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세용 (문단 편집) ==== 2018년 ==== 7월 2일, 시정 첫날(7월 1일은 일요일)부터 친박단체가 구미시청 앞에서 새마을운동 사업 재검토에 반대하는 집회를 벌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11116|#]] 시장에 당선은 성공했으나 도지사, 국회의원 2명, 시의회의장 · 부의장 · 상임위원장 모두 한국당 소속으로 홀로 민주당인 장 시장으로 대립시 시정에 많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307|야당 의원에게 포위된 장세용 구미시장 고민 깊어지나]]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459|구미시의회, 8대 원구성 한국당 일당체제로 완료]] 7월 6일, [[이철우(1955)|이철우]] [[경북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새마을운동 사업 축소에는 한발 물러섰고,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에는 구미시민 동의하에 이전하는 것으로 의견을 밝혔다. 8월, 북삼역 신설은 장기적 과제라는 의견을 밝히면서, 구미역에 다시 KTX를 정차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문제[* 매달 구미시에서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공감누리' 2019년 1월호에 따르면, 대구와 구미의 낙동강 수질은 동일(2급수)하며, 구미 상류에도 수질오염원이 존재하여 취수원 구미 이전은 근본적이 해결책이 아니며, 낙동강 하류의 타지역(부산, 창원)에서도 이전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과 급수 인구의 확대(50만->300만)로, 광역취수장으로 확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상수원보호구역외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제조업, 숙박업, 요식업 등에 행위제한이 발생하여 재산권이 침해되고,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지역발전이 장애가 발생될 것이 예상되는 점이 우려되어 대구취수원의 구미이전을 반대한다고 한다.]에서는 이전보다는 구미 공단 폐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이 먼저라고 하였다. 구미 5공단 분양 저조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분양가를 내리고, 업종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8월 29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였다. 구미의 현안(5공단, KTX 구미역 정차 등)을 언급하였지만, 이해찬 당대표에게서 구미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에 대한 답은 듣지 못했다. 9월 11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구미를 방문하였다. 하지만 장 시장은 10일부터 4박 5일로 자매 결연 20주년 행사를 위해 중국 창사시에 출장갔기에 만나는 일은 없었다. 9월 20일, [[이철우(1955)|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를 경상북도에서 직접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220851&part_idx=274#09HT|“경북, 새마을테마파크 직접 운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25991|879억 애물단지 ‘새마을공원’ 운영비, 결국 경북도가 부담]] 이로써 연간 20~30억원의 운영비 부담은 덜었지만 역사자료관 명칭 변경에서 보수측은 박정희 지우기라면서 반발하고 있다. 10월, 역사자료관 문제에 대해서 공론화 위원회를 거치기로 했지만, 보수는 보수대로 진보는 진보대로 반대하였다. 그리고 10월 6일에는 보수측에서 박정희 역사자료관 명칭 변경, 새마을과 폐지와 같은 일을 박정희 지우기라고 하면서 집회를 벌였다. 그리고 10월 26일 추모제, 11월 14일 탄신제에 장세용 시장의 참석 여부가 논란이 되었다. 본래 이 추모제 및 탄신제에는 구미시장이 초헌관을 맡았었다. 박정희의 정책을 계승한 정책을 펼친다면 몰라도 추모제, 탄신제, 기념관 건립과 같은 기념사업만 하는데, 이게 보수측의 만족감을 제외하곤 시민에 도움이 될 리가 없다. 결국 장세용 시장은 불참하겠다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6/0200000000AKR20181016131000053.HTML?input=1195m|공식적으로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81017114500104|다음날인 17일, 나는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사람이기 때문에 갈수 없다고 말하였다.]] 10월 19일, 구미시청 조직을 1실 4국에서 6국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새마을과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단,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사라져도 새마을 업무는 지속한다고 한다. 10월 26일 열린 박정희 추모제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초헌관을 맡았다. 이날 장세용 시장은 추모제 대신 [[http://www.fnnews.com/news/201810261113351906|구미시 권내의 기업들을 방문하였다.]] 11월 14일 열린 박정희 숭모제(탄신제)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 때문인지 추모제와 숭모제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 여당과 더불어 장세용 시장을 비난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결국 새마을과 폐지에는 시의회의 반대로 실패했다. 그리고 관사를 다시 세우려고 했지만 이는 무산되었고, 트램을 추진하는 안은 반대가 심하다. 12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구미 금오테크노벨리를 방문하였다. 12월 10일, 김천시에서 구미역 KTX정차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었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고속철 효용성 저감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 정치적 논리로 확정될 경우 타 지자체의 정차 요구 증가에 따른 예산 낭비와 국토의 효율적 개발 저해, 김천혁신도시 성장동력 심각한 훼손, KTX 김천역사 유치 당시 역사 입지•명칭 등 김천시의 양보 등을 들었다. 그리고 구미역 KTX 정차의 대안으로 김천-구미 사이의 교통 연계 강화(구미 공단-김천구미역 도로 신설, 대중 교통망 확충,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 연장[* 광역철도를 건설하려면 시청에서 40 km 이내에 있어야 하는데, 김천은 그걸 넘는다(신청사 부지로 확정된 달서구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김천구미역까지 44.16 km, 김천역까지 49.6 km. 참고로, 대구 신청사 부지에서 40 km 이내의 범위에 김천시 관내를 지나는 경부선 구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김천까지 연장하려면 법을 고쳐야한다.])을 제시하였다. 12월, [[김영만(1952)|김영만]] 군위군수가 장세용 구미시장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569054|구미-군위 통합을 제안했다]]는 것을 밝혔다. 장시장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441652|지방선거 당선 직후]], 구미공단의 물류교통 개선 방안으로 대구국제공항 이전 후보지인 군위와의 통합을 언급한 적이 있다. 하지만 군위는 물론이고[* [[군위군]]은 [[대구광역시]]로의 편입 여론이 있었는데, 이후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확정되어 [[2023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810|구미시민]]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790|반응도]][[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569211|좋지 않다.]] 구미시와 인접한 상주, 김천, 칠곡에도 통합을 제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