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위안 (문단 편집) ==== 반론 ==== * 일부 [[네티즌]]들은 장위안의 지나치게 애국적인 발언 때문에 그를 공산당원이라고 비난하기도 하는데, 애국적이라고 해서 [[공산당]] [[독재]]를 옹호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한국]]을 예로 들면 특정 당을 지지하는 사람만이 애국자라는 것이 아니듯이, [[홍콩]]의 경우 '[[중국]]은 중공이 아니며 [[중국]]은 사랑하지만 중공은 사랑하지 않는다, 애국은 애당이 아니다. (中共不等於中國, 愛國不愛黨)'라는 입장의 사람이 많은데, 물론 장위안이 [[홍콩인]]은 아니지만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 공산국가 특성상 [[무종교]], 그 중에서도 [[무신론]]이 주류인 [[중국]]에서 보기 드문 [[불자#s-1]]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장위안의 출생 지역인 [[만주]]나 [[베이징]]은 [[티베트 불교]]의 세가 강한 곳으로, 이는 [[몽골인]]들의 영향이다.[* 비슷한 인물로는 역시 북중국 출신인 [[이연걸]]이 있다.] 팔목에 [[염주]]를 차고 있는 모습이 가끔 화면에 잡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상술했듯 [[공산당]]이라고 비난하는 이들이 있으나, [[중국]]에서는 [[종교]]를 가지고 있으면 [[중국 공산당]]에 절대 입당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장위안이 공산당원이라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 [[아나운서]]가 된 계기를 밝힌 바 있었는데 [[국가주의|국가 중심]]의 [[중국]] 교육에 회의를 느껴 [[군인]]이 되기를 포기하고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직업을 찾다가, 언론인이 되기로 했다고 해서 결정한 것으로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고 싶었다고 한다. * 4회에서는 '[[중국]]은 부도덕한 사람이 많은 것이 문제'라고 얘기하기도 했으며, [[대한민국]]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중국인]]들에게 [[사이다(유행어)|주의를 주기 위해 일침을 담은 쪽지를 건네기도 했다]]. || [[파일:attachment/jwa.jpg|width=100%]] || || "죄송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해주시고 지금 이 전철에 있는 사람들 모두 당신들을 보고 있습니다. 또 노약자석에 앉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국외에 나와서 행동을 주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 비정상회담 17회에서 [[중국]]의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는 공중도덕이 잘 안 지켜지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 이처럼 프로그램 내에서는 매우 보수적인 입장이나, [[중국]]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진보적인 편이다. * 비정상회담 22회에서 국경을 주제를 다뤘을 때는 솔직하게 "[[영토분쟁]] 때문에 중국의 이미지가 많이 안 좋다"고 인정했고, 아무래도 민감한 주제이다 보니 조심스럽게 "중국도 [[유럽연합|EU]]처럼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는 말을 꺼냈다. 그리고 차별에 대해서는 "선진국이 후진국에서 자원 약탈을 하니 일어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어느 쪽이든 중국에게는 민감한 주제인데 신중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물론 진지한 이야기만 한 것은 아니고 "확실히 중국 여자들이 강해서 내가 한국에 왔다"고 농담해 주변을 빵 터뜨렸다. 그리고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인]]들이 나빴다"는 [[다니엘 린데만]]의 발언에 감동하기도 하였다. * 몇 가지 부분에서 민주주의 국가를 살아가는 [[한국인]] 시청자들이 보기에 껄끄러운 발언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일례로 [[일본]]의 장점은 모방 + a로 새로운 물품을 잘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는''' '[[중국]]은 배워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 [[티베트]]의 경우, [[티베트 독립운동]]의 주축인 [[티베트 불교]]의 [[승려]]들이 보수적, 종교적 성향이 강하고 기득권층이기 때문에 이들도 무조건 미화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아이러니하게도 장위안은 [[티베트 불교]] 신자라고 한다.) 티베트, [[위구르]] 문제를 제외하든 제외하지 않든, 장위안의 발언이 적절치 않다는 비판은 어느 정도 유효하다. * 국제정세에 대해 [[미국]]이 계속 최강일지 [[중국]]이 최강이 될 지 토론할 때 진중권이 "둘 다 아니고, 다극화 [[세계]]가 될 것"이라고 발언했고 장위안 본인은 중국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04143|제 3국]]을 선택한 바 있다. * '''[[종이]]는 중국에서 발명한 것이 맞다'''. 물론 [[새미 라샤드]]야 [[토론]]을 한다는 [[비정상회담]]의 취지에 맞게 대화를 이어나간 것이지만, 당사자인 장위안으로서는 방송만 아니었어도 [[역사 왜곡]]이라고 따졌어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