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윤철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 || [[파일:아프리카티비 스타리그 시즌5 2강1.png|width=100%]] || || 결승 진출에 성공한 장윤철 || ASL S8과 마찬가지로 장윤철 최고의 전성기 시즌이다. 2018년 3월 20일, 24강 D조에서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한두열]], [[윤찬희(1992)|윤찬희]] 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윤찬희를 상대로 1승을 가져갔으나, 한두열에게 1패. 이후 D조 최종전에서 김성현을 만난다. 글래디에이터에서 걸리버(걸어다니는 리버) 전략을 사용했고 벙커에 의지해 초반 수비를 하던 김성현을 당황하게 하면서 벙커 주변 SCV들을 날려버리면서 승리한다. 이후 걸리버 전략은 스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더불어 이전 시즌에서 24강에서 계속 탈락하다가 시즌5에서 처음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2018년 4월 3일, 16강에서 [[조일장]], [[도재욱]], [[송병구]] 와 B조에 속했다. 송병구를 상대로 1승을 챙겼으나 조일장에게 1패를 기록해서 16강 최종전에서 도재욱을 상대한다. 글래디에이터에서 드라군+옵저버 빌드를 준비했고, 다크 템플러 빌드를 선택한 도재욱에게 승리를 거두고 B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8강 진출 확정 후, 그의 8강 상대는 [[이영호(테란)|이영호]]가 되었다.이영호는 3연속 ASL 우승에다 전 종족전 70%가 넘는 승률 보유자이고, 그에 비해 장윤철은 ASL 시즌 중에서 이번 시즌이 첫 8강이라 기록에서도 밀리며, 스폰빵에서도 이영호가 장윤철을 상대로 우세한 전적을 보이고 있었지만, [[테프전]]에서 테란 압살맵인 [[제3세계]]와 본진 입구가 역언덕이어서 토스가 우세한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토스가 상대전적에서 2:0으로 우세(ALS 시즌5 최종 2:1)[[트랜지스터(스타크래프트)|트랜지스터]] 1.1, 테란이 상대전적에서 1:1(ALS 시즌5 최종 1:2)인 스파클이기에 맵 구성으로는 장윤철이 유리하다는 평가. 2018년 5월 1일, 8강에서 이영호를 풀세트 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잡고 4강에 진출했다!! 제3세계에서 펼쳐진 1경기는 [[리버 아케이드]]로 이영호의 SCV가 앞마당 미네랄로 가는 순간 앞마당 입구에서 쏜 스캐럽이 대폭발을 일으켰고, 이후 우세해진 장윤철은 캐리어+리버+지상군 조합으로 이영호의 수비를 뚫어버리고 GG를 받아낸다. 2경기 스파클에서 다크 템플러를 준비했고, 다크 템플러가 이영호의 본진에 내렸을 때 스캔이 지어지는 중이었다. 충분히 다크 전략이 먹힐 뻔 했으나 상대는 이영호였기 때문에 막혔다.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다크를 잘 정리한 다음 레이스로 셔틀을 잘 견제해 주면서 2경기는 이영호의 승리로 끝난다. 3세트는 글래디에이터. 장윤철은 글래디에이터 맵을 제거했고 글래디에서 테란을 이기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었다. 후반까지는 이영호에게 계속 우세했었지만 장윤철의 난전 능력과 리버의 꾸준한 일꾼 견제, 아비터의 미친 활용 덕분에 질 뻔한 경기를 이겼다. 4경기 트랜지스터에서도 [[리버 아케이드]]를 사용했으나, 이영호의 재빠른 대처와 레이스의 등장으로 별 피해를 못 주고 오히려 초반 타이밍 러쉬에 밀렸다. 초반 타이밍 러쉬를 막으러 온 리버도 활약 없이 터졌고 GG를 치면서 최종전 5세트를 진행했다. 최종전 3세계에서도 이영호의 본진 팩토리가 장윤철의 아비터 리콜에 타격을 받은 후, 캐리어+지상군에 박살이 났고 GG를 받아낸다. [[김택용]]의 입대 이후 [[정윤종]], [[변현제]] 등의 선수들과 함께 프로토스를 떠받치는 주요 멤버로 부상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종족은 다르지만 먼저 아프리카 TV 스타판에 들어온 [[박성균]]과 약간 유사점이 있다. 분명 피지컬이라는 약점 때문에 OGN 시절 마무리가 좋지 않았지만, 아프리카 TV에서는 닭장 시스템에서 연습하던 프로 시절만큼 피지컬 한 끝 차이가 모든 나머지 차이를 무력화시킬 만큼 절대적인 정도는 아닌 상황에서 본인의 노력으로 예전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대한 커버하면서 호성적을 내고 있다. 2018년 5월 10일, 8강에서 [[임홍규]] 를 3대0으로 잡고 올라온 [[변현제]]와 4강전 매치가 성사된다. 시즌 5의 변현제는 24강 본선 진출 이후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전승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에 시즌 내에서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기세도 굉장히 좋은 반면, 장윤철은 24강 본선 진출 이후 4강까지 최저 승률로 진출했다. 4강까지 위태위태하게 진출했다는 뜻. 하지만 8강에서 이영호를 잡고 올라왔기에 장윤철 입장에서는 반드시 결승 진출까지 해야 하는 상황..... 변현제는 인터뷰에서 1경기만 잡으면 3대 0으로 승리하고 결승 진출하겠다고 했다. 멀티플레이 능력과 손 빠르기가 장윤철보다 좋다는 이유를 말하면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에 비해 장윤철은 인터뷰에서 긴장과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트랜지스터에서 1경기는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변현제의 멀티플레이에 장윤철이 정신 못 차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스타팅 확장을 가져가고 아비터 리콜로 변현제의 본진 게이트를 파괴한 덕분에 1경기는 장윤철의 승리로 끝났다. 2경기는 드라군 3-4기 싸움에서 이긴 장윤철이 순간 방심하고 꼬라박을 했고, 꼬라박을 잘 막은 변현제의 반격에 패배. 3경기 스파클에서는 커세어를 선택한 장윤철vs게이트+로보틱스를 선택한 변현제. 커세어가 변현제의 본진을 잘 찾아내 셔틀을 잘 요격한 덕분에 장윤철의 승리로 끝났다. 3경기 이후부터 멘탈이 무너진 변현제는 4경기에서도 리버 2개 들어간 셔틀을 헌납하면서 경기를 졌고, 장윤철은 3대 1의 스코어로 스타리그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결승전 상대는 [[정윤종]]. 정윤종과 장윤철 둘 다 이번 시즌에서 괜찮은 프프전을 보여줬고 서로 오프라인에서 제데로 만나서 승부한 적도 없었다. 따라서 승자예측은 엄대엄(반반)이었고 장윤철에게도 우승할 가능성이 충분히 보였다...하지만 결승전에서는 거의 다 잡은 경기를 실수로 패배하거나, 테란전에 비해 부진한 리버 컨트롤, 자원이 많이 남거나, 한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대에게 밀리는 빌드 선택 등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3으로 패배하였다. 스폰빵 승률이나 기타 수치상 기록에서는 장윤철이 우위에 있는 부분도 있었으나, 관계자들이 대체로 스타2에서 풍부한 다전제 그리고 큰 경기 경험이 있고 기본기가 탄탄한 정윤종의 승리를 많이 예상했는데 안타깝게도 그 예상이 들어맞고 말았다. 그래도 부족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분전했고, 대회 전체적으로 보면 스타판 최강자 이영호랑 스폰빵 1,2위를 다투는 김성현 등을 꺾으면서 오프라인 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낸 성공적인 시즌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