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세일 (문단 편집) == 진실 == {{{#!folding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 • 접기] 과거 베리드 스타즈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예선에서 탈락하자 음악도 잘 모르는 인간들이 내 음악을 어떻게 평가하겠느냐며 난동을 피웠고, 무수한 짤들과 패러디들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수많은 조롱을 받았다. 오인하도 예전에 썼었는데 지금의 장세일을 보고도 동일인물인지 몰랐다고. 대학동기가 올린 SNS에 따르면 자기 틀린 건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 황소고집이었고 난동 이후 휴학해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낙심한 상태에서 당시 베스타의 조연출을 맡고 있던 신승연 PD가 너에게서 내 모습을 보았다며 권유해오자 스탭이 되고 싶다며 자원했다. 그러나 신승연 PD는 약속과 다르게 장세일을 장기말로 험하게 굴렸고, 장세일은 내가 이러려고 스탭이 되었나하는 자괴감과 분노를 느끼면서도 스탭으로 남더라도 무대 근처에 있고 싶다는 욕망으로 버텨왔다. 신승연 PD와 일한지 4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찬밥 신세였던 장세일은 신승연에게 몰래 반항하기 시작한다. 실력이 없는 서혜성을 계속 밀어주는 데에 대한 반발심으로 공정하게 심사하라는 협박장도 보내고, 오인하에게 지나칠 정도로 간섭하면서 오인하를 밀어준다. 그러나 신승연 PD는 결코 변하지 않았고, 뒷조사 용역업체와 계약을 파기하고 장세일에게 출연자들 뒷조사까지 시킨다. 또 신승연 PD와 함께 진범의 비밀을 파헤치는 데에 일조한 인물 중 하나다. 이 사건을 폭로하면 신승연 PD도 무너뜨릴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연루된 스스로의 파멸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침묵했고, 마침 메신저 백이 털리면서 다른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자 가만히 있으면 자신도 서혜성처럼 살해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분장실에 틀여박혔던 것. 그리고 모든 것을 알게된 [[이규혁(베리드 스타즈)|진범]]은 장세일을 살해할 계획을 세움과 동시에, 자신이 서혜성을 살해한 사실을 장세일에게 뒤집어 씌우기로 한다. '''즉 장세일은 서혜성 살인사건 범인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서혜성처럼 [[이규혁(베리드 스타즈)|진범]]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중 한명이었던 것.'''[* 자신이 직접 스스로 자살할 용기까진 없다고 적혀있던 장세일의 일기장 내용, 스스로 자살했다기엔 무언가에 조인듯한 목의 상처, 그리고 결정적으로 분명히 아무도 분장실에 들어오지 않았는데도 나가달라고 말하는 것이 장세일이 살해 당했다는 복선이었다.] 그러나 끝내 살해당하기 전까지 장세일은 진범을 [[오인하|이 사람]]으로 의심하고 있었기에. 진범을 제외하고 모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결국 무방비하게 [[이규혁(베리드 스타즈)|진범]]에게 분장실 문을 열어주는 타이밍에 살해당하고 만다. 스스로 출연자들을 뒷조사한 진실을 다 털어놓았다면 진범에게 살해당하는 타이밍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남기는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