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수만세 (문단 편집) === 운송 분야 === * 프레임바디 플랫폼과 세계의 [[상용차]]의 경우는 [[우려먹기|사골]]이 흔하다. * [[런던 지하철 1938년식 전동차|영국철도 483형]]: 영국 철도의 차량. '''이 열차는 별다른 개조 없이 83년을 운행했다.''' 1938년에 생산이 시작되어 영국 [[런던]] [[언더그라운드]]에서 1988년까지 운영되어 왔고, 영국 [[와이트#s-2]]에 있는 철도에서 증기기관차가 운행하던 철도 노선에 전동차가 필요하자 이 열차를 투입해 1989년부터 2021년 1월 초까지 운영하였다. 2021년에 1978년부터 생산된 영국철도 484형이 들어온지라 이쪽도 만만치 않다. ~~아마 이쪽도 장수 확정...~~ 그나마 다른 점은 대수선을 통하고 들여온 것이다.-- 노인을 노인으로 대체.[* 연식이 오랜 열차를 쓰지는 않을 테니 노인보다는 젊은 동생으로 보는 게 나을 것이다.]-- * '''[[GM V-플랫폼]]''': 장장 '''40년 동안은''' [[대한민국]], [[유럽]], [[호주]], [[미국]] 4대륙[* 단, 미국의 경우 뱃지 엔지니어링으로 홀덴 모나로 2세대 차량을 폰티악 GTO로 들여왔다.]을 달린 제너럴 모터스의 중대형 [[FR(자동차)|FR]][[세단]] 플랫폼. 1966년에 [[오펠 레코드]]의 플랫폼으로 첫 출발을 했으며 2007년 홀덴 스테이츠맨의 플랫폼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에선 [[대우 로얄]] 시리즈의 주 플랫폼이 되었으며, 로얄 프린스의 후계차량 [[대우 프린스]]와, 수퍼 살롱의 후계차량 [[대우 브로엄]]에 이어져 장장 1972년부터 1999년까지 총 '''27년''' 쓰였다. 호주에서는 1978년부터 2007년까지 총 '''29년''' 동안 이 플랫폼을 가지고 [[홀덴]]의 중/대형 승용차를 사용했으며 유럽 역시 1966년부터 2003년까지 총 '''37년''' 간 이 플랫폼으로 [[오펠]]의 중/대형 승용차를 사용했다.[* 기본 플랫폼이 V-플랫폼으로 주어지면 거기에 따라 플랫폼 길이 등을 변경하여 개발에 맞게 가공하거나 연식에 따라 새로 개발하는 차체를 플랫폼 규격에 맞춰 개발한 셈이다.] * [[GM B-플랫폼]]: [[제너럴 모터스]]의 대형 [[FR(자동차)|FR]] 플랫폼인데 '''1926년부터 1996년까지 무려 70년'''이나 우려먹었다. * [[한국GM 다마스]], [[한국GM 라보]]: 1991년에 출시된 다마스와 라보는 각각 2세대 [[스즈키 에브리]]와 8세대 [[스즈키 캐리]]를 베이스로 썼다. 다마스는 1995년과 2003년에 두 번, 라보는 1995년에 딱 한 번 [[페이스리프트]]를 했으며 2021년에 단종되었다. * [[보잉]]이 제작한 여객기들 * [[보잉 707]], [[보잉 727]]: 각각 1957/1963년에 초도비행을 한 기체가 2013/2019년에도 [[이란]]에서 여객기로 운항되고 있었다. [* 보잉 707의 마지막에 관해서는 [[사하 항공]] 항목 참조. 참고로 사하 항공은 화물기로도 보잉 707을 운용한 마지막 항공사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2019년에 이란 공군에게서 리스받은 보잉 707 1대(이것도 사하 항공 출신이었다)를 화물기로 쓰다가 오버런을 겪고 전소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렇게 이란에서 비행기가 오래 운용되는 이유는 미국의 [[경제제재]] 때문에 신형 비행기를 수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보잉 737]]''': 후술할 747이 대형 여객기의 장수만세라면, 이쪽은 중소형 여객기의 장수만세이며 민항기의 베스트셀러이다. 1967년에 첫 초도비행을 하여 반세기가 넘은 경력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으며, 747처럼 세대별에 따른 업그레이드를 통하며 최신 기술을 추가하여 발전시켜 왔다. 게다가 어찌나 불티나게 팔렸는지 전세계에서 평균 '''5초당 한 번씩''' 737 한대가 이착륙하고 있다고.[* 2012년 7월 12일, 드디어 판매량 10,000대를 돌파했으며, 2018년 3월 기준으로 그걸 또 다 생산해냈다! 물론 아직 단종되기는 멀고, 어쩌면 '''단종 자체를 못 할''' 괴물 같은 여객기가 될 수도 있다.] 단순히 민항기로서 그치지 않고 [[E-737]], [[P-8]]동의 군용기로 개조도 있다. 그러나 최신 형식인 [[보잉 737 MAX]]가 기체결함으로 2건의 대형사고를 일으켜 2년 가까이 운항이 중단되는 수모를 겪긴 했다. * [[보잉 747]]: 1968년에 롤아웃되고 1969년에 첫 초도비행을 하여 반세기가 넘은 경력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초대형 여객기. 세대별에 따른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술을 추가해오며 발전해 왔다. 현재는 최대, 최다 여객수송량 타이틀을 [[에어버스]] [[A380]]에게 넘기긴 했으나 대형 여객기의 클래스는 여전히 사수하고 있는 백전노장이었다. 그리고 대한항공에게 마지막 [[보잉 747-8]]의 인도[* B747-8B5, [[HL7644]]]를 끝으로 단종되어 747 여객기는 48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은퇴했으며, 이후에는 화물기 사양인 보잉 747-8F가 간간히 생산되었으나 이마저도 B747-8F의 마지막 기체인 [[N863GT]]가 2023년 2월 1일에 [[아틀라스 항공]]에 인도되며 2023년에 총합 '''55년'''의 역사를 끝으로 단종되었다.[* 전술한 보잉 707과 보잉 727은 초도비행에서 여객기 운항 종료까지 걸린 기간이 56년인데, 보잉 747은 '''생산된 기간'''만 55년이다.(여담으로 앞의 두 기종은 총 생산 기간이 21~22년 정도였다.)] 거기에 남은 747-8I들도 2020년 [[코로나 19]]의 여파로 스크랩이나 화물기로 개조될 때까지의 시간이 가속화되었다. 하지만 B747-200F가 복귀한 적이 있으므로 창문 없는 747기는 볼 수 있을 듯. * [[맥도넬 더글라스|더글라스]]가 제작한 여객기들 * '''[[DC-3]]''': 1935년에 초도비행을 한 기체가 2022년 현재에도 드물게나마 여객기로 쓰일 정도다.[* 사실 이는 DC-3이 보잉 737 이전, 정확히는 '''1940년대'''에 1만 대를 생산해낼 정도로 많이 팔렸던 기체였다는 것의 영향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항공 업계인들은 DC-3를 '''첫 생산 이후 100년 이상 운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체'''로 선정했다. * [[DC-8]]: 1958년에 초도비행을 한 기체가 2013년까지 [[에어 트랜스포트 항공]]에 의해 여객기로 쓰이고 있었으며, 지금도 드물게나마 화물기로 쓰이고 있다. * [[난카이 6000계 전동차]]: 1962년부터 [[난카이 전기철도]]에 도입되었고, 50여년이 지났음에도 운행한다. 위의 103계와는 다른 점은 103계는 N30, N40의 연명개조를 했고, 폐차된 차량도 있지만, 이쪽은 연명개조커녕 '''도입 이후로 1대도 폐차되거나 이적된 적이 없었고, 아직도 [[고야선]]의 주력차량으로 운행하는''' 것. 나아가 상태도 매우 좋다고 한다. 하지만 2019년 10월 6035F가 폐차되며 6000계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예정. * [[니시테츠 600형 전동차]]: 1962년부터 [[서일본 철도]]에 도입되었고, 위의 난카이 6000계와 다르게 별다른 개조 없이 그대로 운행한다(...). 물론 한 대도 폐차 없이 [[카이즈카선]]의 주력 차량으로 운행한다. * [[도쿄메트로 7000계 전동차]]: 난카이 6000계, 니시테츠 600형, [[도쿄메트로 6000계 전동차|도쿄메트로 6000계]]를 잇는 장수만세를 보여줬다. 일부 편성이 [[도쿄메트로 10000계 전동차|10000계 전동차]]로 대체되어 폐차되거나 인도네시아로 수출되었지만 여전히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후쿠토신선]], [[도큐 도요코선]],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도부 토죠 본선]]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제1편성은 1974년에 도입되었는데 2021년까지 10량 그대로 '''급행 이상 등급([[F라이너]])으로 한 끗발 날렸다.''' 다만 남은 편성들도 2022년 4월에 [[도쿄메트로 17000계 전동차]]로 대체되었다. * [[대구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2022년 기준, 내장재가 불연재로 바뀐 것과 6편성의 추진제어장치를 바꾼 거 제외하면 나머지가 모두 1997년 그대로이며, 2035년까지 운행 예정이다. *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1세대)]]: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1세대#s-5|문서 참고.]]''' *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341x01~341x22편성: [[한국철도공사 전동차]]판 장수만세. 1993년에 생산되어 지금도 운행하며, 한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전동차에 적용되고 있는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VVVF) 제어를 '''대한민국 최초'''로 적용한 전동차이다. 운용 기간으로 치면 부산 1호선이나 서울 1호선 개조저항에 비하면 장수만세라 하기 민망하지만, 한국철도공사는 대체로 25년을 쓰고 퇴역하는 경우가 많고, 해당 차량이 2022년 하반기~2023년에 퇴역 예정인 것을 감안하면 코레일 전동차 치고는 상당히 장수했다고 볼 수 있다. *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111~116편성: 1989년에 생산되어 전두부 개조, 내장재 개조 외에는 지금까지도 운행되고 있다. * 한국철도공사 뱀눈이: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큰 변화 없이 생산되었다. 철도차량의 디자인은 4~5년 정도 지나면 다른 모습으로 나오고, 철도 차량의 성능도 시간이 지나면 향상됨을 감안하면 12년 동안 비슷한 디자인, 성능으로 나오는 것은 장수만세. * JR 도카이 [[313계 전동차]]: 1998년, 맨 먼저 차를 찍어낸 뒤에 소소한 변화만 있었고, 전두부는 안 바뀌었다. * JR그룹 [[103계 전동차]], [[키하 40계 동차]], [[485계 전동차]], [[105계 전동차]], [[115계 전동차]]: 103계 초도차가 등장한 지 '''54년''' 동안에 장수만세로 달리고 있다. 또한 상기된 차들은 모두 마개조 같은 갖가지로 개조되고 [[JR 동일본]][* 하치노헤선 같은 수요 없는 곳에 투입하거나 니가타 같은 한랭지 지역에 투입된다. 보통 신차로 다 바꾸는 동일본이 안 바꾸는게 특징이다.], [[JR 큐슈]][* 관광열차로 개조되거나 작은 개조 등을 받고 특정 지방교통선에 투입되고 있다..], [[JR 홋카이도]][* '''하코다테나 삿포로같은 대도시 인근 밖은 거의 다 40계다.'''], [[JR 서일본]][* '''모든 차량을 다 가지고 있다.''' 비록 485계의 원본은 없지만 변종인 381계가 있어서 여기에 포함된다.]이 운행된다. 원래 [[JR 도카이]]도 있었는데, [[빨리빨리]] 퇴역했다고 한다. [[JR 시코쿠]]는 상기된 키하 40계를 소수 가지고 있다. 문제는 여기가 워낙 가난해서 국철시대 뺨 치는 출력을 낸다고 하는 것. * [[MTR]] [[MTR 메트로카멜 직류형 전동차|메트로카멜 직류형 전동차]]: 직류형은 1977년에 첫 차가 생산되었으며, 40년 가까이 운행했다.[* 1977년이면 몇몇 초저항이 만들어진 시점이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에 내부 개조한 것 뺴곤 아직도 현역인 차량들이 많다. 2027년 이후엔 디즈니선을 제외하곤 모두 퇴역할 예정이다. * [[쉐보레 서버번]] - '''1935년''' 출시 후 아직도 혈통이 끊기지 않고 최신형이 생산된다. *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1~2세대)]]: 1979년 민수용 출시 이래로 2018년 3세대 풀체인지 전까지 생산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124)]]의 플랫폼: 영국 피프쓰 기어에서 차에 불을 붙이고 본네트 안에 수류탄을 까서 폭파해도 어김없이 시동이 걸려 있던 것으로 유명한 W124의 플랫폼. [[쌍용 체어맨]]이 최초로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쌍용 로디우스]],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로 2019년까지 이어졌다. 초도생산 년도가 1984년이니 35년간 생산된 셈. * [[미쓰비시 델리카]] 2세대와 3세대 모델: [[일본]]에서는 후속 모델의 출시로 단종된 지 오래지만, 2세대 모델의 경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미쓰비시 L300이라는 명칭으로 파워트레인만 변경하고 계속 생산 중이며 3세대는 [[대만]]에서 미쓰비시의 자회사인 CMC에서 2013년과 2019년에 디자인 변경을 거치며 현재까지도 생산되고 있다. * [[미쓰비시 파제로]] 1세대 모델: 1982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었으며, [[현대모비스|현대정공]]과 현대자동차는 이 파제로의 설계도면을 그대로 가져다가 2003년 말까지 생산했다. * [[무궁화호]]: [[KTX]]의 등장, [[새마을호]]의 [[ITX-새마을]]화, [[통일호]]와 [[비둘기호]]의 폐지에도 살아있는 [[한국철도공사]]의 명실상부한 여객열차 등급. * [[무궁화호 유선형 특실 객차]]: 2018년 4월 30일 자로 구형 새마을호가 운행을 중단함에 따라 에코레일의 새마을 객차와 함께 마지막 유선형 새마을호가 되었다. 99년 산이기에 아마도 무궁화호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운행할 듯. * [[신칸센 0계 전동차|신칸센 0계]]: 1963년에 생산을 시작해 '''2008년까지 운행'''했다. 물론 같은 차량은 아니고 같은 모양으로 1차 도입 차량은 1차차, 2차 도입 차량은 2차차 처럼 '''38차차'''까지 계속 우려먹은것이다. 자세한것은 문서 참고. * [[싱가포르 MRT C151형 전동차]]: 1차분이 무려 1986년에 만들어졌다.[* 3호선과 예전의 4호선에 다닌 광폭형 전동차와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다.] 36년이 지난 2022년 현재에도 1차분은 아직도 다닌다. 66편성 중 5개의 편성이 은퇴했지만 나머지 61편성은 30년 넘게 지금도 잘 다니고 있다.2000년대 후반에 내부 리모델링,2010년대 초반에 몇몇 편성을 VVVF로 개조 한 것 빼곤 외부와 성능은 1980년대 그대로이다. 2020년대 후반이나 2030년대 초반에 전량 퇴역 예정. * [[기아 스포티지]] 1세대 플랫폼: 스포티지를 시작으로 이 플랫폼을 축소해서 만든 [[기아 레토나|레토나]], 스포티지 프레임을 개량한 [[기아 쏘렌토|쏘렌토]] 1세대 모델, 그리고 쏘렌토의 플랫폼을 다시 개조한 [[기아 모하비|모하비]]와 [[K-151]][* 이쪽은 군용 특성상 추가 개량이 이루어진 부분이 있다.]의 플랫폼으로 써먹고 있으며, 2020년대에는 이 플랫폼으로 전역차륜차량과 [[기아 TK1 프로젝트|픽업트럭]]까지 개발하고 있으면서 3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 [[기아 모하비]]: 2008년부터 풀체인지 없이[* 페이스리프트가 2차례 있었는데 2차에서 변화가 꽤 많았다.] 계속해서 생산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2020년대에 단종이 예고되어있지만 사실상 ([[현대자동차그룹]] 입장에서) 내연기관 시대에 종언을 고하는 시기에 단종하는 것이다. * [[현대 스텔라]] - 1983년부터 생산하여 자가용 모델은 1992년에 단종되었지만, 택시 모델은 1997년에 단종되었다. * [[현대 쏘나타/5세대|현대 NF 쏘나타]] 택시 - 2004년 출시되어 2009년에 [[현대 쏘나타/6세대|YF]]로 풀체인지되었으나, 택시수요 덕분에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트랜스폼이 2014년까지 생산되었다. * [[현대 쏘나타/7세대|현대 LF 쏘나타]] 택시 - 2014년 출시되어 2019년에 [[현대 쏘나타/8세대|DN8]]로 풀체인지되었으나, DN8은 택시로 출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라이즈가 2023년까지 생산되었다. 또한 [[르노코리아 SM6]]와 [[기아 K5]] 택시가 단종되면서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되었던 중형 LPG 택시이기도 하다. * [[폭스바겐 비틀]](1세대 모델): 1938년에 출시되어 '''[[2003년]]'''까지 멕시코 현지공장에서 현역으로 생산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현대 마이티#s-2.2|현대 마이티 2세대]] - 1998년 출시되어 와이드 캡은 2015년에 풀 체인지되었지만, 내로우 캡은 아직도 생산 중이다. * [[현대 에어로타운]]: 1994년 6월에 최초 출시되어 지금까지 달라진 게 외장 일부(후미등 1997년 변경, 전조등 2003년 변경)와 실내 일부(2018년 변경)를 소소하게 바꾼 것 뿐이다. * [[현대 에어로시티]]: 1991년부터 생산하여 2000년 7월에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슈퍼 에어로시티]]로 업그레이드[* 시제차는 동년 6월에 등장.], 2004년 10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업그레이드되고 2008년 1월에 [[페이스리프트]]되었고,[* 시제차는 2007년에 등장.] 2018년에 일명 개선형으로 또 페이스리프트됐다. * [[자일대우버스 BH]]: 1983년부터 생산하여 1985년 12월에 풀 모델체인지를 거친 뒤 그 이후로 쭈욱 생산중인 위에 있는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도 씹어먹는 장수만세 모델이다. BH113, BH115, BH116, BH117, BH119, BH120 같은 많은 모델이 단종되었지만 아직 BH090이 남아있다. * [[현대 유니버스]]: '이 차가 왜?' 할 수도 있겠지만, 유니버스도 2006년 11월 9일에 시제차가 공개되고 그 다음달인 2006년 12월부터 생산을 개시한 나름의 장수 모델이다. * [[자일대우버스 BS]]: 이것도 BH 시리즈처럼 아주 오래된 버스이다. 1986년부터 지금도 생산하는 모델이다. 단, NEW BS 시리즈부터는 BS105 시절에 사용한 일본의 [[이스즈자동차|이스즈]] 큐빅 LV 기반의 플랫폼을 버리고 BC211의 플랫폼을 사용한다. * [[기아 그랜버드]]: 1994년부터 생산하여 2007년에 모델 체인지하고도 계속 생산하는 기아의 장수 모델 가운데 하나. * [[혼다 커브]]: '''1958년에 생산을 시작해 생산하는''' 언더본 바이크이다. 그런데 왜 장수만세냐면 세부적인 설계 변경은 있었으나 '''전체적인 틀은 거의 안 바꾸고 우려먹고 있기 때문.[* 실제로 [[혼다]] 1대 사장인 [[혼다 소이치로]] 원작인 클래식 커브도 다시 나온다.]''' * [[서울 버스 106]]: '''무려 48년 동안이나 노선이 한 번만 변경되었다.''' 대한민국 버스 노선 가운데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48년 전이나 지금이나 노선이 가능동으로 연장된 거, 엄청나게 많은 차량이 감차된 거 말고는 그대로인 노선. 거기다 [[KD 운송그룹]]의 출발점이 이 노선이기도 하다. * [[한국형 표준 전동차]]의 원추형 고무스프링 대차: 1980년대에 개발된 일본 국철 전동차용 DT50 대차를 기반으로 하고 표준궤로 확대한 제품을 1993년에 도입하여 2019년 기준으로도 찍어내는데, DT50 대차의 시제품은 1980년에 일본차량제조에서 개발되어 1982년에 메이테츠 7700계 전동차에 시범 적용되어 영업용 실차 테스트까지 한 물건이다([[http://rail.hobidas.com/bogie/archives/2009/02/nd701.html|#]]). 나중에 205계 전동차를 기획하면서 전동차를 최대한으로 경량화하려던 일본 국철의 눈에 띄면서 약간의 양산화 개량을 거치고 1984년부터 'DT50'이라는 이름으로 대량으로 양산되었다. 시제품이 1980년에 처음으로 제작된 점으로 최초 개발 착수는 1970년대 중종반임을 예상할 수 있는데 2022년 기준으로서는 기본설계가 42년이나 되는 물건이 지금도 생산된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 생산될 물건이라 1957년에 기본설계가 나와서 1999년까지 CDC 동차에까지 쓰이던 프레스 대차의 42년이라는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이후에 출고되는 전동차에도 이 대차를 달고 나오는 것이 확정이라 결국은 CDC 동차에 까지 쓰였던 프레스 대차의 장수 기록을 깨는 것이 확정되었다. * '''[[세스나 172]]''': '''1956년''' 첫 등장 후로 가장 많은 생산량을 기록한 항공기[* 종전 기록은 [[Il-2]].] 타이틀을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수많은 학생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다. * '''[[한국철도공사]]''' 7500호대 디젤기관차 초기형: 1971년에 최초로 도입된후 일부차량을 재생해서 운행하고 있으며 철도공사 기관차중 가장 최고령 기관차들이다. * [[현대 포터/4세대|현대 포터 2]], [[기아 봉고/4세대|기아 봉고 3]]: 2004년 1월 2일부터 지금도 계속 생산되는 장수 모델이다. 2012년, 2016년, 2019년 세 번에 걸쳐 약간의 디자인 변경과 안전사양/편의사양 추가만 이루어지고 큰 틀에는 변화가 없다. * [[현대 스타렉스|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2007년 5월 출시 후에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2021년에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로 대체됐다. * '''[[닛산 FM 플랫폼]]''' - '''2001년'''에 나온 V35형 [[닛산 스카이라인|스카이라인]]/[[인피니티 G]]와 Z33형 [[닛산 페어레이디 Z|페어레이디 Z]]부터 '''그 다음 세대들'''(V36, V37 스카이라인{각각 [[인피니티 G]], [[인피니티 Q50]]과 동형}, (Z34형 Z), R35형 GT-R에도 계속 써왔다. 심지어는 '''윗급'''인 [[닛산 푸가]]/인피니티 M(훗날 [[인피니티 Q70]]으로 개명), [[닛산 시마]]에도 썼다! 게다가, '''2021년에 완전히 공개된 RZ34형 Z도 이전 세대의 플랫폼을 고쳐서 쓴다!''' 승용차 플랫폼 주제에 엄청 우려먹어서 2021년 기준으로 '''20년'''된 플랫폼인 것이다. * [[CCKW]]: 1940년대 트럭이 벌목용으로 지금도 쓰인다. * [[현대 갤로퍼]], [[쌍용 무쏘]], [[쌍용 코란도/2세대|쌍용 뉴 코란도]]: 1990년대 [[SUV]]가 아직도 도로에서 굴러다닌다.[* 반면 [[마쓰다 R형 엔진]]을 사용하는 [[기아 레토나]], [[기아 스포티지]] 1세대는 엔진의 심각한 결함 문제로 도로에서 보기 힘들다.] * [[현대 대형트럭]], [[대우 차세대트럭]], [[쌍용 SY트럭]], [[삼성 SM트럭]]: 1990년대 트럭이 아직도 도로에서 굴러다닌다.[* 경쟁 차종 중 유일한 예외는 부품 및 연비 문제가 있는 [[기아 그랜토]]다.] 차세대트럭은 [[타타대우 노부스]]로 페이스리프트하여 생산 중이다. * [[메이테츠 100계 전동차]]: 1978년에 출시된 이후 단 한대의 차량도 폐차되지 않은 숨겨진 장수만세. * 메이테츠 3400계 전동차: 1937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65년간 운행되었다. * [[스페인]] 라 코루냐의 해라클래스의 탑: [[등대]]인데, '''[[2세기]]'''에 로마 제국이 건설했던 것을 아직까지도 쓰고 있다. 년수가 1800년이 넘는다. * [[대우 씨에로]]: '''2015년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고 있었다가''' 젠트라에게 넘겨주고 단종되었다. * [[케이한 2600계 전동차]]: 0번대 한정으로 '''1959년'''부터 도입한 2000계 전동차를 '''재활용'''하여 1978년부터 1982년까지 냉방개조 및 1500V 승압대응 목적으로 개조[* 실제 서류상으로는 신조차로 취급하였다.(...)]한 전동차로 무려 60년 넘게 본선 및 지선에서 현역으로 운행하였다. * [[DC 디젤동차]]: 꽤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1960년대에 도입된 차량이 '''무려 1996년까지 30년 넘게 쓰였다.''' 이후 비둘기호 폐지 이후 이 차량을 대체시킨 게 바로 [[CDC 디젤동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