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온 (문단 편집) == 정사 == 변소, [[우방(후한)|우방]], [[장환]], [[당계전]] 등과 함께 [[조등]]이 추천한 인재 중 한 명으로 이들은 모두 공경 지위에 올라 그 선행을 뽐내지 않았다고 한다. 연희 연간에는 상서랑이 되어 환제가 경릉현으로 행차하면서 한수로 오자 그 고장 사람들은 신기해해서 구경하러 모였으며, 한 노인만 경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 노인을 이상하게 여겨 사람들은 구경왔는데 왜 당신만 보러 가지 않냐고 묻자 노인은 웃기만 하고 대답하지 않았다. 장온이 스스로 마차에서 내려와 노인에게 말을 걸자 노인은 자신은 그냥 백성이라면서 당신의 주군은 백성을 부리고 노는 데 정신이 팔려 있다면서 자신은 당신을 위해서라도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며 당신은 사람들이 구경 오길 바란다고 하자 장온은 깊이 부끄러워하면서 노인의 이름을 물었지만 노인은 대답하지 않고 떠났다. 영천태수에 임명되었고 수도에서 조요, [[가표]], [[순상]], [[이섭]]과 교제했으며, 장온이 순상을 만나 가표와 함께 앉아 논쟁하면서 이를 화제로 해 우열을 가렸다. 장온은 조요에게 덕공(이섭)이 뭐라 했는지 물어보자 조요에게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하자 장온은 탄식하면서 덕공(이섭)처럼 되어야 한다면서 풋내기들을 억지로 흥분시키지 않는다고 했다. 상서령에 임명되어 양선을 천거해 상서복야로 삼았으며, 이후 사공을 지내다가 186년에 [[변장]], [[한수]]가 반란을 일으키자 거기장군을 겸임하고 [[도겸]]을 참군사로 앉히면서 두터운 대접을 했지만 서투른 지휘 방식에 도겸은 속으로 장온을 경멸했다고 한다. 또한 조정에 상소로 청원해 [[손견]]을 참모에 앉혀 장안까지 진군했다가 [[동탁]]을 소환했으며 동탁이 시간 끌다가 늦게 오자 문책했다. 손견이 동탁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명성에서 이득을 얻고자하는 장온은 동탁을 죽이지 않았으며, 이후 태위로 지냈다. 양양기구기 채모전에 따르면 채풍(蔡諷)의 누님은 태위(太尉) 장온(張溫)에게 시집갔다. 이후 위위로 지냈다. 동탁이 집권하자 평소에 동탁과 관계가 좋지 않아서 [[왕윤]]과 함께 동탁을 암살할 계획을 세우지만 동탁 또한 그를 싫어해 죄를 씌워 죽이기 위해 사람을 보냈으며 원술과의 내통 혐의를 씌우면서 때려죽였다. 부자(傅子)에서 [[영제]] 때 관직을 팔아서 산 사람으로 [[단경]], [[최열]], [[번릉]]과 함께 무리라고 하면서 뇌물로 벼슬을 사들였다고 언급되며, 장온은 걸출한 재주가 있고 재능이 뛰어남에도 뇌물을 써서 지위를 취했다고 평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