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세용 (문단 편집) ==== 2019년 ==== 2019년 1월 16일로 예정된 대구시향의 구미 공연과 관련해서 취수원 이전 분위기 조성용이라는 비난이 있었다. 하지만 대구시에서 대구취수원의 구미 이전은 구미시민의 선택이며, 이 공연은 대구경북 상생차원에서 개최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고, 이에 따라 비판 여론도 수그러들었다. 예정대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였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SK하이닉스에서 10년간 120조 원을 투자하여 한 부지에 반도체 생산라인 4개와 50여개 중소 협력업체가 동반 입주하게 된다.]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경상북도와 도지사[*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구미산단 수출액과 구미 지방세 수입의 약 30%를 차지한 점을 감안하면 시장은 물론 도지사가 이에 무관심할 리가 없다.],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479|대구광역시]],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479|칠곡군]]과 [[http://www.idaegu.com/?c=3&uid=403231|경상북도 시장, 군수 21명]][* 다만, [[http://www.idaegu.com/?c=3&uid=403226|김천시장은 서명에 불참했다.]] 김천시장은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해 구미역에 KTX 정차하는 것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반발로 서명하지 않았다.]이 지원에 가세했다. 경쟁지역들인 [[용인시]], [[이천시]], [[청주시]]에서 내세우는 요건은 용인-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과 수출로인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천-SK 하이닉스 본사 소재/청주-본사인 이천과 가까움+반도체 융·복합 혁신타운이며, 구미는 5공단의 드넓은 부지와 기존의 1~4공단에서의 반도체 관련 산업 조성을 이용할 것이다. 그리고 충남도 가세했으며, 충남은 반도체 관련 산업 조성과 교통을 요건으로 천안 또는 아산을 밀 것으로 보인다. 입지 고려 사항인 인재 유입와 수출로에서 구미관내 소재한 대학(구미대, 금오공대, 경운대, 한국폴리텍대학)에는 반도체학과가 없고, 경쟁지역과 비교했을 때 인천국제공항과 가장 멀다. 대구국제공항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청주국제공항이 있는 청주가 가장 가깝다. 그리고 구미시민이 하이닉스 주식을 사들여 대주주가 되면 모를까, 시민의 서명이나 청와대 청원은 기업을 유치하는데 적절한 방법이 아니며, 수도권공장총량제 완화와 특별물량공급 지정[* 수도권의 공장 설립이 수도권정비계획법에따라 제한되는데, 특별물량공급을 이용해 수도권공장총량제를 완화하지 않더라도 완화한 효과를 낼 수 있다.]을 막아내더라도 경상북도나 구미시에서 확실한 투자 요인을 제공하거나 최소한 인재 유입/유지 문제와 수출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이상(부지확정-공장 건설-가동에 시간이 걸려 준비할 시간은 있다.) 하이닉스는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었다. 2월 8일, [[http://news.imaeil.com/Economy/2019020818555175627|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원장 등과 만나 구미형 일자리 모델의 구상과 시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하고 구체적인 사안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https://news.naver.com/read.nhn?mode=LSD%md=sec&sid1=102&oid=469&aid=0000363130|그리고 SK하이닉스에 경북형 일자리를 제안하였다.]] 2월 13일,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75818|김경수 경남도지사 구속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 152명의 불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국회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대표 11명 중 한 명으로 참석하고]], 같은 날,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902/dh20190213164447137890.htm|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구미시-서울시의 우호교류 협약에 대해 논의하였다.]] 2월 21일, 결국 SK 하이닉스 유치가 무산되었다. 3월 20일, 5G 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상북도, KT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4월 2일, 이계천[* 인동동 신동에서 구평동-인의동/진미동 진평동 경계와 진미동 시미동/진평동 경계를 따라 흘러 낙동강과 합류하는 하천, 현재 진미동 시미동/진평동과 신동을 제외한 부분이 도로로 복개되어 있다.]이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선정되었다. 4월 6일, 도시재생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이 고성-속초 산불로 무산되었다. 4월 22일, 영남대와 인문도시 추진 업무 협약을 맺었다. 4월 29일, [[이철우(1955)|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정치인)|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노형욱(1962)|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조명래]] 환경부장관,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함께 낙동강 수질 개선과 반구대 암각화 보존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09년, [[대구광역시]]가 대구 취수원의 구미 이전을 중앙정부에 건의한 이래로 구미시에서 과다한 취수로 인한 수질 악화와 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들며 반대하면서 10년 동안 아무런 진척이 없었고[* 2011년, 2015년에 조사한 적이 있었고, 각각 경제(?)타당성 없음, 이전해도 이상 없음으로 나왔지만 이 결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울산광역시도 사연댐 건설로 반구대 암각화가 물에 잠기면서 암각화가 훼손됨에 따라 이를 막기위해 사연댐 수질을 낮추려고 하지만, 울산에는 마땅히 큰 강이 없었고, 부족한 물을 낙동강에서 끌어다 오기에 근처의 청도 운문댐을 노렸는데, 여기를 식수원으로 하고 있는 대구광역시가 반대하여 이 쪽도 진척 없다가 지금이 되어서야 첫걸음을 때었다. 낙동강 수질 개선에서 연구하는 것은 구미산단 무방류 시스템으로 공단 폐수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구미시의 입장에서 구미 산단 무방류를 통해 취수원을 대구에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물론 연구 용역이 현실화 될 경우 가장 좋은 곳은 울산광역시, 운문댐 물과 반구대 암각화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최대 피해자는 부산광역시, 마땅한 수원지가 낙동강, 바닷물 말고는 그렇게 큰 곳이 없어 기장군에 해수담수화 시설도 세웠지만 [[고리 원자력 발전소|차원이 다른 불안감]]에 아무도 안 쓰는 시설이나 다름 없고, 남강물(진양호)을 경남하고 공유하자고 주장하지만, 경남도 그리 협조적이지 않고, 경남과 함께 업무 협약에 끼지도 못했다.(부산은 후에 경남과 함께 별도의 협약을 체결한다.)] 5월 13일~14일 이틀간 [[구미시 을]] 선거구 주민 508명을 상대로 시정운영평가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23.1%, '''부정평가가 61.2%'''로 집계되었다.[[https://www.nesdc.go.kr/files/result/201905/FILE_201905170409230390.pdf.htm| 구미시 을]] [[구미시 갑]] 선거구 주민 509명을 상대로 한 시정운영평가 여론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20.0%, '''부정평가가 69.7%''' 로 집계되었다. [[https://www.nesdc.go.kr/files/result/201905/FILE_201905170408446570.pdf.htm| 구미시 갑]] 같은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 80%가 육박하는 것에 비하면 나은 수치이나, 조금 더 정진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5월 20일, 청와대를 방문해 구미형 일자리에 관한 확답을 얻어냈고, 6월 7일, LG화학을 방문하여 투자유치제안서를 제출하였다. [* 대구의 지역내총생산량으로는 대구시민의 소득이 설명되지 않는데, 이는 주변 도시에서 유입된 것이다. 간단하게 대구는 주변 도시 경제의 영향 받는 지역 내 최대도시다.] 대구의 대구 북을, 수성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 재선 노리는 구미을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 vs 작년 지선 결과[* 도지사와 시의원 수에서는 이겼고, 도의원 수는 동률이지만, 도의원은 자유한국당 당선자 한 명(2선거구)이 무투표 당선자고, 비례 투표에서는 도의회비례, 시의회비례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패배했다.] 때문에 구미형 일자리는 투자촉진형으로 임금을 깎는 대신 정부와 시가 기업과 노동자에 지원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한다. 7월 25일, LG화학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두번째 지역형 일자리인 구미형 일자리가 성사되었다. 이로써 5000억원의 투자와 약 1천여명의 직간접 고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광주형 일자리와 달리 임금을 삭감하지 않고 기업이 직접 투자하는 점에서 더 진보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북구미 IC가 착공될 예정이며, 현재 입찰에 들어갔다. 선주원남동이나 도량동, 원평동 주민이 경부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구미IC가 있는 신평으로 가는 불편함이 있었기에 건설되며, 완공될 경우, 구미시에는 나들목이 경부고속도로에서 3개가 된다. 9월 20일 왕산 [[허위(독립운동가)|허위]] 선생 친손자인 허경성(남, 93세)씨와 부인 이창숙(여, 88세)가 오전 11시부터 구미시청 현관 앞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한 물빛공원에 있는 왕산광장과 누각의 명칭변경을 반대하는 2인 시위를 진행했다. 2016년 [[남유진]] 전 시장이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구미의 역사성을 살린다는 취지로 물빛공원의 광장, 누각, 동상 명칭을 허위 선생의 호인 왕산으로 따기로 결정했는데 작년인 2018년 7월 현 시장인 장세용 시장이 취임 후 지역민의 공원 명칭 변경을 원하는 서명지를 전달하면서 재 논의를 하여 명칭을 지역명을 따 산동물빛공원, 산동광장, 산동루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092499|#]] 10월 26일, 박정희 추도식은 참석하였지만, 11월 14일 탄신제는 참석하지 않았다. 12월 9일, 종합청렴도에서 3등급에 진입하였다. 참고로 전년도 평가는 '''5'''등급으로 '''최하위'''였다. 12월 30일, 시에서 30억을 출자하여 154억 규모의 케이앤 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을 설립하는 협약식을 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