 다섯번째 QS. 3-3 동점 상황에서 교체되어 노디시전을 기록했는데 경기 후반 [[허건엽]]이 3실점하며 결국 팀은 패하고 말았다. 시즌 최종 10경기 (9선발)에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한 질롱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리그 전체 규정 이닝을 채운 28명의 투수 중 20위의 평균자책점, 소화이닝 7위, WHIP 14위, 탈삼진 12위 등 질롱 코리아 투수들 중에서는 선발진, 불펜진 통틀어 가장 준수한 기록을 냈다. 팀내 평균자책점이 8.36에 이르는 가운데 사실상 [[김병근]]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며 고군분투한 시즌이 되었다. 뛰어난 커맨드, 제구는 물론, 그라운드볼러에서 나름대로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로 발전하기는 했지만, 장진용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온 느린 구속 [* 현지 중계에서도 평속 87마일 정도를 던지는 투수로 소개되었다.], 적지 않은 나이, 결정구의 부재 등의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KBO 재입성은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