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운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데뷔 당시만 하더라도 5툴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었다. 장타력과 주력, 강한 송구 능력을 겸비하고 있었으며 데뷔 시즌이었던 13시즌 20타석이라는 적은 기회 속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모았다. 한때 [[야시엘 푸이그]]와 비교하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을 정도. 그러나 스킬이 없으며 툴만 뛰어난 전형적인 원석형 유망주였으며 센스로 표현되는 BQ도 좋지 않다. 1년차 말에 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것을 제외하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4/2014012401437.html|#]]2년차부터 2군에서 207타석, 1군에서 70타석으로 총 277타석의 기회를 받았고, 15시즌에는 2군 주전 레벨에 도달하여 1군에서도 141타석을 뛸 정도로 준 레귤러 급의 기회를 받았다. 그리고 상무로 군 입대를 했으나 상무에서 주전을 차지하는데 실패, 그대로 매너리즘에 빠진건지 상무 2년차의 2군 성적도 14시즌 이후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였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19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 비율 성적은 좋았으나 경기에 제대로 많이 뛰지도 못했고, 20시즌에는 2군 주전으로는 많이 출장했으나 1군에서는 얼굴을 제대로 보이지 못하고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툴을 스킬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전형적인 터지지 않는 5툴 유망주의 길을 걷고 있다. 통산 순장타율은 0.08로 [[장민석]] 등 똑딱이 유형의 타자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자신이 가진 파워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볼넷을 얻는 능력은 그럭저럭 있지만 선구안 자체는 좋지 않아 삼진 역시 많이 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툴 자체가 망가진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 군 입대 이전만 하더라도 팀 내에 5툴 유망주가 없었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었지만, 복귀 후 합류한 [[임종찬]]과 [[유로결]]의 존재로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2군 성적도 2군에서도 주전을 장담하기 힘든 수준. 팀에서 희귀한 우타 외야수이기에 방출을 피하고 기회를 받고 있으나, 신인 시절에 기대하던 모습 중 어떤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강경학]]처럼 아름다운 1달을 보여주지도 못하다 보니 팬들의 기대치는 계속 줄어드는 중. 그나마 2021 시즌 들어서 팀 내 외야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다고 볼 수 있으나, 타율 대비 출루율의 갭이 1할에 달할 정도로 출루 면에서 이전보다 개선된 것 이외에는 뚜렷한 성과가 없다. 장타력은 오히려 더 급락했고 전반적인 세이버 지표는 이전과 다르지 않다. 그나마 팀 내 외야수 중 타격감이 가장 좋고, 수비에서도 이전의 발이 빨라서 범위는 넓지만 타구판단은 애매하다는 평가와는 달리 꽤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중견수 수비도 무난하게 잘 소화해 준 주전으로 기용된 것이지 여전히 갈 길은 멀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상술한 임종찬, 유로결 포함 [[노수광]], [[최인호(야구선수)|최인호]], [[강상원(야구선수)|강상원]] 등 경쟁하는 외야수들이 하나같이 부진하여 그나마 나은 본인이 기용된 것이지 이들을 실력으로 밀어내서 주전이 된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