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영은 (문단 편집) == 선수 생활 == 중학교 1학년 때 배구 선수 출신인 어머니[* 한일합섬 소속이었고 국가대표로 뛰기도 했던 정화숙 선수.]의 권유로 배구계에 입문했다. 중학 시절 유스 대표팀으로 아시아 대회를 경험했고, 고교 시절 센터와 레프트를 겸하며 [[김유리(배구선수)|김유리]], [[정시영]] 등과 함께 경남여고를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2010년 유스 대표팀과 2011년 청소년 대표에 뽑혔고,[* 2010년에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대표 명단에 들었으나 출국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맹장염에 걸리면서 제외되었다.] [[양효진]]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국가대표에 승선하는 등[* 프로 구단들의 차출 거부가 있었고, 장영은은 센터보다 오히려 레프트로 뛴 경기가 더 많았기에 당시의 선발에 대해서는 꽤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당연히 1순위로 거론되었을 만큼 뛰어난 유망주였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었다.[* 2007년 드래프트 때와는 반대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인삼공사는 이전 시즌 4위를 기록하며 1순위 지명확률이 35%였는데, 5위 GS보다 먼저 구슬이 나와 장영은을 1순위로 픽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입단 첫해에는 팀에 센터 [[장소연(배구)|장소연]], [[김세영(배구선수)|김세영]], 레프트 [[한유미]] 등의 베테랑 선수들이 주전으로 활약했기에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2012-2013 시즌 [[이성희(배구)|이성희]] 감독이 부임하고 베테랑 선수들이 떠나며 공백이 생긴 센터 포지션에 주전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올스타전에 전문위원회의 추천으로 뽑히기도 하는 등 꾸준히 괜찮은 활약을 보였으나 시즌 중반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당시 인삼공사의 같은 포지션을 맡았던 김은영(現 KOVO 심판)이 올스타전 대체선수로 출전했다.] 2013-2014 시즌 들어서는 지난 시즌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다가 2라운드 흥국생명전을 통해 코트 위에 복귀했다. 이후 주전 센터로 꾸준하게 코트를 밟았으나 부상 이전보다 기량이 다소 하락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성적에 큰 보탬이 되진 않았다. 2014-2015 시즌은 높이가 있는 [[문명화]]가 팀에 입단하고 유미라가 중용 받으면서 주전에서 밀려나 주로 원 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했다. 2015-2016 시즌 시작 전 유미라의 시즌 아웃이라는 변수가 발생하며 주전 센터로 시즌 내내 출전했다. 그러나 팀이 최하위권을 전전하고, [[헤일리 스펠만|용병]] 몰빵의 전술을 추구하면서 크게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