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진용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작년의 최저연봉 2400만 원보다 1100만 원 인상된 3500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부상과 군입대로 발생된 [[류제국]]과 [[신정락]]의 공백을 메워줄 후보로 꼽혔으며, 2월 21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호투하였다. 4월 9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다. 6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던 도중 6회말 두 번째 타자로 만난 [[김태균]]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윤지웅]]으로 교체되었다. 윤지웅이 분식회계를 저질러서 주자가 들어오며 자책점이 늘어나 이 날 성적은 5⅓이닝 4탈삼진 2실점이 되었다. 팀이 스코어 3:2로 이기고 있던 상황이라 승리 투수까지도 노려볼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윤지웅의 뒤를 이어 올라온 [[김선규(야구)|김선규]]가 [[이성열(1984)|이성열]]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장진용의 승리가 날아갔다. 팀은 9회말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4:5로 끝내기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jang01.gif]] 4월 15일 잠실 KIA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헨리 소사]]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하였다. 첫 타자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에게 2루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두 번째 타자인 [[최용규(야구선수)|최용규]]의 번트를 몸을 날리는 호수비로 잡아내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었다. 하지만 이 수비로 손바닥이 쓸리는 부상을 당하게 되어 교체되었다. 뒤에 등판한 김선규가 무실점으로 막아서 자책점이 늘어나지는 않았다. 4월 19일 선발 등판이 예정되었지만 비로 인해 우천 취소되었다. 4월 22일 잠실 한화전에서 팀이 스코어 4:2로 뒤진 6회초에 구원등판하였다. 연속 2안타를 맞으며 무사 1, 2루의 위기에 몰렸으나 번트로 원 아웃, 우익수 얕은 플라이로 아웃카운트를 잡은 후 2사 2, 3루 상황에서 윤지웅으로 교체되었다. 윤지웅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하면서 장진용은 실점을 기록하지 않았다. 4월 2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5이닝 1실점 호투한 뒤 불펜진들이 마무리하면서 무려 '''3,660'''일 만의 승리이자 개인 통산 첫 선발승을 챙기게 되었다.[* [[베이스볼 S]]에서 정말 오랜만의 승리를 기념하여 헌정영상을 만들었는데 그야말로 감동. [[https://www.youtube.com/watch?v=LAh7opoLJaM|#]]]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연속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국 2군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5선발 후보였던 [[임지섭]], [[임정우]] 등이 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5월 24일 롯데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다.[* 원래 해당 경기는 로테이션대로 했다면 [[헨리 소사]]가 등판을 했었어야 하고, 일부 LG 팬들은 소사가 올라와서 23일 망신 당한 경기를 만회하길 바랬지만 소사가 사직구장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했던 것인지는 모르겠만 장진용의 선발 예고를 보고 모두들 실망하였다.] 하지만 1⅔이닝 2피홈런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가고 만다. 뒤이어 등판한 투수들도 시원하게 맞으면서 결국 팀은 3:10으로 패배하였고, 장진용은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30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4⅔이닝 1실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타자들이 1득점에 그치면서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6월 6일 SK전에서 초반엔 잘 던졌으나 [[박정권]]에게 역전 쓰리런 홈런을 맞고 5⅓이닝 4실점의 성적을 내고 강판되었다. 타선이 동점을 만들어주면서 패전 투수가 되진 않았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6월 12일 한화전에서는 3회말 [[양석환]]이 병살타구를 빠뜨리는 실책을 하면서 강판되었다. 팀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다가 승리하였다. 6월 13일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해서 [[최동환]]이 콜업되었다. 7월 11일 한화와의 경기 전에 1군으로 콜업되어 약 한 달만에 다시 선발 투수로 등판하게 되었다. 하지만 1회 초 선두타자 이용규에게 안타, 2번타자 장운호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하고 3번타자 정근우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4번타자 김태균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말았다. 이후 5번타자 이종환을 3루수 히메네스가 실책으로 내보낸 후 6번타자 이성열에게 사구를 맞추고 7번타자 권용관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후 강판되고 말았다. 이날 장진용의 기록은 0⅔2이닝 3안타 3실점 2자책점이었고, 장진용은 이날 경기 후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1군 최종 성적은 11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6.40(32⅓이닝 23자책점)으로 많이 아쉬운 성적을 냈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qw.png|width=700]] 1군에서는 그냥 그런 성적이지만 희한하게도 2군에서는 1점대의 평자책을 유지하면서 에이스 놀이를 하였다. 퓨처스는 1군을 뛰어넘는 [[타고투저]]에다가 다른 선수 중 1점은커녕 2점대 평균자책점도 기록하는 선수가 없다는 걸 보면 엄청난 기록임을 알수 있다. 시즌이 끝난 후 구속을 올리기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4417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