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진용 (문단 편집) ==== 2017 시즌 ==== 시범경기 1군 엔트리에도 못 들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3경기에서 2승을 거뒀고 ERA는 1.59로 북부리그에서 1위다. 리그 초반만 해도 1군에 올라올 기회조차 못 보이지만 2군에서는 여전히 LG의 1선발이자 북부리그 최고의 투수였다. 하지만 장진용이 이미 32살인 데다가 빠른 년생이라 프로에는 1년 더 일찍 들어왔기 때문에 13년째 노망주인 그의 기회는 점점 더 줄어들 것으로 보였다. 그나마 1차지명 버프[* 똑같이 못해도 드래프트 상위픽일수록 기회를 좀 더 주려고 한다. 2군 기록조차 없었던 [[김유선(야구선수)|김유선]] 역시 1차지명자라는 이유로 몇 년 동안 팀에서 방출하지 않았었다. 좌완이라는 점도 붙잡아둔 이유였지만...]+2군에서는 압도적 원탑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그나마 팀에서 붙잡고 있지만, 이제 나이도 많아서 유망주도 아니었다. 이미 커뮤니티에서는 장진용을 트레이드하거나 [[KBO 리그]]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 [[CPBL]] 진출을 알아봐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설상가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2군에서도 4점대 중후반 ERA를 기록하면서 그냥 그런 모습을 보였고 결국 불펜으로 강등되고 말았다. 그러나 불펜에서도 분식회계 등을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7월 29일 기준 7승 2패 1세이브 4홀드, ERA 3.71 기록했다. 불펜 전환 이후 조금씩 나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1군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하며 최근 몇 년 사이 최악의 해를 보냈다. 방출 얘기도 슬슬 나왔는데 결국 시즌 종료 후 보류명단에서 제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