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우혁 (문단 편집) === [[H.O.T.]] === * 1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우혁전후.jpg|width=3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우혁_캔디.jpg|width=280]]}}} || ||<-2> '''{{{-1 1집}}}''' || * [[전사의 후예]] - H.O.T.의 데뷔곡이다. 해체했을 때 예능에서 선보이는 'H.O.T. 레퍼토리' 중 하나다. H.O.T.에서 장우혁이 주력하던 요소인 독무와 샤우팅 랩(아~ 니가니가니가 뭔데!)이 돋보인다. 당시 아이돌과 거리가 멀었던 사람들은 장우혁을 이 곡으로 기억하기도 한다. 파란 브릿지를 넣은 베지터 머리[* 만화 [[드래곤볼]]과 [[피구왕 통키]]에서 힌트를 얻어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함.]에 헤드밴드, 힙합바지가 기본이고 종종 스케이트보드가 소품으로 추가된다. 맨몸에 멜빵바지를 걸친 묘하게 야한 코디도 선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광택있는 비닐옷으로 통일되었다. 비닐옷을 입으면 몸이 땀으로 흥건해져 전신에 꿀팩을 받은 것 같다고 한다. 벙거지 모자를 쓰기도 했다. 2018년 [[https://youtu.be/mQ6EZMZXqoI|무한도전 토토가 연습영상]]에서 이 모자를 쓰고 등장하였다. * [[캔디(H.O.T.)|캔디]] - 1996년 겨울. 이 곡의 인기는 신드롬 수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사실, 남들이 H.O.T.의 데뷔곡을 '캔디'로 정하라고 했는데도 장우혁은 데뷔곡을 '전사의 후예'로 정해야 한다는 고집이 셌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캔디의 귀여운 컨셉은 장우혁이 개발했다.[* 장우혁은 주로 자신의 컨셉을 본인이 직접 결정하는 편인데 스타일의 변화 폭이 넓어서 팬들의 반응이 극적으로 갈릴 때가 많다. --근육과 태닝, 수염 외엔 장우혁 is 뭔들--] 패션 아이템으로는 털 벙어리 장갑, 털 벙거지, 털 멜빵, 털 달린 먼지인형, 털 자켓 등 각종 털 제품이 있다. 넘치도록 사랑받았던 알록달록한 이러한 요소들은 지금도 후배 아이돌 그룹들이 오마주하는 것들이다. 장우혁의 콘서트에서 여장과 함께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이다. 캔디는 '워낙 대놓고 귀척하는 컨셉이라 장우혁의 코어 이미지와 갭이 크지 않았느냐'는 말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장우혁도 귀여운 컨셉에 잘 적응했다.[* 사실 노래가 발랄하고 복장이 그래서 귀엽게 보는거지 의외로 귀척을 '''하지는''' 않는다. [[문희준]]의 파워레이서춤 정도를 제외하곤 다들 귀엽게 입을 뿐이지 정상적으로 공연하고, 장우혁은 평상시 하는대로 무뚝뚝한 목소리와 무표정으로 랩을 한다. 망치춤과 복장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랩을 하면서 망치춤을 춰서 '해머보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미스터 해머'라는 과자의 CF도 찍었다. 장우혁의 고유 색인 파란색과 고유 번호인 35가 등장했다. * 2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우혁2집.jpg|width=19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우혁_행복.jpg|width=380]]}}} || ||<-2> '''{{{-1 2집}}}''' || * [[늑대와 양]] - 1997년 여름에 발표된 2집 타이틀 곡. 흉기같은 장신구와 힙합 스타일의 전투복을 착용하고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이라고 외친다. 가사가 너무 험악해서 해체 후 레퍼토리에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장우혁의 뒷통수를 보호해주고 싶은 실험적인 앞쏠림 머리가 인상깊다.-- 몇몇 팬들은 이 머리를 싫어한다.-- 라디오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고안해낸 머리라고 밝혔다. * [[행복(H.O.T.)|행복]] - '늑대와 양'의 후속곡이다. 바가지 머리와 줄무늬 티셔트로 활동했다. 바가지 머리는 팬들이 꼽는 레전드 중 하나로 '바가지 머리는 웃긴 머리'라는 편견을 깨고 시도했다. 사실 이 [[바가지머리]]는 1987년 [[홍콩]]의 [[액션]][[영화]] [[용재강호]]에서도 [[건달]]로 나오는 홍콩의 [[양아치]]들이 했던 머리 중 하나였는데 10년 후 1997년 여름 [[H.O.T.]]의 '행복'의 무대나 뮤직비디오에서 이 머리를 고대로 베껴서 선보인 것이다.[* [[http://blog.naver.com/lee8901as/220637667144|블로그 자료]]] [* [[http://blog.naver.com/lee8901as/220679280542|블로그 자료2]]] [[2000년대]] 후반까지는 이 바가지 머리가 묻히다가 2010년대부터 재평가되어 현재 남자 아이돌 그룹에서 한 명 정도는 이런 머리를 하고 나온다. * [[We are the Future]] - 폭탄 머리. 얼굴이 더 잘생겨보이는 머리는 아니지만 잘 어울렸다. 하지만 당시 방송사의 규제로 두건을 쓰고 활동하였고, 같은 [[H.O.T.]] 멤버인 [[이재원(가수)|이재원]]의 말로 당시 반항기가 있었던 장우혁은 무대 중 손가락으로 두건을 가리키며 ''이세상 사람들아 이걸 좀 봐라'' 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랩을 하기도 했다.[* [[https://youtu.be/quBARk6E_84]]] 의상은 다섯이서 똑같이 맞춰 입은 힙합 정장. 사실 이 노래는 군무가 모든 것을 압도한다. 지금 보면 기이할 정도로 군무가 완벽하다. 다들 말 그대로 몸이 부서져라 춘다. 독무 파트도 아닌데 늘 춤선 무너지지 않고 자기 호흡을 유지하는 장우혁이 포인트다. * 3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우혁hot3집.jpg|width=298]]}}}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우혁_98빛.jpg|width=250]]}}} || ||<-2> '''{{{-1 3집}}}''' || * [[열맞춰!]] - 성대 대폭발 랩이 강렬한 곡이다. 가사에 한국 사회의 온갖 병폐가 나열되어있다. 얼굴에 그림자 다 날려버린 뽀샤시한 화면에다가 화난 얼굴로 샤우팅 하는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다. 모양이 애매한 까만 바가지 머리에 광택 재질 옷을 입고 나와서 마구 화를 내다가 춤추다가 화낸다. 잘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선 'H.O.T.에 소리 지르는 애'로 통했다는 말이 있다. 반소매에 장갑을 낀 게 인상적이다. 다섯 멤버들의 옷을 통일시키되 조금씩 다르게 함으로써 개성을 살렸다. 장우혁은 역시 그 중의 가장 춤추기 좋은 옷을 입었다. * [[빛(H.O.T.)|빛]] - [[IMF]] 구제금융 사태를 배경으로, 다 같이 힘내자는 노래다. 뮤직비디오의 장우혁은 말이 없고 뒷자리에 앉는 얼굴 하얀 반항아 이미지의 완결판이다. 하지만 이때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하였던 "웃통을 까구요..."라는 발언을 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가수의 이미지를 위해 장우혁의 입을 막았다는 소문이 설득력이 있다. 주황색 바가지 머리도 굉장히 잘 어울렸다. 의상은 모든 멤버들이 패딩 조끼를 입었다. 3집 활동 말이었던 세종 콘서트에선 은색 단발머리 가발에 모자를 썼다. * 4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우혁4집.jpg|width=34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우혁_에쵸티4집.jpg|width=300]]}}} || ||<-2> '''{{{-1 4집}}}''' || * [[아이야! (I Yah!)]] -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의 사건을 소재로 한 곡[* 장우혁은 당시 인터뷰에서 관련한 질문에 "4집 작업 중에 씨랜드 사건이 일어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타이틀곡을 '아이야'로 정했다. 인천 호프집에서 일어난 화재는 솔직히 더 충격적이었다.[* 씨랜드 사고 넉 달 만에 인천 인현동에서 55명이 화재로 사망. (1999년 10월 30일 '인현동 호프집 화재 사고')] 인간의 생명과 장삿속을 어떻게 바꿀 수가 있는지... '아이야'를 처음 발표했을 때 씨랜드 화재로 희생된 어린이의 부모로부터 항의를 받은 적이 있다. 남의 불행을 대중가요로 만들 수가 있느냐고 원망을 했던 그 부모에게서 얼마전 E-메일로 고맙다는 편지를 받았다. '아이야'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는 내용을 읽고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전하는 노래를 하고 싶다."라고 답한바 있다.]으로, 어린이들을 지키지 못한 못난 어른들은 각성하라는 강렬한 사회비판 노래다. 장우혁은 체중 감소[* 건강을 위해 채식을 했는데 네 달 정도 고기를 안먹고 야채나 해물을 먹었다고. 성격이 급해서 먹는 게 지루하다며 밥도 세 숟가락을 먹으면 지루하고 잠이와서 식이요법이 힘들지 않았다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할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함께 채식을 시작했던 [[토니 안]]은 2주도 안돼서 중도 포기했다고 라디오에서 이야기했다고 한다. 본인은 고기 없이 못살겠다며.]와 함께 일명 '[[아야나미 레이|레이]] 머리'를 하고 나타났는데[* [[파일:0AFB8BFC-7E16-4269-8F04-FEA9D56D0BD3.png]] ] 급격한 변화에 많은 팬들이 기함했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18장우혁.gif|width=500]]}}} || || '''{{{#FFFFFF 918 콘서트}}}''' || 이 때 입덕도 많아서 '[[전사의 후예]]' 시절 이후로 또 한번 인기 멤버로 급부상 하였다. 팬이 아닌 일반 여학생들 중에서도 장우혁을 따라 레이머리를 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였다. 장우혁은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신지]]의 머리를 하게 될 거라고 좋아했지만 레이 머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지 머리를 하면 굉장히 남자다웠을 것 같다.-- 그런데 2010년대에는 누군가가 장우혁에게 '''"아스카 머리를 하지."'''라는 말을 했다. 이 시기 H.O.T.의 모든 멤버들은 일본의 [[비주얼계]] 가수를 연상케하는 컨셉을 들고 왔고[* 특히 이재원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은 [[엑스재팬]]의 [[히데]]와 매우 흡사하다.] PC통신에서 'H.O.T.가 일본의 [[비주얼계]] 가수를 모방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기도 하였다.-- 강타는 모범생이라서 염색을 안 했다 카더라-- 장우혁은 얼굴과 입술을 하얗게 뒤덮은 메이크업에 가끔 파란 [[아이섀도]]를 살짝 얹은 적도 있었다.[* 1집때부터 3집까지는 좀 와일드한 이미지였는데,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게 하려고 했다고 팬클럽 회지 인터뷰에서 답변. 몸이 마른거 빼고는 아주 만족스럽다고.] 멤버들 중에서 재료비가 가장 적었을 것 같은 민소매에 잠바떼기 의상은 묘하게 [[섹시]]하다고 평가한다. 그룹의 신비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고 팬덤도 팽창했기 때문에 장우혁의 다양한 팬픽이 탄생했다. 많은 팬들이 아이야의 머리를 다시 해주길 원했지만 그런 거 없다. 곡 후반부에 비통하게 울부짖는 듯한 '''"아이야!!! 아이야!!!"'''라는 샤우팅이 킬링파트이다. 당시 어른들 세대는 우혁을 '''H.O.T.에서 소리지르는 여자애'''로 착각했다고 한다. * [[투지(H.O.T.)|투지]] - [[문희준]]의 자작곡이다. 반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http://www.autoview.co.kr/picture/tire_news/201201053102600_article.jpg|미쉘린 타이어의 캐릭터같은]] 두꺼운 패딩에 까만 쫄티, 머리는 '아이야' 때 스타일에다가 부분적으로 연한 노란색이 추가되었다. 안 그래도 많지 않은 장우혁의 파트가 줄었다.[* 전사의 후예의 이재원처럼 있으나 마나 한 수준으로 파트가 적다. 이재원의 파트가 더 많을 정도.]간주에서 따발총 소리에 맞춰 각기 춤을 추는 일명 '자살춤'이 백미다.[* https://youtu.be/FFDvudXk0TQ]이 시절 H.O.T.는 투지를 배경 음악으로 깔고 비장하--고 무섭--게 썬칩을 베어무는 CF를 찍었다. * 5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우혁hot5집.jpg|width=21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우혁_에쵸티5집.jpg|width=300]]}}} || ||<-2> '''{{{-1 5집}}}''' || * [[Outside Castle (The Castle Outsider)|Outside Castle]] - 5집의 타이틀 곡. 문희준의 자작곡으로 소외된 사회적 소수자를 포용해야 한다는 노래다. 노란색 [[바람머리]]에 동그란 뿔테 선글라스를 썼다. 자켓을 열어 젖혔다가 쓰러지는 독무와 어울리게 주로 자켓을 입었다. 3집까지 반항 청소년이었고 4집은 병약 미소년이였다면 5집은 다 큰 남자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춤이란 좋은 녀석"'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 [[그래! 그렇게!]] - 5집의 후속곡. 커다랗고 동그란 뿔테 선글라스를 썼고 진한 주황색의 바람머리를 했다.-- 팬들이 가장 싫어했던 스타일-- --그..그랬던가 아방하고 귀여워서 좋아했던 팬도 여기 있다. --노래의 분위기는 밝기 때문에 무대에서 재롱을 떨곤 했다. 엄청나게 펑퍼짐한 맨투맨 티를 입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