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수만세 (문단 편집) === 현역 === 참고: M48 패튼과 T-54/T-55처럼 개발국에서 개발되어 한동안은 사용하다가 개발국에서는 먼저 퇴역한 장비이지만 우방국에 공여되거나 판매되어 개량 등을 거쳐서 계속 운용되는 사례도 포함한다. 밀리터리로서는 퇴역했으나 다른 분야에서 이어서 쓰이는 것은 <밀리터리 밖의 사례들> 문단에 포함한다. * [[미국]] - 이 분야의 사실상 [[끝판왕]]이다. 계속 개량해서 쓴다는 것은 정치적 또는 예산 문제[* 실제로 미군이 "오래되었으니까 슬슬 바꿔야지" 하고 새로운 걸 만들려다가 이것저것 넣어가며 복잡해지면서 가격이 5배로 뛰었는데, 정작 쓰는 군인들은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무기와 장비 자체의 성능, 설계사상이 뛰어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 [[A-4 스카이호크|A-4 스카이호크 공격기]] - 초도비행 1954년, 실전배치 1956년인데, 미군 내에서는 2002년에 완전히 퇴역했으며, [[뉴질랜드]]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같은 나머지 도입국가들에서도 퇴역했다. 하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선 아직도 현역이다. 아르헨티나는 2020년 이후로도 사용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1408|출처]] * [[B-52]] 폭격기 - 초도비행 1952년. 얼마나 오래 굴려졌는지 자신이 몰고선 [[아들]]한테 인계된 것에 이어 [[손자]]까지 대물림을 했다고 하니, 이렇게 [[3대]]가 전부 B-52 파일럿인 가족이 있다. [[할아버지]]는 [[베트남 전쟁|베트남전]] 때 폭격했고, [[아버지]]는 [[냉전]] 때 핵투발 임무를 맡았고, 자기 자신은 [[현역#s-2|몰고 있다.]]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2430802/David-Welsh-B-52-Air-Force-Capt-Daniel-Swoop-Welch-piloting-plane-father-flew-Cold-War-grandfather-flew-Vietnam.html|원문 기사]] '''2045년'''까지의 운용이 확정되었고, '''2097년'''까지의 운용마저 검토되면서 이제는 4대도 어렵지 않고, 아마 5대 현손 까지도 모두 조종간을 잡게 될 듯.(...) 한국의 밀리터리잡지 [[플래툰(잡지)|플래툰]]에 따르면 B-52의 파일럿들은 'B-52의 마지막 파일럿은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드립을 한다고 한다. 해당 기체의 개발에 직접 관여하던 [[커티스 르메이]]는 1960년대 이후로는 B-52가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 예상하고 [[XB-70]]과 같은 차기형 폭격기의 개발을 밀어붙였지만, 후속작인 [[B-58]]과 XB-70은 얼마 지나지 않아 엎어져버린 반면에 B-52는 미군의 압도적인 공중우세 때문에 아무런 지장 없이 쓰이면서 틀린 예측이 되었다. 그리고 르메이가 죽은 지 30년을 넘겼음에도 아주 멀쩡하게 운용된다. 나아가 GE가 엔진 수명 연장안을 내놓았다. [[https://twitter.com/GEAviation/status/1273252565875113987|출처1]], [[https://foxtrotalpha.jalopnik.com/general-electric-wants-to-keep-americas-b-52s-in-the-ai-1844107214/amp|출처 2]] * [[C-130]] 허큘리스 수송기 - '''세계에서 [[스테디셀러|가장 오래 생산된]] 항공기.''' 초도비행 1954년. 아직도 개량형으로 여러 버전이 있다. 기본적인 수송기부터 건쉽 [[AC-130]], 공중급유기 버전인 [[KC-130]] 까지... 최근에 개발됐거나 개발하는 무기들은 다 C-130에 수용할 수 있는 기준으로 개발하고, '''개량형이 계속 개발되고 생산된다.''' * [[CH-46]] - 1962년 초도비행. 마지막 기체가 1971년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현역 기체의 기령이 모두 40년 이상. 2014년까지 [[V-22]]로 대체될 계획이 확정되었는데, 미 해병대에서 퇴역한 CH-46 중 일부를 미 국무부에서 사용하다가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 때 카불의 미국 대사관의 철수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보아 여전히 몇몇 기관에서 현역인 것으로 추정된다. * [[CH-47]] - 1962년 도입 이래로 미 육군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여전히 운용되고 있다. 그리고 개량형이 생산되고 있다. * [[CH-53]] - 1966년에 도입되었고, 2012년 기준으로 상당부분이 개선되고 더욱 대형화된 CH-53K이 개발되고 있었다. 기존 기체가 퇴역하면 신규로 제조되는 후속기종이 대를 이어 미 해군, 해병대에서 운용될 예정. * [[UH-60]] - 1979년에 도입.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이 운용하고 있다. * [[E-2]] 호크아이 공중조기경보통제기 - 1964년 도입 이래로 [[미드웨이급 항공모함]]부터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넘어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까지 쭉 쓰일 예정. '''개량형이 생산되고,''' 적어도 2035년까지는 계속 쓰일 예정이다. 심지어는 이지스 시스템과 연동되는 E-2D까지 아직도 나올 정도로 노익장을 과시한다. 신규생산 없이 기존기체 돌리는 B-52와는 급이 다르다. * [[E-3]] - 1977년에 도입되어 [[미합중국 공군]] 전자전기의 핵심으로 운용되고 있다. 특이사항이라면 모기체 [[보잉 707]] 인데 '''1950년대'''에 나온 기체라는 것이다. 2023년 현재까지 개량해서 사용하는 중. * [[KC-135]] 공중급유기 - 1956년부터 실전배치된 공중급유기. 1981년에 도입된 [[KC-10]]조차 완전한 대체는 못 했고, 2011년 3월에 차세대 공중급유기 [[KC-46]] 구매계획이 결정되었다. 이미 두 차례 개수를 받았지만 2040년까지는 또 고치고 고쳐서 운용할 것이라고 했다. * [[U-2]] 고고도 정찰기 - 1955년에 처음으로 시험비행하였으며, 1960년에 소련영공에서 정찰 중인 U-2기가 추락한 이후로 이 놈을 대체하고자 등장한 [[SR-71|후배]]가 오히려 더 빨리 퇴장했다. 이 놈도 1950년대 기술. [[글로벌 호크]]가 본격적으로 생산 완료될 때까지는 계속 현역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글로벌 호크마저 예산 감축안으로 말미암아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2025년까지 연장되었다. * [[UH-1]] 계열 [[헬리콥터]] - [[미합중국 해병대]]는 최신 개량형이 아직도 줄기차게 사용 중. 더불어 워낙 많이 생산된 편이기에 정비와 운영면에서 싸게 유지할 수 있다. * [[M14 소총]] - 진작에 제식 소총 자리에서 퇴짜맞은 놈이건만 비축된 수량이 많아서 반자동 소총으로 바꾼 뒤에 제식 저격소총 [[M21 SWS]]을 거쳐, [[M14SE 크레이지 호스]], 특수부대 소요로 개발된 [[Mk.14 EBR]], 또 지정사수용으로 업그레이드 및 자동연사 기능을 없앤 [[M39 EMR]]등으로 마르고 닳도록 굴려먹고 있다. 비록 일선에서는 물러난지 오래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도 훨씬 이전인 베트남 전쟁 이후부터의 각군 의장용 제식소총 중 하나로, 그리고 미 해군 한정으로는 각종 함선 및 선박 사이를 밧줄로 연결할 때 쓰이는 투색총(Line Thrower)으로서 현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 - 1941년부터 미국에서 생산되어서 [[미군]]이 쓰던 105 mm 곡사포가 [[대한민국 국군]] 가운데 운영한다. 또한 차륜형 자주포화([[K105HT]])되어 곡사포의 포신을 신규로 생산하여 더 사용된다. 어떤 모 부대에서는 1942년산도 굴러다닌 적이 있었을 정도. * [[발칸포|M61]] 1950년대에 개발해서 지금까지 미국산 전투기들은 꾸준히 개량을 거듭해서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거리 방공무기와 근접 화력지원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 [[F-5]] - 초도비행은 1962년으로 미군의 경우에는 베트남 전에서만 소량 개량하고 지상 공격용으로나 제한적으로 사용했지만 우방국에는 수출이 많이 된 전투기로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 공군]]의 운용중인 F-5 계열의 경우 원조받은 시기는 1960년대부터이며, 그나마 F-5A/B는 2011년에 퇴역했다. 그러나 F-5E/F의 경우 원조 받은 시기가 1960년대 종반~1970년대이고, 게다가 면허생산형 [[KF-5]](제공호)는 1979년에 결정되어 1980년대 초반에 양산했다. 즉, F-5 계열 전반으로 노후화가 심한 상태인데, 그마저도 단말기 하나 조종사한테 들려주고 [[KGGB]]를 사용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즉, KF-X가 전력화될 때까지.] 사용하다가 퇴역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한술 더 떠 [[AIM-120]]을 장착하는 개수까지 했다. * [[F-4 팬텀 II]] - 미군에서 초도비행은 1960년으로 이후 여러 우방국에 수출되거나 공여되었다. 이후 미군의 경우 걸프전을 마지막으로 1990년대에는 전량 퇴역했지만 우방국에서는 여전히 사용하는 국가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 공군]]의 경우 F-4D형이 1969년에 도입되었고 F-4E가 1970년대에 도입되었으며 F-4D는 그나마 2010년에 퇴역하였지만 F-4E의 경우에는 2024년까지 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RF-4C가 1979년 취역하여 미군이 운용한 기체를 1989년에 국군이 도입했으며, RF-4C도 2014년에 퇴역했다. 하지만 F-5나 F-4 팬텀이 퇴역해도 사용 가능 엔진을 분리해서 [[SE-88]]로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A-10]] - 미군으로부터 YA-9와 경쟁하다 1973년에 선정되었으며, 나중에 C형으로 개량되어 '''2028년까지''' 마르고 닳도록 쓰일 예정이다. 90년대 퇴역 예정이었지만 [[걸프 전쟁]]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덕에 퇴역 계획은 포기했고, 계속 개량한다.[* 사실 한국군은 미군이 쓰다 퇴역한 A-37을 운영하기도 했고, 대기갑전력 확보를 위해 미군이 운영하는 A-10이 퇴역하면 이걸 받아서 쓸 계획이었는데, 걸프전 이후로 퇴역 계획이 번복.] 원래는 2015년 당시의 운용 예산이 삭감된 등 퇴역될 위기에 처해있었으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와의 싸움에서 전공을 더 올리면서 예산도 복구되고 개량 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 [[F-117]] 스텔스 공격기 - 1983년에 실전배치되어 [[파나마 전쟁]]을 시작으로 여러 전투에서 활약하다가 2008년에 '공식적으로' 퇴역했지만, 2020년 기준으로도 운용하고 있는 등 사실상 재취역 상태다. * [[F-15]] 이글 제공전투기/전투폭격기 - 초도비행 1972년으로 시작하여 나중에 개량형(F-15C/D & F-15E)이 등장했으며, 그 뒤에 [[F-22]] 랩터의 수량 문제로 인해 적어도 F-15 계열은 적어도 2040년대까지는 운용될 예정.[* [[http://www.aviation.co.kr/bbs/m/mcb_data_view.php?type=mcb&ep=ep136619553152f0a2d5928db&gp=all&item=md13847020365ca1b32821717|2050년대까지 굴릴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 실제로 이뤄지면 이글도 70년 넘게 현역으로 굴리는 전투기가 된다. 2011년 11월에 [[보잉]]에서는 구체적으로 평시 연간 비행시간인 300시간을 가정하자 F-15C/D는 9,000시간의 수명을 18,000 시간으로, F-15E는 8,000시간인 수명을 32,000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새로운 성능 향상을 제안하기도 했다. 거기다 F-15EX가 2020년부터 신규생산품으로 도입되면서 2050년까지는 무리없이 미군소속의 F-15를 볼 수 있게 되었다. * [[F-16]] 파이팅 팰컨 다목적 전투기 - 초도비행 1974년(F-16A/B)이지만 나중에 다목적 전투기로 개량된 F-16을 2017년에 미 공군에서 F-16 C/D 블록 40~52까지를 '''2048년'''까지 현역에서 안전하게 써먹겠다는, 즉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겠다는 프로그램을 록히드 마틴측에 주문했다. 일단 수명을 12,000시간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그리고 록히드 마틴은 F-16V형 기반인 Block70/72를 내놓으면서 2060년 이후에도 운용 가능하다고 광고 중이다.[[https://www.lockheedmartin.com/en-us/products/f-16.html|#]] * [[AIM-9 사이드와인더]] - 숨겨진 장수만세 무기. 첫 배치가 1956년이고 최초의 실전은 '''1958'''년에 벌어진 [[진먼 포격전]]의 일부인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간의 공중전이다. 2018년 현재도 서방 전투기의 단거리미사일의 대명사로 잘 쓰고 있으니 70년 넘게 쓰는 셈이다. 하지만 시대에 뒤처지기는커녕, 지속적으로 개량되어서 AIM-9X에 이르러서는 초기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뺨치는 사거리에 '''자신의 후방을 잡은 적기에도 발사할 수 있는''' 미사일이 되었다. * [[M1 에이브람스]] - 1980년에 개발된 이후 1981년에 배치되어 40년째 쓰인다. 성공적인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한 개량을 통해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루고 있다. 최신 개량형인 M1A3가 확인되었기에 앞으로도 계속 쓰일 것이다. 더 나중에 개발된 한국의 [[K-1 전차]]가 이미 후속모델인 [[K-2 흑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것. 물론 K-1도 K1A2와 K1E1으로 개수되어 계속 쓰일 예정이다. 이후 M1A3 계획은 취소하고 M1A2 SEP v4로 개량계획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앞으로도 더 쓰일 예정. * [[M2 브래들리]] - 미합중국 육군 주력 보병전투차, 1981년 미 육군 배치. 'Armored Multi-Purpose Vehicle'이라는 이름으로 [[M113]] 후계차량으로 선택이 되어 미 육군 궤도 전투차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예정이다. 최신 개량형인 M2A3 ECP II 가 2018년부터 배치될 예정. * [[Auto-5]] [[산탄총]] - '''[[세계 최초]]의 반자동 산탄총'''. 군대에서는 20년 정도 쓰이다가 퇴역했지만, 1900년대 초에 만들어져서 1998년까지 민수용으로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1998년 이후에 단종되었지만 시장에서 찾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참고로 이걸 만든 사람은 아래의 [[M2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M1911]]을 만든 '''[[존 브라우닝]]'''이다. * [[M1911]] 계열 권총 - 미군에서 1911년에 채용된 이래 광적인 인기를 누리다가[* 심지어 중간에 M1911를 대체할 목적으로 1969년에 [[콜트 SCAMP]]까지 등장했지만 제식채용이 무산되었다.] 1985년에 [[베레타 M9]]과 임무를 교대했지만 [[해병대]]에서는 Glock 19를 도입하기 전까지 M1911의 커스텀 버전인 [[M45 MEU(SOC)|MEU 피스톨]]을 주문해서 썼으며, [[글록 M007|Glock 19]]을 도입한 지금도 기존의 M45를 [[M45A1 CQBP]]로 개량해 또 쓰고있다. 대략 '''116년 가까이 1911을 써오고 있다.''' 추가로 [[델타 포스|육군 1특전단 D분견대]]는 창설 때부터 커스텀 콜트를 죽어라 쓰고 있다.[* 대원들이 커스텀 콜트가 아닌 다른 권총들을 더 많이 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참고로 1911의 개발은 '''1906년'''에 완료되었고 재식 채용은 1911년이다. 개발 자체는 '''2022년 기준 116주년.'''] 민수 시장에서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 대한민국 국군도 여전히 일부 부대에서 사용 중인 총이다.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1921년도에 개발하여 1932년도부터 생산시작했으니 21세기가 되면서 70년을 넘겼다. 2010년에 제식인 M2HB을 대체할 개량형인 M2E2가 등장했기 때문에 정말로 '''100년을 넘길지도 모른다.''' 그리고 2021년 기준 '''정말로 100년째 사용중이다.''' 거기에다가 기관총들 가운데에서는 거의 유일무이하게 대전차, 대공, 저격[* 실제로 대구경 총탄을 쓰는 [[대물 저격소총]]이 개발된 게 M2로 저런 장거리 저격을 한 성공사례가 나온 것이 계기였다는 말도 있으며, 현대에도 '''기관총으로 최장거리 저격'''의 기록은 M2가 갖고 있다.]용 등 여러 목적으로 쓰인다. * [[M60 기관총]] - 1957년부터 생산된 [[다목적 기관총]]으로, [[베트남 전쟁]]에서 신뢰성 및 총열 교체에서 문제를 보여 미군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FN MAG]]를 기반으로 한 [[M240 기관총]](경기관총은 FN 미니미를 기반한 [[M249]]를 사용중이다.)에 대부분 자리를 내주었지만, [[미합중국 해군|미 해군]]에서는 아직까지도 M60E4를 운용하고 있고, [[덴마크군]]에서 M60E6이 [[MG5]]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제식 채용되었다. * [[S&W M10]] 리볼버 - 1899년에 개발된 현대적 리볼버의 효시격인 권총. 대한민국에서도 경찰 및 장성용 권총으로 현역으로 쓰이고 있으며 클래식하고 깔끔한 외관과 높은 신뢰성으로 아직도 꾸준히 생산중이다. * [[AR-15]] 시리즈 - 1962년에 [[미합중국 공군]]에서 제식으로 채택한 이래 50년 가까이 현재도 계속 쓰이고 있고 동맹국도 여전히 사용한다. 심지어 [[Mk.18 CQBR|Mk.18 Mod.0]]의 아랫총몸은 재고품 위주 [[M16A1]]의 아랫총몸이다.[* 미군이 베트남전에서 철수하면서 많은 양의 M16A1이 재고로 남게 되었고 1980년대 말 [[M16A2]]로 전량 교체할 때까지도 모두 소진하지 못했다. 이렇게 남게된 잉여 M16A1, 특히 하부 리시버는 파생형에 우려먹히고 있다. M16A1은 1982년부터 단종되었으며 일선에서 물러나 의장용 소총으로 쓰이고 있다. 예비물자로 보관하고 있다. 모든 AR-15 시리즈의 특징으로 상부는 소모품 성격을 띄며 다른 상부 리시버로 교체하기도 쉽다. 대표적인 사례가 H&K HK416.] M16A1 이후 모델들은 미군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사실 총기 부분에서는 [[미합중국 육군]]에 우선순위가 밀렸지만 미 공군도 [[조종사]]를 위한 경량 총기에 관심이 있었고, [[석기시대]] 드립치는 [[커티스 르메이]]가 공군의 이 계획을 지지해줬다. 르메이의 3번에 걸친 요청은 씹혔지만, 게릴라전에도 관심이 있던 [[존 F. 케네디]] 정권이 들어서면서 르메이의 제안이 마침내 수락되었다. 그래서 공군이 먼저 채택하여 사용. 단, 공군이 쓰던 M16은 노리쇠 전진기가 없는 반면, 육군이 채택한 버전은 설계자인 [[유진 스토너]]의 반대에도 노리쇠 전진기가 달려 있다.[br][br]사실 미 육군은 [[SPIW]] 계획에 따라 SPIW가 나올 때까지는 [[M14 소총]]이 불편하니까 [[M16A1]]을 땜빵으로 쓸 작정이었으나, SPIW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결론짓고 쓰던 M16을 그대로 쓰게 됐다. 그리고 1980년대에는 [[ACR]] 계획의 결과물을 갖고 M16을 갈아치우려 했는데, 이 역시 [[소련]]의 붕괴로 인한 [[냉전]]의 종식과 ACR의 컨셉이 들어가는 돈에 비해 전투력이 획기적으로 올라가진 않는다는 이유로 포기. 단시간에 최대한 많은 총알을 퍼부어 표적에 맞는 총알의 숫자를 늘리는 게 ACR이 요구하는 것이었다. [[H&K G11|무탄피탄]], 듀플렉스탄, 플레셰트 같은 별별 시도가 다 이뤄졌는데, 결론은 발사속도 올리느니 그 돈으로 조준장치 개량하는 게 낫다는 쪽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br][br]따라서 자연스럽게 [[M16A2]]는 그대로 남았다. 관점을 바꾸어 공중폭발식 고폭탄으로 엄폐물 위를 노리려는 [[XM29 IAWS]]와 따로 분리된 [[H&K XM8]] 역시 비용 및 기술적인 문제로 취소되고 얼마전에 진행하던 차기 소총으로 대체하는 [[Individual Carbine|보병용 카빈 사업(IC)]][* 이 프로젝트에서 등록된 총은 [[맥풀 ACR|ACR]], [[FN SCAR|SCAR]], [[H&K HK416|HK416]], [[XCR]], [[M16A4]], [[C콜트 CM901|M901]], [[SR-16]]이다.]마저 취소된 바람에, AR-15 계열은 지속적으로 개량을 거치며 앞으로도 꽤나 오랫동안 살아남을 듯하다.[* 그래서 과장을 보태 [[M1911]]처럼 100년 넘게 쓸 것이라는 얘기와 미군의 차세대 소총이 우주소총이라는 농담까지 있을 정도다.] 거기다 라이선스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온갖 업체에서 계속 변형 모델을 쏟아내고 있다. '''돈을 받고 가장 많이 판 소총.'''[br][br]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헤클러 운트 코흐|H&K]]사의 [[H&K HK416|HK416]]으로 [[M4 카빈|M4]]의 대체 화기로 제안되었고, 미군도 일부 [[특수부대]]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AR-15 계열이 얼마나 잘 나가는지, 심지어는 [[SIG|SIG SAUER]]사와 [[이즈마쉬]]조차도 M4의 변형모델을 출시했다. 미국 내에는 M16/[[M4 카빈|M4]] 계열 부품이 시장에 남아돌기 때문에 부품만 만들어서 팔아도 본전 이상은 챙긴다. M16 소총의 시제품인 XM16E1은 개발도상국 같은 저소득 국가들이 운용하고 있다. * [[M79]] - 1961년에 채용되어 M203이나 M320 같은 대체품이 나왔음에도 [[이라크 전쟁]]과 [[넵튠 스피어 작전]]에도 쓰인 등 아직도 사용된다. * [[M203 유탄발사기]] - 1969년에 제식으로 채용되었으며, 더욱 발전한 [[H&K M320]]이 채용되었음에도 아직 현역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M72 LAW]] - 1963년에 제식으로 지정되어 지금도 계속 개량되고 있다. 대전차 무기 용도로는 1970년대에 일찌감치 무용지물이 되었기에 [[FGM-148 재블린]] 등에게 자리를 내주었지만, 주된 전투 양상이 시가전으로 바뀌면서 발당 비용이 저렴한 비용이 저렴하고 무게가 2.5kg으로 가볍다는 장점 덕분에 소규모 구조물을 격파하는 용도로 계속 쓰이고 있다. 현재는 A7 버전까지 개량되어 사용하고 있다. * [[미니트맨 III]] - 1962년부터 쭉 현역이다. 미국의 유일한 지상발사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으로, 최소 2030년까진 미니트맨 III로 버틸예정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전략무기제한협정|SALT II]]로 [[피스키퍼]]가 퇴역하면서 피스키퍼에 있던 [[공밀레]]의 대표적인 물건인 AIRS와 더불어 탄두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으며, CEP는 정품이 150 m이나 Mk-12a 재돌입 장치를 사용하여 CEP가 110 m로 줄어들었다. * [[M113]] APC - 1960년 실전배치 후로 각종 개량형이 등장하였고, 미국에서는 [[험비]]나 [[브래들리 전투차]]를 기반으로 APC(병력수송장갑차)를 개발하면서 차츰 퇴역할 예정이거나 퇴역하고 있지만 여러 국가에서 꾸준히 사용한다. 이 M113 장갑차도 대한민국 국군에서 K-200 장갑차가 생산되기 전에 사용하기도 했다. * [[M48 패튼]] - M48 초기형의 실전배치가 1952년으로 미국에서는 1990년대 초반에 퇴역했지만, 주변 우방국([[대한민국 육군]]과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대만]], [[터키]] 육군)에서는 아직도 사용한다. 예를 들어서, M48A5K 가운데 M48A1/M48A2를 한국에서 개조하여 M48A5 사양으로 만든 전차는 차체가 1960년대에 도입된 물건이다. 일단 대한민국 국군 쪽에서는 늦어도 2020년대 중반에 퇴역할 예정이지만, 타국에서 2020년대 초반부터 최대 2040년대까지 유지할 예정으로 추정된다.[br][br]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국군의 M48A3K는 90 mm급 주포를 단 전차 중에서 APFSDS-T탄을 사용하는 전차이다. 다만 대부분의 M48 패튼 계열(M48A3K/A5K 계열)은 후방의 보병사단의 화력 지원용으로 배치되어 있다. 대만은 M48A5를 개량한 용호 전차를, 터키도 M48A5를 마르고 닳도록 사용한다. 대한민국도 어쨋든 3선에서 예비용 전차로 보관중이긴 하다. * [[니미츠급 항공모함]] - 의외의 숨겨진 장수만세 무기. 초도함은 1975년에 취역했으며, 2025년까지 굴릴 예정이다. 다른 5척도 1980~1990년대 건조되어 50년 이상 쓰인다고 한다. * 블루 릿지급 지휘함 - 제7함대 기함 블루 릿지와 제6함대 기함 마운트 휘트니를 2039년까지 운용한다고 했다. 두 함선 배치 년도는 1969년, 1970년으로 벌써 50년이 넘었지만 따로 대체할 함선 나오지 않아서 일단 계속 써먹는다고 한다. 전엔 2029년까지라고 했는데 10년이 더 늘어난 셈이다. *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 DDG-51 Flight IV라는 계획으로 새로운 알레이 버크급이 건조되며 2032년부터 2041년까지 1년에 2척씩 배치된다고 한다.[* 신규로 [[줌왈트급 구축함]]이 나온다고는 했는데, 일단 개발 비용부터 돈 먹는 하마라서... 이 역시 [[규모의 경제]] 원리를 적용하면 얘기가 달라질 수는 있다.]줌왈트급 프로젝트가 3척으로 종료되면서 더 쓰일 예정이다. * [[컨스티튜션#s-2|USS 컨스티튜션]] - [[미국 독립 전쟁]] 종전 14년 뒤인 '''1797년에 건조된''' 중[[프리깃]]으로 무려 200년 넘게 써오고 있는 군함. 물론 물건이 물건인 만큼 일선에 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아직 보스턴 해역에 남아있고, 공식적으로 '''퇴역되지 않은 상태이다'''. 1940년 당시 [[프랭클린 D.루즈벨트]] 대통령의 명령으로 현역에 복귀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현역이다. 또한 현재 자력항해할 수 있는 군함 가운데 가장 오래된 배이기도 하다. 개장, 또는 수선 중이 아니면 매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마다 항해를 하며, 무엇보다 [[장교]], 승무원들이 항상 탑승하고 있다. 비슷한 위치의 함으로 [[HMS 빅토리]]가 있지만, 이쪽은 안타깝게도 완전히 박물관화 되었다. * [[독일]] * [[H&K MP5]] - 1960년대 개발해 [[테러와의 전쟁]] 이후로 기관단총에 대한 수요가 늘어서 [[대테러부대]]나 경찰 조직 에서의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FN P90]], [[H&K MP7]] 같은 [[PDW]], [[콜트 9mm 기관단총]], [[H&K UMP]]같은 신형 기관단총이나 [[카빈|단축형 돌격소총]], [[PDW]]이 시장에 끼어들긴 했지만 MP5만큼 오랜 기간 실전에서 입증되진 않았고, MP5의 성능이 이들에 비해 딸리는 건 아닌지라 현역에서 여전히 쓰이고 있다. * [[게베어 1898]] 계열 [[볼트액션]] 소총 - '''19세기 말'''에 개발되어, 파생형인 Kar98k는 독일 아프리카 군단에서 흘러나와 아프리카 및 중동 내전 지역에서는 간간히 보이고 있다. Kar98k의 경우 독일군 의장대용으로 아직까지 극소량이지만 생산중이다. * [[MG42]] 계열 기관총: 1940년대에 채용한뒤 독일 국방군에서 줄기차게 써먹었다.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는 독일 연방군이 발사속도만 줄이고 사용탄을 [[7.62×51mm NATO]]로 바꾼 MG3를 운용중이고 [[MG4]]나 [[MG5]]가 2000년대에 등장하고 나서도 유럽 각국에서도 사용중이다. 스페인군은 MG42의 외형과 매커니즘을 본따고 사용탄을 5.56 mm로 바꾼 CETME Ameli를 사용한다. 그러나 급탄불량이 심하다고. * [[StG44]] - [[최초]]로 [[돌격소총]]의 개념을 만든 자동소총. 아프리카 및 중동 내전 지역에서는 아직도 가끔 보인다. * [[H&K G3]] [[소총]] - 본가인 독일에서는 냉전 종식후 같은 자사의 G36 돌격소총에게 자리를 내주고 퇴역했지만 지정사수용으로 재취업했다. 그리고 엘살바도르, 칠레, 멕시코, 그리스, 우간다, 케냐, 말라위, 수단, 터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갈, 노르웨이등 중동이나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몆몆 나라에서도 운용 중이다. 파생형들은 여전히 잘 사용한다. * 여객선 [[그라프 폰 괴첸]] - [[독일 제국]]이 식민지였던 탕가니카 호수에서 운용하기 위해 '''[[1913년]]'''에 진수한 여객선으로, [[1차대전]] 당시 이 근방에서 전투가 벌어지자 포함으로 개조되어 영국군에 맞서 싸웠다. 1200톤의 압도적인 배수량(...)을 자랑하는 이 포함은 탕가니카 호수의 군함들 중 가장 거대한 배로서 마치 후대의 '''[[티르피츠]]''' 같이 영국 해군의 신경을 긁으며 영국의 제호권(...)을 위협했지만, 호수 주위가 연합군에게 장악당하자 자침되었다. 하지만 종전 후 영국은 '''그걸 인양해서''' '리엠바'란 이름으로 개칭, 수리해서 본 임무인 여객용으로 사용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 증기기관에서 디젤 엔진으로 동력기관을 바꾼 리엠바는 '''2018년에 한번 개수를 완료하고 현역으로 뛰고 있다.''' * [[레오파르트2]] 전차 - 에이브람스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어서 현재도 지속적으로 개량되고 있는 상태. 미국이나 러시아제 전차만큼은 아니지만, 널리 퍼지기도 하였고 연비는 에이브람스에 비하면 우수한 편이다. 다만 원래 계획대로라면 2000년에 레오파르트3로 대체되었어야 하지만 냉전 이후 그런 거 없다가 되어서 프로그램 자체가 꼬였다. 신형 전차를 계획하고 있는 중. * [[라인메탈 120mm 활강포]] - 105mm L7(M68) 강선포보다는 운용기간이 덜하지만 서구권 3~3.5세대 주력 전차 활강포로 장착된 경우가 많아 1979년 레오파르트 2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러 국가의 전차에 장착되어 운용되고 있는 전차포이다. * [[대한민국]] * [[수통]][* 사실 대부분의 수통이 상태가 엉망이라 장수만세보다는 [[노인 학대]]에 가깝다.] - 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이 쓰던 걸 받아 한국전 때부터 마르고 닳도록 잘 쓴다. 지금도 '1942', '1943' 등 2차 대전 년도가 찍힌 수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70년이 넘었으니 4대째 사용 중이고, 이제 슬슬 5대를 바라본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노르망디 상륙작전|노르망디의 바닷물 냄새]]가 난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1950년대에 나온 알루미늄 수통 금형을 2000년대 초반까지 그대로 써서 찍어내기도 했다. 그나마 신형 수통을 개발하면서 구형 수통은 점차 대체된다. 여담으로 알루미늄 구형 수통 밖에도 1960~70년대의 베트남전에서 공여받아서 예비군 훈련 등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재질로 된 구형 수통도 있다. 물론 2000년대 이후로는 신형 수통은 엄청나게 많이 생산했으며, 창고에서 오래 잠들어 있다. 없는 건 아니다. 참고로 신형 수통은 뚜껑(마개) 교체 없이 방독면 취수구 결합을 할 수 있다. * [[반합]] - 이쪽은 수통보다 장수만세로 [[일제강점기]] 때에 일본군이 쓰다가 무조건 항복으로 철수하면서 남기고 간 것을, 독립 이후에도 계속 재도색하면서 사용하기도 했고, 같은 금형으로 지금도 그대로 찍어내고 있다. 사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https://blog.naver.com/pzkpfw3485/220079583388|일본군이 사용한 반합]]도 독일군의 [[https://blog.naver.com/pzkpfw3485/70150401237|Kochgeschirr(코흐게쉬어) 31]] 반합을 참고한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잘 찾아보면 "육☆군"이 적혀있는 1960년대~70년대에 생산된 반합도 흔히 볼 수 있고, 가끔 신동품급 수준으로 오래 짱박혀 있다가 지금도 잘 보존되어 남아있는 물건도 발견된다([[https://blog.naver.com/nitzz/140013578378|#]]). * [[K1 기관단총]], [[K2 소총]], [[K6 중기관총]] 등의 일부 무기들 - 이것도 의외지만 1980년대 초반~종반에 개발 완료된 물건이다. K1 기관단총(제식채용 1981년)이나 K2 소총(제식채용 1984년)보다는 가장 최신인 K6 중기관총이 1988년이다. 그 다음으로 1989년 [[K5 권총]], 1991년 [[K3 경기관총]], [[K4 고속유탄기관총]]이 1993년에 제식으로 채용되었다. 그러니까 2023년 기준으로는 군필자들은 '''옛 군인들이 쓰던 30년 넘긴 화기를 물려받아 사용했다는 의미이다.''' 개발하고 보니 현존하는 대부분의 소총이 별다른 성능 향상이 없는 상태여서 교체를 할 필요가 없게 되어 지금도 쓰이는 건 물론 앞으로도 쓸 예정이다. 다만 현대전의 양상에 맞춰 K2C와 같이 일부 부대를 위하는 총열 또는 개머리판 단축형 등이 새로 나오기는 했고, RIS와 통합되어서 새로운 모델인 K2 레일모델(K2C1) 등으로 개량되어 보급되고 있다. * [[K-1]] 전차 - 첫번째 차량이 1985년부터 양산되어 1987년에 실전 배치되었고, 1990년대 말의 120 mm 활강포 등의 개량된 K-1A1 전차가 양산되고 총 K-1 전차 계열 1,500여 대가 실전배치되었는데, 문제는 K-2 흑표의 양산량이 200대로 축소되었으며, 2040년에 배치가 시작될 K-3 전차도 M48A5를 대체하기 위해 300대만 생산하고 끝날 예정이므로 실질적인 주력은 2050년대 이후에도 1500대를 차지하는 K-1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21세기가 끝나기 전까지 한국 육군 주력전차의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육군도 이 점을 알기 때문에 K-1 계열 전차 전원의 전자장비를 개수. 각각 K-1E1과 K-1A2로 개량하였다. 그리고 K-1 전차는 또 대대적인 창정비 즉 리빌드의 영향으로 2024년에 K-1E2로 개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수십년 이상 한참 더 운용될 예정이다. * [[생활관#s-3.1|침상형 생활관]]: 일제강점기 시기로부터 영향을 받은 사례이며, 아직도 상당수의 생활관은 침상형 생활관인 곳이 많다. 그나마 생활관 현대화 사업으로 비중을 줄이고 있지만 적어도 훈련소의 생활관은 어지간한 병력감축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침상형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이 분야의 두 번째 끝판왕.-- * [[AK-47]]과 [[AKM]] - AK-47의 추산 숫자 약 '''1억 정. 전 세계의 분쟁지역만 가면 발에 차인다는 것은 농담이 아니다.''' 게다가 더 무서운 사실은, '''이것들이 언제 퇴역할지 감조차도 잡히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본가인 러시아의 경우 AK-47/AKM의 생산을 중단했지만 [[중국북방공업]]의 [[56식 자동소총]] 등 여러 카피품이 21세기에도 세계각지에서 꾸준히 생산되어 팔리기 때문에, 신품의 공급이 끊기지도 않는다. 러시아 본토에서도 [[AK-74|탄을 바꾼 개량형]]을 만든 뒤 그걸 [[AK-74M|현대화까지 하고]] 지금도 AK-47의 족보를 이어받은 [[AK-12|21세기 AK를 만들어서 현역으로 굴리고 있다.]] 윗동네 [[북한]]에서도 여전히 현역이다. * [[모신나강]] - 1889년에 개발, 1891년부터 러시아군 제식 소총으로 채용되었고 러시아 본가만 해도 군용으로도 한동안 제조되었고 이후 예비, 의장용과 민간 사용 목적으로도 수요가 있어서 무려 1998년까지 꾸준히 생산되었다. 러시아 군에서는 [[SV-98]]의 등장으로 현역에서는 물러난지 오래지만, 단가 문제 때문에 현재도 간간히 쓰이며[* 7N1, 7N14같은 저격 전용 매치그레이드 탄을 쓰면 준수한 명중률을 보여줘서 의외로 괜찮다는 듯.]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270772&exception_mode=recommend&page=1|여전히 쓰이는게 확인되었다]]. --3세기 버프-- 거기에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핀란드, 중국 등의 여러 국가에서 제식 소총으로 수입, 라이센스 생산, 불법복제가 진행된 탓에 러시아의 반대편인 '''아프리카'''에서도 쓰인다는 듯. [[조선인민군 준군사조직|윗 동네의 교도대나 노농적위대]]에서도 아직 굴러다닌다 카더라. 최근에는 모신나강의 총몸을 [[https://gundigest.com/military-firearms/4-top-mosin-nagant-stocks-to-upgrade-your-russian-warhorse|현대의 총기처럼 만들 수 있는 총몸 키트도 나왔다.]] * [[TT 권총]] - 야쿠자의 제식화기이자 '가난한 자의 콜트 45'. * [[RPG-7]] --알라의 요술봉-- - 1958년에 개발되어 196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대전차화기로, AK-47과 함께 분쟁지역의 대표적인 무기다. 아직까지도 러시아군에서 쓰이고 있으며, 쇼미더머니의 미군조차 기존의 대전차화기의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M72 LAW를 창고에서 꺼내 쓰다가, 화력이 부족해서 RPG-7을 가져다 쓰다 아예 개량형을 [[PSRL-1]]이란 이름으로 제식 채용했다. * [[T-34-85]] - '''명실상부 불멸의 전차.''' 아프리카 지역분쟁은 물론이요, 중국, 베트남, 예멘 등에서는 아직도 현역이며, [[조선인민군|한국에서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도 볼 수 있다.]] * [[T-54]] / [[T-55]] 전차 - 동구권의 M48로서 러시아(구 소련)에서는 운용하다가 퇴역하였지만 전시 비축물자로 보관중일 가능성이 높으며 동유럽과 아프리카, 남미지역 등의 타 국가에서는 아직도 현역이다. 그래서 자주포나 심지어는 보병전투차 같은 온갖 파생형이 나왔으며, 나아가 125 mm포에 콘탁트-5 반응장갑을 덕지덕지 붙인 준 3세대급 전차까지 등장한 실정이다. 이 전차도 [[조선인민군|한국에서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도 볼 수 있다. * [[T-62]] 전차 - 동구권의 M60으로 T-54 / T-55와 상황이 비슷하며 이 전차 역시 북한군도 불법복제 및 마개조하여 운용하고 있다. * [[T-72]], [[T-80]] - T-54/55나 T-62와는 다르게 러시아군에서도 2021년 현재도 개량하여 현역 장비로 운용중이고 타 국가에도 수출되었다. 러시아군의 경우 사실 원래 계획상으로는 T-14의 생산으로 T-72와 T-80 전차가 퇴역하여 전시 비축물자로 보관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T-14 생산이 지연되면서 T-90A 사양인 T-72B3/B4로 개량이 진행되었으며 T-80 계열도 비슷해서 T-80BVM으로 개량되어 운용중이다. * [[125mm]] 2A46 활강포 - 1961년 T-64에 들어가면서 처음 공개된 2A26 활강포에서 1970년 개량된 2A46 계열 활강포는 T-72, T-80, T-90 등의 동구권 3~3.5세대 MBT에 장착되어 전차포를 개량하면서 운용되고 있다. 여담으로 중국제 ZPT-98 활강포는 우크라이나에서 입수한 2A46M-1을 토대로 중국에서 개량한 활강포다. 본국 러시아에서는 자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통해 들여왔기 때문에 불법 복제판으로 보고 있다. * [[Mi-8]] 및 Mi-17 - 1961년에 첫 비행을 한 후에 1967년에 실전배치된 이래 계속 파생형이 생산 중이다. 이제는 러시아 말고도 중국에서도 생산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보급된 [[헬리콥터]]. 동독을 통해 넘겨받은 [[소련]]제 무기는 거의 퇴역시킨 [[독일]]조차도 이 기종만큼은 경찰 측이 계속 굴리고 있다. * [[Tu-95]] 베어 - 첫 비행은 1952년. 미국의 B-52와 동갑이다. 1956년 이래로 현역이다. 50대가 러시아 공군에서 운용 중이다. 과연 B-52와 Tu-95 가운데에 어느 기체가 먼저 퇴역할까가 궁금할 따름. * 잠수함구난지원함 [[콤무나|RFS Kommuna]] - '''[[제정 러시아]]'''때 만들어진 유서깊은 물건. '''1913년 진수, 1915년에 취역'''된 배로, 가장 오래 쓰이는 군용병기로 꼽히며 100년 넘은 지금도 이리저리 개수해가면서 잘 굴리고 있다. * [[MiG-21]] 피시베드 - 빈약한 연료 탑재량과 폭장능력, 레이더만 손보면 아직도 현역으로 뛸 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가 [[인도]]에 제안한 개량형은 R-77까지 달리며, [[쿠바]], [[불가리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우간다]], [[앙골라]], [[잠비아]], [[탄자니아]], [[이집트]], [[베트남]], [[크로아티아]], [[라오스]], [[캄보디아]], [[북한]] 등 몇몇 나라에서는 아직도 공군 전투기로 운용한다. 다만 [[계획적 구식화|고치느니 새로 사는 추세]]이므로 묻힐 따름이지 이 놈은 1960년대 기술이다. * [[R-7]] 발사체 - '''[[세계 최초]]의 ICBM이자, [[스푸트니크|세계 최초의 인공위성]]과 [[보스토크 계획|세계 최초의 유인우주선]]을 쏘아올리고 2021년 현재도 개량이 이루어지며 [[소유즈 우주선|다른 유인우주선]]을 쏘아올리는 인류 우주개발 역사의 산 증인.''' 1957년 시험발사 후로 병기로서는 도가 넘치는 크기, 예산, 제작 기간 등 많은 문제를 안고 11년 뒤에 은퇴했지만 시험발사 다음에 맡게 된 또 다른 임무였던 [[스푸트니크]] 위성 발사의 성공으로 삽시간에 미국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무기로서 은퇴 후에도 군사위성, 민간위성 가리지 않고 쏴제끼며[* 한국의 무궁화 인공위성 시리즈도 여기에 실려서 발사됐고 유럽의 인공위성이나 무인탐사선도 여기에 실려서 발사됐다.] 그 무시무시한 품질을 인정받아[* 눈폭풍 한복판에서 '''발사 성공'''이라는 기록까지 있다.] 미국의 [[우주왕복선]]이 은퇴한 뒤로, '''유인우주선 [[소유즈 우주선|소유즈]]의 전담발사체'''라는 명예로운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 * [[소유즈 우주선]] - 러시아의 우주왕복선으로 일명 '''우주선계의 [[AK-47]]'''. 미국이 가격을 줄여보려고 우주왕복선 같은 돈지랄을 했음에도 여전히 소유즈가 가격대 성능에서는 우월한데다가 2011년으로 미국의 모든 우주왕복선이 은퇴하게 됐다. 무엇보다 약 30년 이상 쓰이고 있는데, 보통 우주선계획의 수명이 짧음을 감안하면 무시무시한 수준. * 기타 국가 * 브라질 포함 [[https://m.blog.naver.com/minjune98/220923483636|파르나이바]] - '''1938년'''에 취역한 아마존 강 경비용 포함(砲艦)이지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1990년대에 헬기용 데크까지 설치하며 계속 굴려먹고 있다. 상징적 의미에 가까운 USS 컨스티튜션을 제외하면 현재 활동하는 전투함 가운데에서 가장 오래된 함선. * 벨기에 [[FN FAL]] 계열 소총 - [[M14 소총]], [[H&K G3]]와 함께 서방권의 3대 소총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초의 프로토타입이 개발된때가 1947년. 각국의 분쟁지역에서 볼 수도 있고, 남미의 일부국가에서는 현역인데다가, 이스라엘과 영국에서는 예비용으로 쌓아두고 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미국에서는 현대적 모델인 SA58 OSW도 개발되었다. * 벨기에 [[FN MAG]] 계열 기관총 - 1958년에 제작되었음에도 전세계 군대에서 사용되거나 라이선스 생산 등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개량형이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미군은 [[M240 기관총|M240]]이라는 이름으로 플라스틱 부품 사용, 총열덮개 장착 등을 개량해서 '''MAG와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M60 기관총]]을 대체했다.''' 이후 M240은 [[Mk.48 LWMG]], [[Mk.46 LWMG]]로 개량해 쓰고 있다. * 우크라이나 [[An-2]] - 한때 세계에서 가장 오래 생산된 비행기[* 가장 오래 생산된 기록은 2008년 C-130이 경신했다. An-2는 2001년 단종인 반면 C-130은 계속 생산 중.]로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적이 '''있었던''' 기종이다. 베스트셀러 비행기로 보통 여객용이나 단거리 수송용으로 쓰이나 [[조선인민군|한국과 의외로 가까운 나라]] 에서는 군용 수송기로도 쓰인다. * 오스트리아 [[슈타이어 AUG]] 불펍 돌격소총 - '''[[불펍]]계 소총의 레전드'''. 1978년에 제작했다. 남들이 21세기로 들어서야 상용화한 설계방식인 모듈러 설계를, 당시에 적용해서 만들었을 뿐 아니라, 플라스틱을 대거 사용하고 반투명 탄창을 사용하는 등 당대엔 최고로 혁신적인 총기였고, 지금도 불펍계 총기 중에서 이 총보다 나은 총을 꼽자면 얼마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지녔다. * 이스라엘 [[UZI]] - 본디 건국 초기 [[돌격소총]]의 부족을 보충하고자 설계는 1951년에, 양산은 1953년에 시작한 이스라엘의 제 1호 공산품 [[기관단총]]. 당시 외교적으로 불리해 신생 [[제3세계]]에 헐값으로 팔아넘겼으며, 당시의 [[서독]]도 전후보상 차원에서 'MP2'라는 제식명으로 채용해 1959년부터 40년 가까이 썼고, [[미국]] [[시크릿 서비스|대통령 경호국]]조차도 이 총을 썼을 정도다. 간결한 오픈볼트, 대부분의 부품은 프레스 가공으로 양산도 쉬웠으며, 가격도 굉장히 쌌다. 기관단총치곤 무거운 무게와 (오리지널 우지, 마이크로 우지 오픈 볼트 사양 한정)낮은 연사력으로 되려 집탄력조차 높았다. 기관총처럼 연사로 지원사격을 하는 것이 기본이었던 당시 기관단총의 역할에 제대로 맞췄기에, 대테러작전에서 정밀사격을 위하는 [[H&K MP5]]가 등장하기 전까지 기관단총의 기준이였다. 이후에는 MP5의 부상으로 어지간한 국가들의 제식에선 밀려났고, IMI에서도 양산이 중단되었다가 2010년에 기어코 \''''UZI Pro''''라는 이름으로 [[피카티니 레일]]을 달고 업그레이드판이 재생산되고 있다. 50년 넘게 민간, 테러에서, 혹은 가난한 제3세계 국가에선 쭉 쓰이고 있다. 한 마디로 시대를 풍미한 베스트셀러 기관단총이다. * 이탈리아 [[베레타 M12]] - 1958년에 만들어져서 '''아직도 현역인 기관단총.''' 주 애용자는 이탈리아고, 브라질에서 채용되었다. 더한 가관인 건, 위의 UZI마냥 2010년대에 들어서야 겨우 개량형이 나온 것. 물론 돈없는 브라질은 아직도 초기형을 애용한다.(이는 [[양극화]]와도 유관하다.) * 스웨덴 [[보포스 40mm 포]] - 최초 개발은 1934년으로 대공포로 사용된 것이 처음이며, 2차대전 당시 미국의 주력 대공포 셋 중 하나로 차용되었고[* 나머지 2개는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 20mm 오리콘 기관포다.] 당시 수많은 미국 군함들에 함종을 가리지 않고 장비되었다. 현재는 일부는 대공포로 사용되고 그 밖의 쓰임으론 일반적인 기관포로도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CV90|CV-90]]의 주무장으로도 쓰이며, [[AC-130]]의 무장으로 쓰이는 버전유명하고 여기에 보포스 40mm 포를 기반으로한 파생형들도 많다. * 영국 [[Arctic Warfare|AW]]시리즈 - 수많은 국가의 특수부대, 정규군만 말고, 한국의 [[제707특수임무단|707특임대]]와 러시아의 [[알파 그룹]]에도 쓰이고 있다. [[바렛 M82]]나 [[CheyTac Intervention]]같은 대구경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긴 저격기록을 세운 총이기도 한데, 이 총이 무서운 건 '''1980년대에 나온 것이다.''' 더 무서운 건 80년대에 나왔음에도 이 총에 정밀성, 내구성에 버금가는 저격소총도 얼마 없는 거다. [[TRG]]시리즈나 [[SV-98]], [[M2010 ESR]] 같은 신형 저격소총들이 AW의 라이벌로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은 AW보다 적은 편. 나중에는 AX 시리즈로 대체되면서 공식적으로는 새 모델을 팔지 않지만, 이 AX도 AW의 개량형이며 단종 후에도 여전히 전 세계의 여러 국가에서 사용된다. * 영국 [[리-엔필드]] 소총 - [[볼트액션]]식 소총이지만 지금도 어렵지 않게 보이는 소총이다. 1960년대에 [[FN FAL]]에 주력 자리를 넘겨 줬지만, [[저격 소총]] 버전은 [[포클랜드 전쟁]] 때까지 사용 되었고, [[인도]]에서는 [[7.62×51mm NATO]] 탄 버전으로 개량된 일반 소총모델이 1980년대까지 생산되었고, 아직도 현역. 뭄바이 테러당시 인도군경들이 들고 나온 화면이 유명하다. * 영국 [[로열 오드넌스 L7|로열 오드넌스 L7 105mm 전차포]] - 1959년 1세대 MBT 센추리온 Mk.6에 처음으로 장착된 이후, 2세대 전차들의 주력 무장으로 운용되고 일부 3세대 전차들과 현역으로 굴러다니는 화력지원에 특화된 일부 장갑차들까지 60년이 넘게 줄기차게 운용되고 있는 전차포. * 영국/러시아 [[맥심 기관총]] - 위의 M2 중기관총도 울고 갈 장수만세의 끝판왕급 기관총으로, 출시 년도가 무려 '''1886년'''이다. 1986년이 아니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온갖 분쟁지역에서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다만 현대에 쓰이는 맥심 기관총은 오리지널 버전이 아니라 현대식 탄약과 호환성이 높은 [[러시아 제국]]제 맥심 기관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