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일준 (문단 편집) == 후일담 == 12화에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이유를 얼핏 드러낸다. 그 이유는 바로 죽은 형 때문이다. 흑백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를 꿈꾼 그의 형은 간첩으로 조작되어 죽었고 장일준은 그때문에 죄책감을 품고 산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어 형이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이루려고 하는 듯. 결국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에 당선되지만.. "1년만 지나면 대통령이라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될거"라며 두고보는 [[박을섭]]이나, 인수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면서 기업 협조 없인 아무것도 못할 거라는 ([[삼성그룹]]?) 대일그룹 회장의 말을 보면 대통령 임기도 만만치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게다가 선거 캠프의 핵심 측근들도 다 떠나 버려 심적으로는 더 힘들 듯. 이런 점은 제작사 측이 제작의 뜻을 밝힌 시즌2의 주요 스토리를 구성할 듯 하다. --하지만 시즌 2는 없어-- 아무튼 라스트씬은 청와대 집무실에서 (쓸쓸히) 간지 포즈를 잡으며 종료. 여담으로 본격 민폐(?) 캐릭터. [[소드마스터 야마토]]처럼 막판에 가면 자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인물이 리타이어. 그렇지 않더라도 '''죽거나''' 내상을 심하게 입어버리는 상황에 온다(...) --출연료 때문이야-- 공교롭게도 12년 뒤 [[20대 대선]]에서는 [[1962년]]생 [[윤석열]]과 [[1963년]]생 [[이재명]]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그러나 현실정치인을 닮은 것은 [[김경모]] 뿐이다~~ ~~대선을 앞두고 사람이 죽어나가긴 한다~~ ~~[[싸인(드라마)|싸인]]에도 나왔다~~ ~~[[장희준|이 분]]하고 햇갈리면 심히 곤란하다~~ ~~심지어 쟤는 악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