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재호(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1년 === [[Sony Ericsson GSL Jan.]] 코드 A 32강전 시나브로프라임 김남규 선수와의 경기. 1경기는 은폐밴시 공격을 당해 패하고, 2경기는 잠복 맹독충(?)[* 밀림분지에서 맵 중앙으로 이동하는 김남규 선수의 동선에 맹독충을 잠복시켜놓았으나 불발. 어안이 벙벙해진 김남규 선수의 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저글링과 맹독충, 뮤탈로 밀어버린 경기였다.]덕으로 이기고, 3경기는 치즈러시를 맹독충과 저글링 컨트롤로 막으며 승리. 그야말로 맹독충 덕분에 16강에 진출하였다. 이후 '리페리온' [[김샘]] 선수와 벌어진 16강전에서 1세트 김샘 선수가 저그가 방어하기 어려운 타이밍에 화염차 + 해병 + 공성전차에 일꾼 다수를 동원한 올인 러시를 들어왔지만, 김샘 선수가 화염차를 앞에 빼 놓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화염차가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저글링에 둘러싸여 죽었으며, 덕분에 살아남은 저글링이 해병의 숫자를 꽤 줄여 주었다. 하지만 장재호 선수는 언덕 아래 배치해 놓은 공성전차 때문에 병력을 살짝 뒤로 뺐는데, 이때 김샘 선수는 언덕 아래 놓은 공성전차를 올리면서까지 강행 돌파를 시도, 이는 일꾼과 저글링으로 막아낸다.[* 이 때 김샘 선수의 판단은 아쉽다는 사람이 많은데, 중립 건물로 막혀 있는 언덕 아래 공성전차를 저그가 공격할 방법이 사실상 없음에도 무리하게 찌른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언덕 아래 공성전차의 화력을 이용할 수 있게 입구에 걸쳐 있으며 계속 조이기 라인을 펼쳤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수 있을 거란 이야기. 물론 게임에 만약은 없다.] 이후 벌어진 막대한 일꾼 차이 + 자원 차이를 이용, 젤 나가 동굴의 멀티란 멀티는 다 먹어대고, 김샘 선수의 본진과 앞마당을 제외한 전 지역에 점막을 깐 뒤 마지막 희망으로 진출한 테란의 병력을 뮤탈리스크와 80 맹독충으로 씹어먹으며 1세트 쟁취. 2세트는 잃어버린 사원. 1세트를 진 충격 때문인지 [[김샘]] 선수는 지나치게 문을 걸어잠그고 한 방 병력 꽁꽁 모으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이에 장재호 선수는 하고 싶은 것 다하며 점막 다 뿌리고 황금 미네랄 먹어가며 또 다시 뮤탈리스크와 엄청난 맹독충을 모았다. 그리고 진출한 테란의 병력을 앞뒤로 싸먹은 뒤 본진에 난입하며 GG를 받아냈다. 이로써 8강 진출과 함께 승격강등전 진출. 다음 시즌 코드 S 획득의 희망을 밝혔다. 그리고 8강 상대는 박준. 워3계의 거물들이 스2에서 겨룬다는 점에서 웬만한 코드S 경기보다도 더 주목받고 있다. 저글링 맹독충에 땅굴망까지 총동원했으나 연달아 막히며 0:2로 셧아웃 당했다. 이후 벌어진 코드 S 승격강등전에서는 안홍욱과 이정환에게 연달아 패하며 코드 S 획득에도 실패했다. 게다가 돌아온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코드 A]]에서는 32강부터 [[StarTale|스타테일]]의 신예 박준용에게 광탈. 다음 시즌부터는 GSL에 등장하지 못할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의외로 IEM5에서는 같은 코드 A 광탈자인 꼬부기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와 에이쓰 [[정우서]]와 함께 4강에 진출했다. 꼬부기 박현우를 4강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로 격파하고 기어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정우서 선수에게 2:3으로 패하며 준우승. 아쉽긴 하지만 이걸로 개인리그 수상 경력에 스타2가 드디어 포함되었다. ~~장회장님은 내수용이 아니라 수출용?~~[* 거기다 남은 한 자리마저 앞의 세 명의 한국 게이머들처럼 코드 A에서 막 광탈한 [[앤드류 펜더]]이니 IEM5는 결국 코드 A 광탈자들의 대회가 된 셈. 오히려 [[코드 S]]를 버리고 미국으로 돌아갔던 [[그렉 필즈]]가 플레이오프에서 박현우에게 지면서 8강에 머무르게 되었다.] 6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MLG]] Columbus에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문성원]], [[황강호]]와 함께 초청받았다. 그리고 [[장민철]]의 벽에 막히며 아쉽게 7등을 기록. [[GSTL]]이 인기에 힘입어 토너먼트 형식에서 풀 리그 형식으로 바뀌면서 모든 팀 들이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GSL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가 장재호와 박준 둘밖에 없는 위메이드폭스는 TSL(팀 리퀴드 스타 리그)과 MLG 콜롬버스에서 활약하여 코드 A 시드를 얻은 [[마르커스 이켈로프]](ThorZain)와 [[요한 루체시]](NaNiWa)와 함께 팀 '''F.United'''를 결성하여 GSTL에 출전하게되었다. 6월 18일부터 6월 21까지 [[스웨덴]]에서 열린 드림핵 서머 2011에 출전했다. 조별리그 E조에서 4승 1패로 본선 진출. 16강에서 White-Ra에게 2:0으로 승리. 8강에서 [[요한 루체시]](NaNiWa)에게 2:0로 승리. 그리고 4강에선 장민철을 이기고 올라온 최지성에게 2:1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 결승 상대는 조별리그에서 패배했던 [[크리스 로랑줴]] 선수. 결승전에서 3대2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